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레오마월드 (NEWレオマワールド)

다양한 놀이기구와 계절별 이벤트, 특히 화려한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려는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비교적 붐비지 않는 환경에서 여유롭게 테마파크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어린이 친화적인 놀이기구 탑승, 이국적인 건축물이 있는 오리엔탈 트립 구역 산책, 계절별 꽃 감상, 그리고 저녁에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프로젝션 매핑 쇼 관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접한 호텔의 온천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일부 놀이기구의 노후화나 운행 중단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시설 이용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되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90년대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뉴 레오마월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리엔탈 트립 구역 건축물 앞

모스크, 플라삿 힌 아룬 등 이국적인 복제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페디 & 폴리 모뉴먼트

메인 입구에 위치한 파크 대표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 LOVE 링

GENKI 스트리트 인근에 설치된 하트 모양 조형물. 야간에는 LED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레오마월드에서 열리는 주요 계절별 이벤트 및 쇼 정보입니다.

파크 이름 '레오마(REOMA)'는 초기 개발 당시 사장이었던 오오니시 이치(大西一)의 이름과 아이디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레저(Leisure)는 오오니시(Ohnishi)에게 맡겨라(Makasero)'의 머리글자를 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만, 로고는 L이 아닌 R, O, M을 조합한 디자인이다.

초기 캐릭터 '페디 버드'와 '폴리 버드'는 카가와현 출신 디자이너 시마 토시후미(島俊文)가 공사 예정지에서 본 노란 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호텔 레오마노모리 건물은 과거 '레오마 리조트 호텔'이었으며, JAL 호텔즈와 제휴 관계였다.

파크 내 어트랙션 '레인보우 밴디트'의 캐릭터 디자인은 '도라에몽' 극장판 감독 등으로 유명한 시바야마 츠토무(芝山努)가 담당했다.

실내 롤러코스터 '스페이스십 2056'의 컨셉 디자인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트론'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산업 디자이너 시드 미드(Syd Mead)가 참여했다.

1991년 개장 당시 파크 주제가 '메자세 REOMA WORLD(めざせREOMA WORLD)'는 유명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松崎しげる)가 불렀으며, 현재도 파크 내에서 들을 수 있다.

과거 오리엔탈 트립 구역은 원래 제2 파크 예정지였으나, 당시 카가와현에 본격적인 동물원이나 수족관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동물원 구역으로 개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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