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
수령 600년, 보랏빛 향기의 바다를 이루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195738662.jpg)
/feature_0_1747200524646.jpg)
/feature_1_1747200570799.jpg)
/feature_2_1747200612596.jpg)
/photospot_0_1747200693600.jpg)
/photospot_1_1747200733755.jpg)
/photospot_2_1747200781199.jpg)
/festival_0_1747200833608.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 Kurogi no Ofuji (Japanese Wisteria of Kurogi) 黒木のフジ |
| 🏛️ 유형 | 자연/경관 > 계절 명소(등나무) |
| 🗓️ 지정 | 1928년 1월 31일 (국가 천연기념물) |
| 🔗 웹사이트 | https://townkurogi-ta.jp |
| 🗺️ 소재지 | 일본 후쿠오카현 야메시 구로키정 구로키 5-2 (스사노오 신사 경내)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등나무 개화기 축제 기간 중 야간 조명: 보통 19:00 ~ 22:00)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주차: 축제 기간 중 유료 주차장 500엔. 일부 무료 주차장 운영.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943-42-9190 (구로키정 관광협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4월 중순 ~ 5월 초순 (등나무 만개 시기)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1회 500엔) 및 무료 주차장(야메 시청 구로키 지소, 구로키 중학교 등) 운영. 신체장애인 수첩 소지 시 유료 주차장 무료. |
| 🚇 대중교통 | JR 가고시마 본선 하이누즈카역에서 호리카와 버스 (구로키행/야베행) 이용, 약 50분 소요 후 '구로키' 또는 '오후지마에'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약 70% 정비)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경사로 설치 (일부 급경사 주의) 장애인 화장실: 체육관 주차장 및 신사 부지 내 각 1개소 장애인 주차 구역: 유료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으나, 안내가 미흡하다는 의견 있음 기타 참고사항: 바닥은 일부 돌길 및 흙길 포함. SL 전시 무료 주차장에서 신사까지 완만한 경사로 존재.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수령 600년 이상 된 거대한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직접 보고 만개 시기 특유의 보랏빛 꽃과 달콤한 향기를 경험하고 싶은 꽃 애호가 및 사진 촬영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광대한 등나무 선반 아래를 거닐며 하늘을 뒤덮은 보랏빛 꽃송이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 아래 더욱 셔터를 누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도 있다. 신사 경내의 고즈넉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의 전통적인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등나무꽃 축제 기간 중에는 등나무 주변에 설치된 노점상의 음식 냄새가 섬세한 꽃의 향기를 느끼는 데 방해가 된다는 아쉬움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안내가 미흡하거나 장애인 편의시설 접근에 대한 불편함을 언급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명칭 및 지정
수령 및 규모
위치 및 환경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규슈 자동차도(九州自動車道) 야메 인터체인지(八女IC)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거나 지정된 주차 구역을 이용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가고시마 본선(鹿児島本線) 하이누즈카역(羽犬塚駅)에서 호리카와 버스(堀川バス) 구로키(黒木)행 또는 야베(矢部)행을 탑승한다.
- 야메 시내를 경유하여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구로키(黒木)' 또는 '오후지마에(大藤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 주차 정보
- 등나무 인근(스사노오 신사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 요금은 보통 1회 500엔이다.
-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야메 시청 구로키 지소(八女市役所黒木支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구로키 중학교(黒木中学校) 운동장이 임시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되기도 하며, 이곳에서는 등나무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 신체장애인 수첩을 소지한 경우, 유료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600년 거목의 장엄한 등나무꽃과 향기
/feature_0_1747200524646.jpg)
💰 무료
야메 구로키 대등나무 축제와 환상적인 야간 라이트업
/feature_1_1747200570799.jpg)
💰 무료 (행사 내 일부 체험/먹거리 유료)
고즈넉한 스사노오 신사와 주변 마을 탐방
/feature_2_1747200612596.jpg)
💰 무료 (일부 시설 입장료 또는 상품 구매 시 유료)
추천 포토 스팟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등나무 선반 아래 중앙 산책로
/photospot_0_1747200693600.jpg)
머리 위로 쏟아질 듯 풍성하게 피어난 수많은 보랏빛 등나무 꽃송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올려다보며, 마치 꽃 커튼 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야간 조명 아래 등나무 전경
/photospot_1_1747200733755.jpg)
어둠 속에서 은은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등나무는 낮과는 전혀 다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과 어우러진 보랏빛 꽃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 국도변 등나무 아치
/photospot_2_1747200781199.jpg)
일부 등나무 가지가 신사 남쪽 국도 442호선 위까지 뻗어 있어, 도로 위를 자연스럽게 덮는 등나무 꽃 아치 아래에서 특별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 정보입니다.
야메 구로키 대등나무 축제 (八女黒木大藤まつり)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구로키 등나무의 만개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연례 축제이다. 거대한 등나무 아래에서 만발한 보랏빛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먹거리 노점과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되고, 저녁에는 등나무를 아름답게 비추는 야간 라이트업 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 매년 4월 중순 ~ 5월 초순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의 등나무는 1395년 남조의 황족이었던 가네요시 친왕(懐良親王)이 손수 심었다는 낭만적인 전설을 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1586년 오토모 가문의 병화와 1821년의 대화재라는 두 차례의 큰 재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살아남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등나무 가지의 일부는 남쪽에 인접한 국도 442호선 위까지 길게 뻗어 있어, 만개 시기에는 도로 위로 보랏빛 꽃송이가 드리워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흔히 '구로키 대등나무(黒木の大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은 물론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 밀집을 우려하여 등나무 가지를 평소보다 짧게 전정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鬼滅の刃)'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등나무 숲과 이곳의 분위기가 유사하다 하여 특별한 감흥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구로키 등나무(구로키노후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