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치노헤시 수산과학관 (마리엔트)

하치노헤의 해양 생태와 수산업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이들이 주로 찾는다. 저렴한 입장료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 수조에 전시된 팔호헤 근해의 어류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터치풀에서는 일부 생물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심해 탐사선 '지큐' 관련 전시를 통해 해양 과학 지식을 얻거나, 무료로 개방되는 4층 레스토랑과 5층 전망대에서 가부시마 섬과 태평양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거나 전시 규모가 작다고 평가하기도 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건물 구조상 엘리베이터를 찾기 어렵거나 계단 이용이 불가피하여 동선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하치노헤시 수산과학관 마리엔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하치노헤시 수산과학관은 '마리엔트(マリエント)'라는 애칭으로 더 널리 불린다.

시설의 캐치프레이즈는 '산리쿠 해안 시작과 끝 지점 마리엔트(三陸海岸起終点マリエント)'로, 산리쿠 해안의 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징을 나타낸다.

일부 수조에 전시된 생물 중에는 일반 가정에서 사육이 어려워져 기증받은 개체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3층 유료 전시 구역 외에 4층 전망 레스토랑과 5층 전망대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인근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4층 레스토랑이 폐쇄되고 전망 휴게소로만 운영된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우미네코테이'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이 운영 중이다.

하치노헤시 수산과학관 마리엔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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