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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자키 곶 (이로자키)

Cape Irōzaki
石廊崎

이즈 반도 최남단의 장엄한 해안 절경

자연/경관해안 절경📍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정

🖼️ 이미지 갤러리

🌊 이로자키 곶 (이로자키) 이미지 1
🌊 이로자키 곶 (이로자키)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이로자키 곶 (이로자키) Cape Irōzaki 石廊崎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건립/개장이무로 신사: 나라 시대 창건 주장 이로자키 등대: 1871년 (현재 건물 1933년 개축) 이로자키 오션파크: 2019년 4월 1일 재개장
🔗 웹사이트https://town.minamiizu.shizuoka.jp
🗺️ 소재지일본 시즈오카현 가모군 미나미이즈정 이로자키 (Cape Irozaki, Irozaki, Minamiizu, Kamo District, Shizuoka 415-0156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곶 자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으나, 이로자키 오션파크 편의시설 및 주차장은 16:00 또는 17:00 경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방문 시점 확인 필요).
💰 이용 요금입장료 없음. 주차 요금: 승용차 기준 약 500엔 (일부 700엔 언급, 오션파크 내 매점 3,000엔 이상 구매 시 무료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558621111 (미나미이즈정 사무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바람이 약한 날이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다.
🚗 주차 정보이로자키 오션파크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00엔).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도보 약 10분.
🚇 대중교통이즈큐 시모다역에서 이로자키행 버스 이용. '이로자키 오션파크' 정류장 하차. (버스 운행 빈도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주차장에서 등대까지의 평탄한 길은 가능할 수 있으나, 신사 및 곶 끝부분은 가파른 계단과 좁은 길이 있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등대까지는 완만한 경사, 신사 및 곶 끝은 계단 위주 (일부 손잡이 있음). 장애인 화장실: 이로자키 오션파크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이로자키 오션파크 내 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시 가파른 계단 구간 주의 필요. 유모차는 곶 끝까지 접근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주차 요금: 승용차 기준 약 500엔 (일부 700엔 언급, 오션파크 내 매점 3,000엔 이상 구매 시 무료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곶 자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으나, 이로자키 오션파크 편의시설 및 주차장은 16:00 또는 17:00 경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방문 시점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이즈큐 시모다역에서 이로자키행 버스 이용. '이로자키 오션파크' 정류장 하차. (버스 운행 빈도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Cape Irozaki, Irozaki, Minamiizu, Kamo District, Shizuoka 415-015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own.minamiizu.shizuoka.jp 입니다.

개요

이즈 반도 최남단의 웅장한 단층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려는 커플 및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 이로자키 등대와 절벽 끝에 자리한 신사를 둘러볼 수 있으며, 사가미 만과 스루가 만의 경계가 되는 지점에서 탁 트인 해안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유료 주차장(500엔 또는 700엔) 이용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며, 절벽으로 내려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편의시설의 운영 마감 시간이 오후 4시경으로 이른 편이라는 점도 방문 계획 시 참고할 사항이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이로자키 오션파크 주차장 이용.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 약 500엔.
  • 주차장에서 등대 및 신사까지 도보 약 10분 소요.

🚌 대중교통 이용

  • 이즈큐시모다역(伊豆急下田駅)에서 이로자키(石廊崎) 방면 버스 탑승.
  • '이로자키 오션파크(石廊崎オーシャンパーク)' 정류장에서 하차.
  • 2일간 사용 가능한 '미나미이즈 프리패스(南伊豆フリーパス)' 또는 '시모다-이로자키 버스 패스(下田・石廊崎パス)'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약 2,100엔).

버스 운행 빈도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이로자키 등대 (石廊埼灯台)

이즈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작고 귀여운 흰색 등대로, 주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다. 등대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등대 주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관람 무료

이무로 신사 (石室神社) 및 구마노 신사 (熊野神社)

나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이무로 신사와 곶 가장자리의 구마노 신사는 아찔한 절벽에 자리 잡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바다의 안전과 인연을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신사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다.
💡 이무로 신사에서는 부적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슈인(御朱印)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참배 무료

단층 절벽과 바다 조망

이즈 반도 최남단 특유의 험준한 단층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모자 등 소지품을 주의하고, 절벽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관람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이로자키 곶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이로자키 등대와 주변 산책로

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 하늘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등대를 촬영할 수 있다.

📸 절벽 위 신사 (이무로 신사/구마노 신사) 근처

아슬아슬한 절벽 위에 세워진 신사와 그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신사로 향하는 계단이나 주변 바위에서도 좋은 구도를 찾을 수 있다.

📸 곶 가장자리 전망 지점 (구마노 신사 앞)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사방으로 펼쳐진 태평양과 복잡한 해안선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수평선이 둥글게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로자키 곶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시점에 따라 지역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미나미이즈정 관광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자키 곶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시점에 따라 지역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미나미이즈정 관광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 500엔이며, 이로자키 오션파크 내 매점에서 3,000엔 이상 구매 시 주차 요금이 면제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등대와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비교적 완만한 길이다.
절벽 가장자리는 매우 가파르므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로자키 오션파크 내 편의시설(매점, 식당 등)은 오후 4시경 비교적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이용 계획이 있다면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즈큐 시모다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2일간 주변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모다-이로자키 버스 패스 (약 2,100엔)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날씨에 따라 가벼운 외투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가 약간 내릴 때 직원이 우산을 빌려주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곶의 끝부분으로 가는 길에는 경사가 있거나 돌계단이 있는 구간이 있으므로 편안하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나라 시대 (710-794)
이무로 신사 창건 주장
곶에 위치한 이무로 신사(石室神社)가 나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871
이로자키 등대 최초 점등
최초의 목조 이로자키 등대가 영국인 리처드 헨리 브런턴의 설계로 건설되어 점등되었다.
1933
등대 재건축
폭풍으로 대파된 목조 등대가 현재의 콘크리트 구조로 재건축되었다.
1969
이로자키 정글파크 개장
열대 식물원인 이로자키 정글파크가 개장하여 관광 명소로 운영되었다.
2003
이로자키 정글파크 폐쇄
시설 노후화 및 입장객 감소로 이로자키 정글파크가 폐쇄되었다.
2019년 4월 1일
이로자키 오션파크 재개장
정글파크 부지를 정비하여 새로운 관광 안내소, 레스트 하우스 등을 갖춘 이로자키 오션파크로 재개장하였다.

여담

이로자키는 지리적으로 사가미 만(相模湾)과 스루가 만(駿河湾)을 나누는 경계이며, 더 넓게는 필리핀해와 태평양의 경계점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富士箱根伊豆国立公園)의 일부로 지정되어 자연 경관이 보호받고 있다.

이무로 신사(石室神社)의 신단에는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참배객의 모습에 신의 영혼이 깃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로자키 곶 자체의 풍경도 훌륭하지만, 인근에 위치한 유스가 공원(あいあい岬)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인상적이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이로자키 오션파크 내에 있는 건물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와 같다는 표현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로자키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로자키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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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Cape Irozaki, Irozaki, Minamiizu, Kamo District, Shizuoka 415-015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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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