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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항 수족관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박진감 넘치는 쇼를 만날 수 있는 일본 유수의 대형 수족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고야항 수족관 Port of Nagoya Public Aquarium 名古屋港水族館 |
| 🏛️ 유형 | 레저/엔터테인먼트 > 수족관/아쿠아리움 |
| 🗓️ 개장 | 1992년 10월 |
| 🔗 웹사이트 | https://nagoyaaqua.jp/korean/ |
| 🗺️ 소재지 | 1-3 Minatomachi, Minato Ward, Nagoya, Aichi 455-003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3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7월 21일 ~ 8월 31일: 09:30 ~ 20:00 (마지막 입장 19:30) ※ 동절기 등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성인/고등학생: 2,030엔 초등학생/중학생: 1,010엔 4세 이상 유아: 500엔 ※ 골든위크, 여름 방학 등 특정 기간 야간 할인 요금 적용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4시간 (쇼 관람 포함) |
| 📞 문의 | +81 52-654-708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특별히 정해진 최적 시기는 없으나, 평일 오전 방문 시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 가능. 주요 쇼 시간 확인 필수.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예: 약 600엔/4시간, 또는 30분당 100엔, 1일 최대 1,000엔. 주차장별 요금 상이 가능) |
| 🚇 대중교통 | 지하철 메이코선(名港線) 나고야코역(名古屋港駅)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유모차 동반 용이,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동선에 설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구역 혼잡 가능, 시니어 친화적 시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범고래, 돌고래, 벨루가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특히 박진감 넘치는 돌고래 쇼와 범고래 훈련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해양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거대한 수조에서 유영하는 해양 포유류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러 쇼와 먹이 주기 행사를 통해 해양 생물의 지능과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바다', '적도의 바다', '남극의 바다' 등 테마별로 꾸며진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수중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하며, 일부 인기 있는 쇼는 좋은 자리를 잡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안내 방송이나 설명이 일본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접근성이 다소 낮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나고야 시영 지하철 메이코선(名港線) 나고야코역(名古屋港駅) 3번 출구에서 하차 후, 남쪽으로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나고야역에서는 히가시야마선(東山線)을 타고 사카에역(栄駅)에서 메이조선(名城線)으로 환승, 가나야마역(金山駅)에서 메이코선(名港線)으로 환승하는 방법 등이 있다.
주요 특징
돌고래 쇼 및 범고래 훈련

다양한 해양 포유류 관찰 (벨루가, 범고래 등)

테마별 수조 및 전시 (쿠로시오 대형 수조, 펭귄 등)

추천 포토 스팟
나고야항 수족관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북관 범고래/돌고래 수중 관람창

물속을 유영하는 범고래와 돌고래의 우아한 모습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돌고래 쇼 스타디움 (공연 중)

돌고래들의 역동적인 점프 순간이나 조련사와의 교감 장면 등 생동감 넘치는 쇼의 하이라이트를 포착하기 좋다.
📸 남관 펭귄 수조

뒤뚱뒤뚱 걷거나 물속을 빠르게 헤엄치는 귀여운 펭귄들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나고야항 수족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주요 이벤트 정보입니다.
정어리 토네이도 (Sardine Tornado)
남관 쿠로시오 대형 수조에서 수만 마리의 정어리떼가 펼치는 장관으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먹이 주기와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 매일 (시간표 확인 필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수족관에서 사용하는 해수의 약 99%는 나고야항에서 직접 끌어온 바닷물을 정수하여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개관 초기부터 바다거북의 보호와 번식 연구에 힘써왔으며, 1995년에는 수족관 내 인공 산란장에서 붉은바다거북을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는 데 일본 최초로 성공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형 어종인 그루퍼(능성어류)에게 이빨을 닦아주는 스킨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때 일본에서 사육되던 범고래 중 가장 큰 개체였던 '빙고(Bingo, 길이 6.5m 이상)'가 머물렀던 곳이며, 현재도 일본 내 사육 범고래 중 큰 편에 속하는 '어스(Earth)'를 볼 수 있다.
매년 겨울과 봄철이면 야생 상괭이 무리가 나고야항을 찾아오는데, 수족관은 지역 대학들과 협력하여 이 상괭이들의 행동 패턴과 나고야항 이용 실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나고야항 수족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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