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큰 물결 연못(오나미이케)
기리시마 산의 신비로운 코발트빛 칼데라호, 하이킹 명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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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큰 물결 연못(오나미이케) Onami Pond 大浪池 |
| 🏛️ 유형 | 자연/경관 > 호수/저수지 |
| 🗓️ 형성 시기 | 약 4만년 전 (화산 활동)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Makizonocho Takachiho, Kirishima, Kagoshima 899-6603,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연중 개방 (등산로)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등산로 입구에서 왕복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전망대까지) 호수 둘레길 완주 시 약 2시간 ~ 3시간 30분 추가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미야마키리시마 개화), 여름(신록), 가을(단풍), 겨울(설경 및 결빙), 맑은 날 |
| 🚗 주차 정보 | 오나미이케 등산로 입구 주차장 이용 (무료). 주차 공간 매우 협소 (약 20대), 만차 시 도로변 주차. |
| 🚇 대중교통 | 기리시마시 방면 또는 에비노고원 출발 버스 이용 가능 (구체적 노선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불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등산로는 초반 일부 포장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연석과 흙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사가 있는 구간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탐방이 매우 어렵습니다. 유모차 접근도 불가능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코발트빛 분화구를 조망하며 비교적 짧은 등산이나 호수 둘레길 트레킹을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하이킹 초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약 30-40분 만에 호수 전망 지점에 도달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체력이 된다면 약 2~3.5시간 소요되는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변화하는 호수의 모습과 주변 화산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의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평일에도 일찍 만차되는 경우가 잦고, 만차 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기본 정보
호수 주요 제원
- 수면 해발고도: 1241m
- 최대 수심: 11.6m
- 호수 둘레: 약 1.90km
- 호수 직경: 약 630m (거의 원형)
- 수질: 산성 (pH 5.20), 담수
- 투명도: 매우 높아 호수 바닥까지 보일 정도
- 생물: 붕어(프나) 서식
- 유출 하천: 없음
형성 과정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오나미이케 등산로 입구(大浪池登山口) 주차장 이용.
- 주차 요금은 무료이나, 주차 가능 대수가 약 20대로 매우 협소하다.
- 평일 오전 이른 시간(예: 오전 9시 이전)에도 만차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만차 시에는 등산로 입구 주변 도로변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大浪池登山口' 또는 제공된 주소/좌표를 참고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기리시마시 방면에서 에비노고원(えびの高原)으로 향하는 노선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리뷰에 따르면 '에비노고원 린도우(えびの高原のりんどう)'라는 가게 앞에서 버스 승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오나미이케 조망 및 등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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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이케 둘레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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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변화하는 자연경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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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큰 물결 연못(오나미이케)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오나미이케 첫 전망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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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따라 올라가 처음으로 호수 전체가 시야에 들어오는 지점이다. 에메랄드빛 또는 코발트색으로 빛나는 호수와 웅장한 분화구 능선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호수 둘레길의 다양한 조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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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km의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시각각 변하는 호수의 모습과 주변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점들이 많다. 특히 한국악, 신모에다케 등 주변 봉우리와 함께 호수를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서쪽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한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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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서편으로 이동하면 한국악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이곳에서 촬영하면 호수의 아름다움과 한국악의 웅장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나미이케(大浪池)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호수 표면에 바람이 불 때 큰 물결이 이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호수에는 용신(龍神)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인근 마을에 아이가 없던 부부가 산신에게 기도를 올려 '오나미(お浪)'라는 어여쁜 딸을 얻었다. 그녀는 18세가 되었을 때 수많은 청혼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하고, 어느 날 밤 홀연히 이 호수에 몸을 던져 사라졌는데, 사실 그녀는 용신의 화신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로 인해 '오나미의 연못(お浪の池)'이라 불리던 것이 점차 '오나미이케(大浪池)'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나미이케의 물은 pH 5.20으로 비교적 강한 산성을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붕어(일본명: フナ)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호수는 물이 흘러 들어오거나 나가는 하천이 없는 폐쇄형 호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