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무민밸리 파크
무민 이야기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무민밸리 파크 MOOMINVALLEY PARK ムーミンバレーパーク |
| 🏛️ 유형 | 레저/엔터테인먼트 > 테마파크 |
| 🗓️ 개장 | 2019년 3월 16일 |
| 🔗 웹사이트 | https://metsa-hanno.com |
| 🗺️ 소재지 | 〒357-0001 埼玉県飯能市宮沢327-6 (327-6 Miyazawa, Hanno, Saitama 357-00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평일 10:00 ~ 17:00,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계절 및 이벤트에 따라 변동 가능, 야간 개장 시 연장) |
| 💰 이용 요금 | 성인 약 3,600엔 (온라인 예매 시 할인 가능, 요금 변동 가능성 있음) 짚라인 등 일부 체험 시설 별도 요금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4~5시간 (반나절 이상)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꽃, 엄브렐러 스카이), 가을(단풍), 겨울(윈터 원더랜드, 일루미네이션). 계절별 이벤트 확인 추천.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평일 약 1,000엔, 주말 약 1,500엔, 첫 2시간 무료. 요금 변동 가능) |
| 🚇 대중교통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한노역 북쪽 출구 또는 JR 하치코선 히가시한노역 동쪽 출구에서 '메차(メッツァ)'행 직행 버스 이용 (약 10~1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건물 및 포장된 길은 접근 용이하나, 공원 내 일부 경사로 및 비포장 구간, 자연 산책로는 주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코케무스 등 주요 건물 내 엘리베이터 운영, 공원 전체적으로 오르막과 내리막 있음 장애인 화장실: 주요 건물 내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 내 마련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대여 가능. 공원 내 이동 거리가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 권장. 애완견 동반 가능 (일부 구역 제한). |
| 주요 시설 및 체험 | |
| 🏠 무민 하우스 | 무민 가족이 사는 집을 재현한 파크의 상징. 내부 관람 가능. |
| 📚 코케무스 (KOKEMUS) | 무민 이야기와 작가 토베 얀손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대형 디오라마, 체험형 전시, 상점, 레스토랑, 워크숍 공간 포함. |
| 🎭 엔마 극장 | 무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라이브 공연 관람. |
| 🏞️ 숲 속 놀이터 (헤무렌 씨의 놀이터 등) |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 |
| 🌲 짚라인 어드벤처 (비행 오니의 짚라인) | 숲과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스릴 넘치는 짚라인 체험 (유료, 주말/공휴일 운영). |
| 🎬 무민 골짜기의 영화관 | 무민 관련 단편 영화 상영. |
| 🚢 바다 오케스트라 호 | 무민파파의 모험을 주제로 한 체험형 어트랙션.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무민 이야기 속 동화 같은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픈 무민 팬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상징적인 무민 하우스를 탐험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쇼를 관람하며, 아름다운 호수 주변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작가 토베 얀손의 삶과 무민의 탄생 배경을 소개하는 코케무스 전시관을 통해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 및 내부 시설 이용료, 기념품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놀이기구 중심의 테마파크를 기대하는 경우 어트랙션 종류가 적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한노역(飯能駅) 북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메차(メッツァ)' 방면 직행 버스 또는 '무사시타카하기역(武蔵高萩駅)' 방면 노선 버스(메차 정류장 하차) 이용 (약 10~15분 소요).
- JR 하치코선 히가시한노역(東飯能駅) 동쪽 출구에서 '메차(メッツァ)' 방면 직행 버스 이용 (운행 중단 가능성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이케부쿠로역에서 세이부 철도 특급 라뷰(Laview)를 이용하면 한노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켄오도) 사야마히다카 IC(狭山日高IC)에서 약 5.4km.
-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켄오도) 오메 IC(青梅IC)에서 약 11km.
메차 빌리지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고속버스 (주말/공휴일/학기 중 방학 기간 중심 운행)
- 도쿄역 야에스 남쪽 출구 JR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무민밸리 파크'행 직행 고속버스 운행 (JR 버스 칸토).
운행 일정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무민 하우스 탐험

💰 파크 입장료에 포함
코케무스(KOKEMUS) 전시관 체험

💰 파크 입장료에 포함
엔마 극장 쇼 관람 및 캐릭터 그리팅

💰 파크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무민밸리 파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무민 하우스 앞

파크의 상징인 다채로운 색상의 무민 하우스를 배경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미야자와 호숫가 및 등대 주변

아름다운 미야자와 호수와 아담한 등대를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계절별 특별 장식 구역 (예: 엄브렐러 스카이, 겨울 일루미네이션)

시즌에 따라 파크 내에 설치되는 화려하고 특색 있는 장식물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무민밸리 파크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가 열립니다.
무민밸리 파크 윈터 원더랜드
겨울 시즌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로, 파크 전체가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되고 겨울 테마의 쇼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불꽃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11월 초 ~ 1월 중순경
주말 및 공휴일 야간 개장 & 불꽃놀이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에는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미야자와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 야간에는 파크 내 조명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주말 및 특정 공휴일 (시즌별 상이)
봄의 엄브렐러 스카이
봄 시즌에는 파크 입구부터 이어지는 길에 다채로운 색상의 우산들이 하늘을 뒤덮는 '엄브렐러 스카이' 장식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봄꽃과 관련된 이벤트가 열린다.
📅 매년 봄 시즌 (예: 3월 말 ~ 5월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무민밸리 파크는 핀란드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조성된 무민 테마파크라는 점이 특징이다.
파크가 위치한 복합 시설 '메차(Metsä)'는 핀란드어로 '숲'을 의미하며, 이름처럼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무민 캐릭터는 하얀 하마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상상의 생명체라고 알려져 있다.
파크 인근에는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의 이름을 딴 '토베 얀손 아케보노 어린이 숲 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무료로 운영되며 무민밸리 파크와는 별개의 시설이지만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기 무민의 모습은 지금의 귀여운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코가 길고 뾰족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무민밸리 파크 및 무민 캐릭터는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무민 (Tanoshii Mūmin Ikka / 楽しいムーミン一家)
일본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무민 골짜기의 평화로운 일상과 모험을 그렸다. 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무민 캐릭터가 널리 알려졌다.
무민 시리즈 (Moomin series)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이 집필한 총 9권의 소설 시리즈로, 무민트롤과 그의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철학적인 메시지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민 코믹스트립 (Moomin comic strip)
토베 얀손과 그녀의 동생 라르스 얀손이 영국의 신문 '이브닝 뉴스' 등에 연재한 만화 시리즈. 소설과는 또 다른 유머와 풍자를 담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