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세후리산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의 경계에 솟아있는 세후리 산계의 최고봉으로, 빼어난 조망과 풍부한 자연을 자랑하는 명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세후리산 Mount Sefuri 脊振山 (せふりさん) |
| 🏛️ 유형 | 자연/경관 > 산 |
| ⛰️ 높이 | 해발 1,054.6m (세후리 산계 최고봉) |
| 🌏 위치 |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이타야 및 사가현 간자키시 경계 |
| 🌟 지정 | 일본 삼백명산, 규슈 백명산 |
| 🔗 웹사이트 | 정보 없음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산 자체는 상시 개방. 단, 정상 부근 접근 도로(사가현도 305호, 방위성 전용도로)는 야간에 일반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음 (방위성 전용도로: 20:00~05:00 통행금지, 12월 29일~1월 4일 규제 해제. 사가현도 305호: 야간 통행금지).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정상 부근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정보 없음, 무료로 추정). |
| ⏳ 추천 소요 시간 | 정상 주차장에서 도보 약 10분 (정상까지 왕복). 등산 시 코스에 따라 2시간 ~ 5시간 이상. |
| 📞 문의 | 정보 없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신록, 코바노미츠바츠츠지 개화기), 여름(피서), 가을(단풍), 맑은 날(조망 우수), 새해 첫날(해돋이). |
| 🚗 주차 정보 | 산 정상 부근에 주차장 있음. 자동판매기 및 화장실 시설 구비. 야간 통행 제한 도로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정상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 정보는 부족함. 주로 자가용이나 자전거로 접근.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불가능 (정상 부근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가파른 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있으나, 동계에는 동파로 간이 화장실 운영 가능성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은 있음) 기타 참고사항: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약 300m의 가파른 계단이 있으며, 지팡이 사용자도 오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세후리산은 후쿠오카와 사가현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거나 가벼운 등산 혹은 자연 속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풍경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도전적인 방문객들은 정상까지 자전거로 오르기도 한다.
정상 부근 주차장에서 짧은 도보로 정상에 도달하여 후쿠오카 시내와 하카타만, 사가 평야와 아리아케해, 때로는 운젠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세후리 신사 상궁을 참배하거나, 주변의 잘 정비된 큐슈 자연보도를 따라 하이킹을 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산 정상에 군사 시설(항공자위대 및 미군 레이더 기지)과 여러 통신 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미관을 다소 해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로 인해 완전한 자연경관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후쿠오카 방면: 사와라구 이타야 지구에서 방위성 전용도로 이용 (일반 차량 통행 가능하나 대형차 금지, 공사 기간 외 야간 통행금지)
- 사가현 방면: 간자키시 구 세후리무라 중심부에서 사가현도 305호 이용 (일부 차량 20:00~05:00 통행금지, 12월 29일~1월 4일 규제 해제)
- 두 도로는 산 정상 부근에서 연결됨
- 겨울철에는 도로 적설 및 결빙에 주의해야 하며, 타이어 체인 등이 필요할 수 있음
산 정상 부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자전거 이용자나 등산객을 발견할 수 있다.
🚲 자전거 이용
- 일부 방문객은 산 정상까지 자전거로 오른다.
경사가 가파르므로 체력과 안전 장비가 필요하다.
🚶 도보 (등산)
-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시이바의 차타니 등산로 주차장 등 다양한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 가능
- 큐슈 자연보도가 정상 부근을 통과함
등산 코스에 따라 소요 시간과 난이도가 다양하다.
주요 특징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조망

세후리 신사 참배 및 영산의 흔적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및 자연 체험

추천 포토 스팟
세후리산에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세후리산 정상 표지석 및 전망대

해발 1,054.6m 정상 표지석과 함께 후쿠오카와 사가 양쪽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파노라마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세후리 신사 상궁 주변

오래된 신사와 현대적인 군사 레이더 돔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 등산로 주변 조망점 (예: 토진노마이, 오니가하나이와)

일부 등산로에 위치한 토진노마이(唐人の舞)나 오니가하나이와(鬼ヶ鼻岩) 같은 바위 조망 지점에서는 하카타만, 노코노시마 등 더욱 특색 있는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세후리산에서 열리는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
세후리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행사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동쪽으로 시야가 트여 있어 일출을 조망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 겨울철 산악 도로 상황 및 기상 조건에 유의해야 한다.
📅 매년 1월 1일 새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에도 시대까지 '세후리산'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단일 봉우리가 아닌, 주변 산악 지역에 흩어져 있던 여러 승려 거주지(坊)들을 통칭하는 말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세후리 신사 상궁의 주된 제신은 변재천(弁財天)으로, 예로부터 오곡풍양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져 인근 지역 농민들의 깊은 신앙을 받아왔다고 한다.
중국 송나라에서 차 종자를 일본에 들여와 처음으로 재배한 인물로 알려진 에이사이(栄西) 선사가 세후리산 중턱의 영선사(霊仙寺) 부근에서 차를 재배했다는 설이 있어, 일본 차 재배 발상지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세후리산 서쪽 지역에는 동백나무의 일종인 사잔카(산다화)가 자생하는 북방 한계지가 있으며, 이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의 정식 표기는 '背振山'이 아니라 '脊振山'을 사용하는데, 이는 '등뼈' 또는 '산등성이'를 의미하는 '脊' 자를 쓴 것이라고 한다.
과거 여러 차례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던 곳으로, 특히 1936년 프랑스 비행사 앙드레 자피의 조난 사고는 현지 주민들의 헌신적인 구조로 미담으로 남아 있으며,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산 정상 부근에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세후리산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등장한 주요 기록 및 사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세후리산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등장한 주요 기록 및 사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