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가나가와 현립 간논자키 공원

Kannonzaki Park

観音崎公園

도쿄만과 풍부한 자연, 역사를 함께 만끽하는 요코스카의 대표 휴식 공간

자연/경관공원📍 요코스카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가나가와 현립 간논자키 공원 Kannonzaki Park 観音崎公園
🏛️ 유형	자연/경관 > 공원
🗓️ 지정/건립/개장	등대 초점등: 1869년
🔗 웹사이트	https://www.kanagawaparks.com/kannon/
🗺️ 소재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가모이 4초메 1262 (4 Chome-1262 Kamoi, Yokosuka, Kanagawa 239-081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공원: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추정) 간논자키 등대: 운영 시간 변동 가능, 방문 전 확인 필요 (입장료 300엔) 요코스카 미술관: 10:00 - 18:00 (입장료 380엔, 공원 인접) 간논자키 자연박물관: 운영 시간 및 요금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	공원 입장: 무료 간논자키 등대: 성인 300엔 요코스카 미술관: 성인 380엔 (특별전 별도) 주차: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특정기간 유료 (예: 1일 550엔~88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2~4시간, 전체 탐방 시 반나절 이상
📞 문의	+81 46-843-8316 (간논자키 공원 관리사무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벚꽃), 여름(해수욕, BBQ, 수국), 가을(단풍), 사계절(산책, 배 관찰, 역사 유적 탐방)
🚗 주차 정보	다수의 주차장 이용 가능 (제1~제6 주차장 등).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성수기 유료. 주차장 간 이동 시 요금이 다시 부과될 수 있음.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	게이큐선 마보리 마린 하이랜드역(馬堀海岸駅) 또는 JR 요코스카선 요코스카역(横須賀駅)/게이큐선 요코스카 중앙역(横須賀中央駅)에서 '간논자키(観音崎)'행 버스 이용. '간논자키(観音崎)' 또는 '간논자키 게이큐 호텔・요코스카 미술관 앞(観音崎京急ホテル・横須賀美術館前)' 정류장 하차.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포장된 산책로 위주, 미술관 등 일부 시설)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미술관 등 현대 시설에 구비 가능성, 등대 등은 계단) 장애인 화장실: 있음 (여러 곳에 화장실 구비, 일부는 화식)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지형 기복이 있고, 일부 산책로는 흙길이거나 경사가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주요 산책로는 포장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원 관리사무소 문의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공원 입장: 무료 간논자키 등대: 성인 300엔 요코스카 미술관: 성인 380엔 (특별전 별도) 주차: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특정기간 유료 (예: 1일 550엔~88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추정) 간논자키 등대: 운영 시간 변동 가능, 방문 전 확인 필요 (입장료 300엔) 요코스카 미술관: 10:00 - 18:00 (입장료 380엔, 공원 인접) 간논자키 자연박물관: 운영 시간 및 요금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게이큐선 마보리 마린 하이랜드역(馬堀海岸駅) 또는 JR 요코스카선 요코스카역(横須賀駅)/게이큐선 요코스카 중앙역(横須賀中央駅)에서 '간논자키(観音崎)'행 버스 이용. '간논자키(観音崎)' 또는 '간논자키 게이큐 호텔・요코스카 미술관 앞(観音崎京急ホテル・横須賀美術館前)' 정류장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가나가와현립 간논자키공원 4 Chome-1262 Kamoi, Yokosuka, Kanagawa 239-081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nagawaparks.com/kannon/ 입니다.

개요

도쿄만의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등대, 숲길, 해변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안 풍경과 역사 유적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공원 내에서는 등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잘 정비된 해안 산책로 및 숲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정된 구역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여름철에는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구역의 잔디 관리가 미흡하거나 해변에 쓰레기가 모이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오토바이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지적도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3.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게이큐선 마보리 마린 하이랜드역(馬堀海岸駅) 또는 JR 요코스카선 요코스카역(横須賀駅)/게이큐선 요코스카 중앙역(横須賀中央駅)에서 '간논자키(観音崎)'행 버스를 탄다.
‘간논자키(観音崎)’ 또는 ‘간논자키 게이큐 호텔・요코스카 미술관 앞(観音崎京急ホテル・横須賀美術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요코스카 중앙역에서 약 30-4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공원 내에 제1주차장부터 제6주차장까지 여러 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은 평일에는 무료인 경우가 많으나, 주말, 공휴일, 여름 성수기 등 특정 기간에는 유료(예: 1일 550엔 또는 880엔)로 운영된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장 간 이동 시 요금이 다시 부과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일부 주차장은 오토바이 주차가 제한될 수 있다.

주요 특징

간논자키 등대 및 해안/숲길 산책

일본 최초의 서양식 등대로 알려진 간논자키 등대에 올라 도쿄만과 보소 반도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등대 주변으로는 잘 정비된 해안 산책로와 월계수림 등 울창한 숲길이 이어져 있어 다양한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다.

💡 등대 입장 시 내부 자료관도 함께 관람 가능하며, 일본 최초의 서양식 등대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다.

💰 등대 입장료: 성인 300엔

해변 물놀이, 놀이터, 바비큐 등 가족 액티비티

공원 내에는 작은 해변과 바위 지대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 낚시, 갯벌 체험(게 잡기 등)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롤러 슬라이드, 집라인 등의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지정된 구역에서는 바비큐도 가능하다.

💡 롤러 슬라이드는 매우 인기가 많지만, 안전을 위해 신발이 벗겨지거나 긁히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BBQ 시설 이용료 별도 (예약 필요할 수 있음)

풍부한 자연 속 역사 유적 탐방

월계수림 등 울창한 숲과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포대와 탄약고 등 역사적 유적이 남아있어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등 계절별 꽃도 아름답다.

💡 공원 내 안내 지도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으나, 워낙 넓고 산책로가 다양하므로 방문 전 코스를 미리 계획하면 효율적인 탐방이 가능하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가나가와 현립 간논자키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벚꽃 시즌

공원 내에 벚꽃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축제가 열리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꽃구경 시즌이다.

📅 매년 3월 말 ~ 4월 초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수국 시즌

공원 내 일부 지역에서 수국이 피어나 여름철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나가와 꽃의 명소 100선'에 선정된 자생 수국 군락지가 유명하다.

📅 매년 6월경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방문 팁

공원 내 매점이나 식당 시설이 제한적이므로, 특히 장시간 머무를 경우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판기는 곳곳에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주차료가 무료인 경우가 많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주차장 간 이동 시 요금이 다시 부과될 수 있다.

공원 내 산책로는 포장된 길과 흙길이 섞여 있고,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거나 이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간논자키 등대 입장료는 성인 300엔이며, 내부 자료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운영 마감 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바비큐, 물놀이, 낚시, 갯벌 체험 등이 가능하며, 아이들을 위한 롤러 슬라이드와 집라인 등의 놀이시설도 인기가 많다. 롤러 슬라이드 이용 시 신발 손상에 주의한다.

오토바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므로, 오토바이 방문 시 사전에 주차 가능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공원 내 화장실은 여러 곳에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지만, 일부는 화식 변기 위주일 수 있다. 방문자 센터 근처 화장실이 비교적 시설이 좋다.

반려견 동반 산책이 가능하며, 많은 현지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는다. 단, 등대 등 일부 시설 내부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나라 시대

관음상 안치 전설

승려 교키(行基)가 이곳 동굴에 십일면관음상을 안치했다는 전설에서 '간논자키(観音崎)'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869

간논자키 등대 초점등

일본 최초의 서양식 등대인 간논자키 등대가 프랑스인 기술자 레옹스 베르니의 설계로 건설되어 처음 불을 밝혔다. 현재의 등대는 지진 등으로 파괴된 후 3번째로 재건된 것이다.

메이지 시대 ~ 쇼와 시대 초기

군사 요새화

도쿄만 입구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간주되어, 일본 육군에 의해 포대, 탄약고 등 다수의 군사 시설이 건설되었다. 이 유적들은 현재 공원 내에 남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원 조성

군사 시설 해제 후, 풍부한 자연과 역사적 유산을 활용하여 현립 공원으로 정비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여담

간논자키 등대는 '일본 등대 50선'에도 선정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등대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숲에서는 야생 타이완 다람쥐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새소리도 풍부하여 자연을 느끼기에 좋다.

도쿄만 해상 교통의 요충지인 우라가 수도를 조망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대형 선박이 오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쉽 와칭(Ship watching)'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영화 '고지라' (1954년작)에서 초대 고지라가 일본에 처음 상륙한 장소로 간논자키 해안이 등장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고지라 발자국 조형물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공원 내에는 요코스카 미술관과 간논자키 자연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자연 산책과 함께 문화 예술 및 자연 학습 체험을 연계하기 좋다.

대중매체에서

가나가와 현립 간논자키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고지라 (ゴジラ)

초대 고지라가 일본에 처음 상륙한 장소로 간논자키 해안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지역 내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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