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노야마 담수어 수족관 (이데노야마 단스이교스이조쿠칸)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특히 철갑상어와 우파루파 등 희귀 생물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수족관 내에서는 약 130종 1,500마리의 담수어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닥터피쉬 체험을 하거나 바로 옆 연못에서 보트를 타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거나 수조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휠체어 접근이 어려워 보행 약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데노야마 담수어 수족관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중앙 대형 원통 수조 앞

거대한 피라루크, 레드테일 캣피쉬 등 다양한 담수어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우파루파 전시 공간

하얗고 검은 두 종류의 귀여운 우파루파를 근접 촬영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철갑상어 양식장 주변

수많은 철갑상어가 유영하는 독특한 풍경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데노야마 담수어 수족관이 위치한 이데노야마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이데노야마 공원의 맑은 물은 일본 환경청에서 선정한 '명수 100선(名水百選)' 중 하나로, 초당 약 1톤의 풍부한 용출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수족관의 명물 중 하나인 일본장수도롱뇽 '쇼코(しょう子)'는 1989년생으로 30살이 넘은 2022년에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족관 건물은 중앙의 원통형 수조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특이한 형태의 들보 등 독특한 건축 구조를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데노야마 일대에는 과거 이곳을 방문한 게이코 천황과 샘물을 바친 이즈미히메(泉姫)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며, 이즈미히메는 연못에 몸을 던져 수호신인 뱀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데노야마 담수어 수족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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