📑 목차
🏞️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
고후쿠지 오층탑을 비추는 나라의 고즈넉한 거울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3643994.jpg)
/banner_1747753659333.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 Sarusawa Pond / Sarusawa-ike Pond 猿沢池 (さるさわいけ) |
| 🏛️ 유형 | 자연/경관 > 호수/저수지 |
| 🗓️ 지정/건립/개장 | 749년 (덴표 21년) |
| 🔗 웹사이트 | https://narashikanko.or.jp/spot/structure/sarusawanoike/ |
| 🗺️ 소재지 | 일본 나라현 나라시 노보리오지초 (나라 공원 내)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742220375 (나라시 관광 협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벚꽃 피는 봄, 단풍 드는 가을), 우네메 마츠리(9월 중순) 및 나라 등화회(8월 초) 기간, 야경 감상 시 |
| 🚗 주차 정보 | 나라 공원 주변 공영 및 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
| 🚇 대중교통 | 긴테쓰나라역에서 도보 약 5~10분 JR나라역에서 도보 약 15~2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연못 주변 평지) 경사로/엘리베이터: 해당 없음 (연못 주변은 평탄하나, 고후쿠지로 올라가는 계단 있음) 장애인 화장실: O (인근 공중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O (나라 공원 주차장 내 일부 구역) 기타 참고사항: 연못 둘레는 평탄하여 유모차 및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에 벤치가 다수 마련되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후쿠지 오층탑이 수면에 비치는 풍경을 감상하거나 연못가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연못 둘레를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인근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오층탑의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현재 고후쿠지 오층탑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보수 공사 중에 있어 대표적인 경관을 온전히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연못 물이 항상 맑지는 않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긴테쓰나라역에서 동쪽 출구(히가시무키 상점가 방향)로 나와 산조도리를 따라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JR나라역에서는 동쪽 출구로 나와 산조도리를 따라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긴테쓰나라역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가깝고 편리하다.
🚶 도보
- 나라 공원, 고후쿠지, 나라마치 등 나라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고후쿠지 오층탑 반영 감상
💰 무료
연못가 휴식 및 산책
💰 무료
우네메 신사와 전설 탐방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후쿠지 오층탑 반영 지점 (보수 공사 확인 필요)
연못 수면에 고후쿠지 오층탑과 주변 풍경이 함께 담기는 구도로, 특히 저녁노을이나 야간 조명 시 아름답다.
📸 연못가 버드나무 아래 벤치
연못과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우네메 신사 입구
작지만 독특한 분위기의 우네메 신사와 연못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우네메 마츠리 (采女祭)
황제의 사랑을 받지 못해 사루사와 연못에 몸을 던진 궁녀(采女)의 넋을 위로하고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을 축제이다. JR나라역에서부터 시작되는 행렬, 우네메 신사에서의 제례 후 용머리와 봉황머리 모양의 배(관현선) 두 척이 등불로 장식된 연못 위를 떠다니며 전통 궁중음악(가가쿠)이 연주된다.
📅 매년 중추절(음력 8월 15일경, 주로 9월 중순)
나라 등화회 (なら燈花会)
나라 공원 일대를 약 2만 개의 촛불로 밝히는 빛 축제로, 사루사와 연못 주변도 아름다운 촛불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여름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방문객이 직접 촛불을 놓는 '일객일등'(유료) 체험도 가능하다.
📅 매년 8월 5일~14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루사와 연못에는 일곱 가지 불가사의가 전해져 내려온다. 연못 물이 결코 맑아지지도, 그렇다고 심하게 흐려지지도 않는다는 점, 물이 흘러 들어오거나 나가는 곳이 없는데도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한다는 점(실제로는 암거로 된 상하류가 있다고 한다), 연못에 개구리가 살지 않고 이끼도 끼지 않는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또한, 해마다 많은 물고기를 방생함에도 불구하고 물고기가 넘쳐나지 않아 '물고기가 일곱 푼이요, 물이 세 푼(魚が七分に水三分)'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소설 '용(龍)'은 사루사와 연못에서 용이 나타나 구름을 부르고 비를 내리며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연못의 이름 '사루사와(猿沢)'는 인도 바이샬리국의 원숭이 연못(獼猴池, 미후지 또는 비코이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석가모니가 원숭이 무리를 위해 연못을 만들어 주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큰 원숭이나 꼬리가 짧은 원숭이를 뜻하는 '미후(獼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1959년에 연못 물이 붉게 변했을 때, '세상의 종말이 왔다'며 사람들이 크게 동요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최근에는 연못에 녹조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관계자들이 수질 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원숭이 연못(사루사와이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