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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놋포로 삼림공원(놋포로 신린 코엔)

Nopporo Forest Park
野幌森林公園 (のっぽろ森林公園)

도심 근교에서 만나는 홋카이도의 원시 자연

자연/경관도립자연공원📍 홋카이도 에베쓰시

🖼️ 이미지 갤러리

🌳 놋포로 삼림공원(놋포로 신린 코엔)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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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놋포로 삼림공원(놋포로 신린 코엔) Nopporo Shinrin Kōen Prefectural Natural Park 道立自然公園野幌森林公園
🏛️ 유형자연/경관 > 도립자연공원
🗓️ 지정1968년
🔗 웹사이트https://www.pref.hokkaido.lg.jp/sr/nss/shisetsu/kouen/nopporo.html
🗺️ 소재지홋카이도 에베쓰시 분쿄다이 714 (그 외 삿포로시, 기타히로시마시 일부 포함)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공원: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공원 내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 이용 요금공원 입장료: 무료 (공원 내 시설별 요금 상이)
⏳ 추천 소요 시간최소 2시간 ~ 반나절 이상 (목적에 따라 다름)
📞 문의+81 11-898-0456 (자연 만남 교류관)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신록), 여름(녹음), 가을(단풍), 겨울(설경) 등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 특히 가을 단풍 시기와 조류 관찰 시기.
🚗 주차 정보각 입구마다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JR 하코다테 본선 신린코엔역(森林公園駅)에서 도보 약 15~20분 JR 신삿포로역에서 JR 버스 이용, 놋포로 신린 코엔 버스 정류장 하차 (약 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일부 산책로 및 시설)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시설에 구비 장애인 화장실: 일부 시설에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각 주차장에 구비 기타 참고사항: 일부 산책로는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음.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이 좋다는 일부 평가가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공원 입장료: 무료 (공원 내 시설별 요금 상이)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공원 내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어떻게 가나요?
JR 하코다테 본선 신린코엔역(森林公園駅)에서 도보 약 15~20분 JR 신삿포로역에서 JR 버스 이용, 놋포로 신린 코엔 버스 정류장 하차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놋포로 삼림공원 714 Bunkyodai, Ebetsu, Hokkaido 069-083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pref.hokkaido.lg.jp/sr/nss/shisetsu/kouen/nopporo.html 입니다.

개요

광활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산책이나 하이킹을 즐기거나,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류 관찰이나 삼림욕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잘 정비된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수목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에조 다람쥐와 같은 야생동물도 마주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홋카이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홋카이도 박물관과 개척 시대의 건축물을 복원해 놓은 홋카이도 개척촌이 있어 교육적인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다.

다만, 공원 규모가 매우 넓어 모든 곳을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일부 산책로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원의 상징적인 건축물이었던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이 2024년 철거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도 있으며, 반려동물의 출입이 제한되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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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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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하코다테 본선(函館本線) 신린코엔역(森林公園駅, A05)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

신린코엔역은 공원 서쪽 입구와 가깝습니다.

🚌 JR 버스 이용

  • JR 신삿포로역(新札幌駅) 또는 삿포로 지하철 신삿포로역 버스 터미널에서 JR 홋카이도 버스 탑승.
  • 놋포로 신린 코엔(野幌森林公園)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약 15분 소요).

이 버스는 홋카이도 박물관, 개척촌 등 공원 내 주요 시설 접근에 용이합니다.

주요 특징

다채로운 자연 산책로 탐방

놋포로 삼림공원의 울창한 숲길을 걷는 사람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난이도와 길이의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조성되어 있어 체력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감상하며 삼림욕을 즐기거나, 자전거(개인 지참 필요)를 타며 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 미즈호 연못(瑞穂池)을 지나는 코스는 특히 경치가 좋고 조류 관찰에도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다.

💰 무료

홋카이도 역사 문화 체험 (박물관 및 개척촌)

홋카이도 박물관 또는 개척촌의 역사적인 건물 모습
공원 내에는 홋카이도의 자연, 역사, 문화를 총망라하는 홋카이도 박물관과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의 역사적 건축물들을 이건 및 복원해 놓은 야외 박물관인 홋카이도 개척촌이 위치해 있다. 아이누 문화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홋카이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 두 시설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라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시설별 별도 요금

야생 동식물 관찰

놋포로 삼림공원에서 발견된 에조 다람쥐 또는 야생 조류
공원은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보고로, 에조 다람쥐, 일본 토끼, 각종 야생 조류 등을 관찰할 기회가 있다. 특히 조류 관찰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자연 만남 교류관(Shizen Fureai Kan)에서 공원의 자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조용한 아침 시간대에 방문하면 동물들을 관찰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있다. 벌레가 많을 수 있으니 여름철에는 방충 대책이 필요하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놋포로 삼림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미즈호 연못 주변

미즈호 연못 주변

잔잔한 연못과 주변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물들 때 아름답다.

📸 계절별 숲길

계절별 숲길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 등 계절마다 다른 매력의 숲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옛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 부근 (철거됨)

옛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 부근 (철거됨)

과거 공원의 상징이었던 백년 기념탑은 철거되었으나, 주변의 넓은 광장이나 탁 트인 전망은 여전히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을 제공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삿포로 시내까지 조망 가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놋포로 삼림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별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나 소규모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놋포로 삼림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별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나 소규모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방문 목적에 따라 입구를 정하고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단풍 시즌에는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조류 관찰을 원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쌍안경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긴 옷을 착용하거나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고,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노슈나 스키를 이용한 탐방도 가능하다.
공원 내 매점이 없거나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공원은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금지되어 있다.
곰 출몰 가능성이 있으므로, 곰 방지 스프레이나 방울 등을 휴대하고,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숲이 깊은 지역 방문 시 주의한다.
공원 내 화장실은 입구 주차장 근처에 주로 있으며, 일부 산책로 중간의 간이 화장실은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1968
도립자연공원 지정
홋카이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70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 건설
홋카이도 개도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높이 100m의 기념탑이 공원 서쪽 입구 부근에 건설되었다. 전망대도 갖추고 있었다.
1977
쇼와노모리 자연휴양림 지정
쇼와 천황 재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쇼와노모리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다.
2014 이후
백년 기념탑 노후화 및 출입 금지
기념탑의 노후화로 인해 안전 문제로 탑 내부 출입이 금지되었다.
2024년 5월 (예정)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 철거
높은 유지보수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기념탑 철거가 결정되었다. 2024년 5월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놋포로 삼림공원은 삿포로시, 에베쓰시, 기타히로시마시의 3개 시에 걸쳐 있는 광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총 면적은 약 2,053헥타르에 달한다. 이는 도쿄돔 약 430개에 해당하는 넓이라고 한다.

공원 내에는 510종 이상의 식물 (110종의 수목 포함), 200종 이상의 버섯, 140종 이상의 조류, 1,300종 이상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공원 명칭의 유래가 된 신린코엔역(森林公園駅)은 '삼림공원역'이라는 뜻으로, 역 동쪽에 공원이 위치한다.

홋카이도 박물관 내에는 아이누 민족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의복, 생활 도구, 교역품 등을 통해 그들의 삶과 일본 문화로의 강제 동화 과정 등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의 랜드마크였던 홋카이도 백년 기념탑은 높이가 100m였으며, 23.5m 지점에 전망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지보수 비용 문제로 인해 철거가 결정되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공원 일부는 국유림으로, '쇼와노모리 자연휴양림' 및 '조수보호구'로도 지정되어 있어 자연 보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놋포로 삼림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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