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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

Cape Aikappu
愛冠岬

홋카이도 앗케시초에 위치한, 앗케시만과 태평양을 한눈에 담는 절경의 곶이자 야생 사슴과의 만남이 기다리는 곳

자연/경관해안 절경📍 홋카이도

🖼️ 이미지 갤러리

🌊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 이미지 1
🌊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 Cape Aikappu 愛冠岬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명승지
🔗 웹사이트https://www.akkeshi-town.jp/kanko/spot/aikappu/
🗺️ 소재지일본 홋카이도 앗케시군 앗케시초 아이캇푸 5-1 (〒088-1113)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단, 기상 상황이나 야생동물 출현에 따라 접근이 제한될 수 있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산책 및 전망 감상 포함)
📞 문의+81 153-52-3131 (앗케시정청)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낮 시간. 안개가 자주 끼므로 일기 예보 확인 권장. 겨울철에는 설경과 사슴을 볼 수 있으나 방한 준비 필요.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화장실 구비). Mapcode: 637 040 628*48
🚇 대중교통JR 앗케시역에서 택시 이용 (약 15-20분 소요, 왕복 약 5,000엔) 또는 도보 약 1시간 20분. 버스 노선 정보 없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주차장에서 곶까지 약 500m의 산책로는 일부 비포장 구간 및 완만한 경사가 포함될 수 있어 휠체어 단독 이동은 어려울 수 있음. (한 리뷰에서 '휠체어로 종까지 가고 싶지만 길이 나쁘다'는 언급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화장실 내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 지면이 고르지 않거나, 특히 비 온 후 진흙길이 될 수 있으며, 야생 사슴 배설물이 많을 수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구간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단, 기상 상황이나 야생동물 출현에 따라 접근이 제한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앗케시역에서 택시 이용 (약 15-20분 소요, 왕복 약 5,000엔) 또는 도보 약 1시간 20분. 버스 노선 정보 없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番1 Aikappu, Akkeshi, Akkeshi District, Hokkaido 088-111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akkeshi-town.jp 입니다.

개요

애관곶은 태평양과 앗케시만, 다이코쿠섬, 쓰쿠시코이 해안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하고 야생 에조 사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려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주차장에서 숲길을 따라 짧은 산책을 통해 곶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사랑의 종'을 울리거나 주변을 노니는 사슴 무리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특유의 잦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으며, 산책로에 사슴 배설물이 많거나 곰 출몰 주의 안내가 있어 방문 시 유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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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완비 (화장실 있음). 주차장에서 곶까지 도보 약 5~10분 (약 500m).

맵코드: 637 040 628*48

🚕 택시 이용

  • JR 앗케시역에서 택시로 약 15~20분 소요. 요금은 편도 약 2,500엔, 왕복 약 5,000엔 수준이다.

🚶 도보 이용

  • JR 앗케시역에서 도보로 약 1시간 20분 소요.

상당한 거리이므로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압도적인 파노라마 해안 절경

해발 약 78.7미터의 절벽 위에서 앗케시만과 광활한 태평양, 그리고 독특한 형태의 다이코쿠섬과 고지마, 아름다운 곡선의 쓰쿠시코이 해안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이 일품이다.
💡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이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야생 에조 사슴과의 만남

주차장에서 곶으로 향하는 숲길과 곶 주변 초지에서 야생 에조 사슴을 매우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다.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 않아 가까이서 관찰할 기회가 많으며, 특히 가족 단위 사슴 무리를 종종 볼 수 있다.
💡 사슴에게 먹이를 주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행동은 자제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하는 것이 좋다.

사랑의 종 벨 아치 (愛の鐘ベルアーチ)

1992년에 설치된 '사랑의 종 벨 아치'는 애관곶의 상징적인 조형물 중 하나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의 영광을 얻는다'는 곶의 이름에 얽힌 의미와 함께, 연인이나 가족들이 소원을 빌며 종을 울리는 인기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곶 끝 전망대

다이코쿠섬과 태평양, 쓰쿠시코이 해안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해질녘 노을이 아름답다.

📸 사랑의 종 벨 아치 주변

종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종을 울리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 사슴 출몰 지역 (숲길 및 초지)

야생 에조 사슴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단, 사슴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른 자연 풍경 변화 자체가 주요 볼거리입니다.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른 자연 풍경 변화 자체가 주요 볼거리입니다.

방문 팁

주차장에서 곶까지는 약 500m, 도보 5~10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 산책 코스이다.
야생 에조 사슴이 매우 많으며, 길에 사슴 배설물이 있을 수 있으니 발밑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홋카이도 동부 태평양 연안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곶으로 가는 길목에 무료로 입장 가능한 향토 자료관(박물관)이 있으나, 운영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동절기에는 휴관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구비되어 있다. 다만, 동절기 등 특정 시기에는 화장실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곰 출몰 주의 안내가 있으므로, 특히 인적이 드문 시간이나 혼자 방문할 경우 곰 방울을 휴대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 절벽이라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방풍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아이누 시대 지명 유래 및 전설
원래 아이누어로 '아이・컵(アイ・カップ)'이라 불렸으며, '화살 위의 것', 즉 화살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는 과거 앗케시 아이누와 치쿠시코이 아이누 간의 전투에서 유래한 것으로, 치쿠시코이 아이누가 이곳으로 후퇴하여 방어할 때 아래에서 쏜 화살이 닿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다.
1944년 3월 16일
해상 조난 참사
애관곶 남동쪽 약 60km 해상에서 일본 육군 수송선 니치렌마루(日蓮丸)와 해군 구축함 시라쿠모(白雲)가 미 해군 잠수함 토토그(USS Tautog)호의 어뢰 공격으로 격침되어 장병 3천여 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역사가 있다. 현지에는 이 사건을 기리는 위령비 또는 관련 안내판이 있을 수 있다.
1992년
사랑의 종 벨 아치 완공 및 노래 발표
곶의 이름 '아이캇푸'를 '사랑 애(愛)'와 '관 관(冠)' 자를 써서 '애관(愛冠)'으로 표기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의 영광을 얻는다'는 로맨틱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같은 해, 가수 마츠바라 노부에(松原のぶえ)가 '애관곶(愛冠岬)'이라는 제목의 엔카를 발표했으며, 곶에는 '사랑의 종 벨 아치(愛の鐘ベルアーチ)'가 설치되어 연인들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여담

애관곶의 이름 '아이캇푸'는 아이누어 '아이・컵(アイ・カップ)'에서 유래했으며, 본래 '화살 위의 것' 또는 '화살이 닿지 않는 곳'을 의미하여 '불가능'이나 '도달할 수 없음'을 뜻했으나, 후에 한자 '愛冠'을 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의 영광을 얻는다'는 로맨틱한 의미로 풀이되었다는 설이 있다.

곶으로 가는 길목에 무료로 입장 가능한 향토 자료관이 있으며, 앗케시 지역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운영 여부는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

이곳에서는 에조 사슴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거의 항상 사슴 무리가 주변에 풀을 뜯거나 쉬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1992년에는 가수 마츠바라 노부에가 '애관곶'이라는 제목의 엔카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에 완공된 '사랑의 종 벨 아치'는 연인들이나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울리는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애관곶 (아이캇푸미사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마츠바라 노부에 (松原のぶえ) - 애관곶 (愛冠岬)

일본의 엔카 가수 마츠바라 노부에가 1992년에 발표한 싱글 곡으로, 애관곶의 풍경과 애틋한 감정을 노래했다. 이 노래로 인해 애관곶의 지명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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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akkeshi-town.jp
📍 주소: 5番1 Aikappu, Akkeshi, Akkeshi District, Hokkaido 088-111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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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