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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캰 곶(캰 미사키)

Cape Kyan
喜屋武岬 (キャン岬)

오키나와 본섬 최남단, 태평양과 동중국해를 가르는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절경의 곶

자연/경관해안 절경📍 이토만

🖼️ 이미지 갤러리

🌊 캰 곶(캰 미사키)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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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캰 곶(캰 미사키) Cape Kyan 喜屋武岬 (キャン岬)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건립평화의 탑: 1969년 국가지정 명승/천연기념물: 2012년 (喜屋武海岸及び荒崎海岸)
🔗 웹사이트https://www.city.itoman.lg.jp/kankou-navi/miryoku/MEN_MIR_REKI_006.html
🗺️ 소재지1156-2 Kyan, Itoman, Okinawa Prefecture 901-0354,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98840813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특히 일몰 시간대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여 대 수용)
🚇 대중교통이토만시 커뮤니티 버스 '이토짱 mini' M-16번 노선 '캰미사키(喜屋武岬)' 정류장 하차 (사전 예약 필요, 운행 횟수 적음). 일반적으로는 차량(렌터카/택시) 접근이 권장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제한적 (주차장 및 포장된 전망대 일부는 가능하나, 진입로가 협소하고 일부 비포장 구간이 있으며, 자연 지형으로 인해 전체적인 접근은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자연 지형) 장애인 화장실: 일반 공중화장실은 있으나, 장애인 전용 시설 여부는 불명확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 공간은 있으나, 전용 구역 지정 여부는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사탕수수밭을 통과하는 진입로가 매우 협소하며, 지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강풍에 유의해야 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어떻게 가나요?
이토만시 커뮤니티 버스 '이토짱 mini' M-16번 노선 '캰미사키(喜屋武岬)' 정류장 하차 (사전 예약 필요, 운행 횟수 적음). 일반적으로는 차량(렌터카/택시) 접근이 권장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156-2 Kyan, Itoman, Okinawa Prefecture 901-0354,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itoman.lg.jp/kankou-navi/miryoku/MEN_MIR_REKI_006.html 입니다.

개요

오키나와 본섬 최남단의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고,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광활한 바다 풍경을 조망하거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새기고자 하는 풍경 감상객 및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푸른 바다와 독특한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평화의 탑 앞에서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거나, 주변에 위치한 등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구글맵의 길 안내가 사탕수수밭 사이의 비포장 자갈길이나 차량 교행이 어려운 매우 협소한 농로로 유도하여 차량 접근에 큰 불편을 초래하거나 차량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만큼 다채로운 볼거리가 부족하거나 평화기념공원 등 남부의 다른 조망 명소와 비교하여 경치가 상대적으로 단조롭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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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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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지정 사항

캰 곶 일대는 '오키나와 전투 국정공원(沖縄戦跡国定公園)' 구역에 포함되며, '喜屋武海岸及び荒崎海岸(기얀 해안 및 아라사키 해안)'이라는 명칭으로 일본의 국가 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다.

평화의 탑

곶의 끝에는 오키나와 전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969년에 건립된 '평화의 탑(平和之塔)'이 있으며, 약 1만 위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접근 방법

🚗 차량 이용 시 경로 주의사항

대부분의 방문객이 렌터카를 이용하지만, 구글맵 등 내비게이션 앱이 종종 사탕수수밭 사이의 매우 좁은 비포장 농로나 자갈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차량 손상의 위험이 있고, 교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캰 마을(喜屋武集落)'이나 '구시카와 성터(具志川城跡)' 방면을 통해 접근하거나, 현지 도로 표지판을 주의 깊게 따르는 것이 좋다. 길이 협소하므로 서행 운전이 필수적이다.

🚌 대중교통 이용

이토만시에서 운영하는 예약제 커뮤니티 버스 '이토짱 mini (いとちゃんmini)'의 M-16번 노선에 '캰미사키(喜屋武岬)' 정류장이 있으나, 완전 예약제이며 운행 빈도가 매우 낮아 일반 관광객의 이용은 현실적으로 다소 어렵다. 때문에, 방문 시에는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요 특징

오키나와 본섬 최남단의 장엄한 단층애 조망

캰 곶의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
오키나와 본섬의 거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깎아지른 듯한 단층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또는 동중국해와의 경계)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거친 파도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무료

평화의 탑과 전쟁의 비극을 되새기는 역사적 장소

캰 곶에 세워진 평화의 탑
제2차 세계대전 오키나와 전투 당시 미군에 쫓긴 수많은 주민과 일본군이 절벽에서 몸을 던져 집단 자결한 비극적인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평화의 탑' 앞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 무료

한적한 분위기 속의 등대와 주변 풍경

캰 곶의 하얀 등대와 주변 사탕수수밭
곶에는 아담한 등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의 사탕수수밭과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거나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캰 곶(캰 미사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주요 지점들입니다.

📸 단층 절벽 위 전망 공간

단층 절벽 위 전망 공간

깎아지른 절벽과 그 아래로 펼쳐진 푸른 바다, 부서지는 파도를 배경으로 광활한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다.

📸 평화의 탑 주변

평화의 탑 주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평화의 탑과 함께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캰 곶 등대와 주변 풍경

캰 곶 등대와 주변 풍경

하얀 등대와 그 뒤로 펼쳐진 바다, 혹은 주변의 사탕수수밭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감성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캰 곶(캰 미사키)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이토만시나 남부 오키나와 지역에서 평화와 관련된 행사나 조명 이벤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캰 곶(캰 미사키)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이토만시나 남부 오키나와 지역에서 평화와 관련된 행사나 조명 이벤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 팁

구글 지도 경로를 그대로 따를 경우, 사탕수수밭 사이의 비포장 자갈길이나 매우 협소한 농로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캰 마을(Kyan Town)' 또는 '구시카와 성터(Gushikawa Castle Ruins)' 방면을 경유하여 접근하는 것이 포장도로 이용 가능성을 높인다.
곶 주변에는 매점이나 음료 자판기가 없으므로, 방문 전 음료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감상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지만, 해가 진 후에는 주변이 매우 어두워지고 가로등 시설이 부족하므로 차량 운행 및 이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지붕이 있는 휴게 정자는 마련되어 있으나, 그 외 편의시설은 거의 없다.
간혹 미트파이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오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의 '구시카와 성터',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등과 함께 남부지역 역사/문화 탐방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12세기 말 ~ 15세기 중반
구시카와 성 사용 추정
캰 곶 인근(서쪽 약 500m)에 위치한 구시카와 성터의 발굴 결과를 통해 이 시기에 성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13~14세기 중국 도자기가 출토되었다.
1945
오키나와 전투와 집단 자결
태평양 전쟁 말기, 오키나와 전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미군에 쫓긴 많은 일본군 패잔병과 오키나와 주민들이 이곳 캰 곶의 절벽으로 내몰렸다. 절박한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절벽 아래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캰 곶은 오키나와 전투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이자 집단 자결이 일어난 상징적인 장소로 기억된다.
1965
오키나와 전적 국정공원 지정
캰 곶을 포함한 이토만시 남부와 야에세정 일부 지역이 오키나와 전투의 비극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오키나와 전적 국정공원(沖縄戦跡国定公園)'으로 지정되었다. 이는 일본 내에서 전쟁 유적을 중심으로 한 유일한 국정공원이다.
1969
평화의 탑 건립
오키나와 전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캰 곶에 '평화의 탑(平和之塔)'이 건립되었다. 이곳에는 약 1만여 위의 유골이 안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
국가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 지정
캰 곶의 해안(喜屋武海岸及び荒崎海岸)이 그 지형적 가치와 경관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일본의 국가 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여담

캰 곶은 태평양과 동중국해를 가르는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喜屋武(캰)'라는 지명은 '한계' 또는 '도달'을 의미하는 오키나와 고어 '키야메(きや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일부 옛 기록에는 바실 홀과 매튜 페리 제독의 탐험대에 의해 이 일대가 '사우스 포인트(South Point)'로 명명되었다고 하나, 이는 실제 캰 곶이 아닌 인근의 다른 곶, 아라사키(荒崎)를 지칭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중매체에서

캰 곶(캰 미사키)이(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유명 대중매체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키나와 전투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관련 영상 자료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캰 곶(캰 미사키)이(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유명 대중매체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키나와 전투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관련 영상 자료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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