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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파 연못(갓파부치)
갓파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도노의 신비로운 장소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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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갓파 연못(갓파부치) Kappabuchi カッパ淵 |
| 🏛️ 유형 | 자연/경관 > 명승지 |
| 🔗 웹사이트 | http://www.tonojikan.jp/kanko/kappabuchi.php |
| 🗺️ 소재지 | 일본 이와테현 도노시 쓰치부치초 쓰치부치 7치와리 (岩手県遠野市土淵町土淵7地割)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연중 개방. 단, 조켄지 절을 통해 접근 시 절 개방 시간(통상 09:00 ~ 16:00)을 따르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오후 4시에 출입이 제한된다는 언급이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갓파 포획 허가증 별도 유료, 약 22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0198-62-1333 (도노시 관광협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맑은 날에는 시냇물이 더 깨끗하게 보이며, 사람이 적은 아침 시간 방문 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갓파 연못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덴쇼엔(伝承園)'의 무료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약 5분 소요. |
| 🚇 대중교통 | JR 도노역에서 이와테현 교통 버스 쓰치부치선(土淵線) 탑승 후 '덴쇼엔(伝承園)' 정류장 하차 (약 22분 소요), 도보 약 5분. 또는 후마오선(附馬牛線) 탑승 후 '아시아라이가와(足洗川)' 정류장 하차 (약 15분 소요),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연못까지 가는 길이 평탄하지 않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덴쇼엔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 평지이나 일부 자갈길 또는 흙길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갓파 전설의 현장을 직접 보고 오이가 미끼로 달린 낚싯대로 갓파를 낚는 독특한 체험을 하고자 하는 민속 설화 애호가나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요괴나 일본 전통 설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갓파를 유인하기 위해 오이가 매달린 낚싯대를 연못에 드리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갓파를 모신 작은 사당을 둘러보거나 맑은 시냇물과 주변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조켄지 절의 갓파 고마이누도 함께 볼거리다.
실제 규모는 작은 시냇물과 연못 정도이므로 큰 기대를 하고 방문하면 다소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민속 설화에 관심이 적은 경우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오후 4시경 출입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시간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노역에서 이와테현 교통 버스 탑승:
- - 쓰치부치선(土淵線) 이용 시 '덴쇼엔(伝承園)' 정류장 하차 (약 22분 소요), 도보 약 5분.
- - 후마오선(附馬牛線) 이용 시 '아시아라이가와(足洗川)' 정류장 하차 (약 15분 소요), 도보 약 5분.
🚗 자가용 이용
- 갓파 연못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덴쇼엔(伝承園)'의 무료 주차장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주차장에서 갓파 연못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일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갓파 연못으로 직접 안내 시 잘못된 경로를 안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자전거 이용
- 도노 시내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갓파 연못 주변에는 자전거 주차 안내가 부족할 수 있으니 적절한 장소에 주차해야 한다.
주요 특징
갓파 낚시 체험
💰 갓파 포획 허가증 약 220엔
조켄지 절과 갓파 신앙
💰 무료
도노 모노가타리 속 풍경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갓파 연못(갓파부치)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갓파 조형물과 낚싯대
연못가에 설치된 갓파 조형물과 오이가 매달린 낚싯대는 이곳의 상징적인 장면이다.
📸 조켄지 절 뒤편의 갓파 연못
숲으로 둘러싸인 맑은 시냇물 자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좋은 배경이 된다.
📸 조켄지 절의 갓파 고마이누
조켄지 절 입구에 있는 독특한 갓파 모양의 고마이누(수호상)도 인기 있는 촬영 대상이다.
축제 및 이벤트
갓파 연못(갓파부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라 주변 덴쇼엔 등에서 관련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갓파 연못(갓파부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계절에 따라 주변 덴쇼엔 등에서 관련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갓파는 원래 물의 신의 사자로 여겨졌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요괴인지 신인지 그 구분이 모호해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 갓파부치의 갓파는 얼굴이 붉은 것이 특징이라고 전해진다.
갓파를 실제로 포획하여 도노시 관광협회나 도노 TV에 데려가면 1,000만 엔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유쾌한 현상금이 걸려있다는 소문이 있다.
갓파 연못의 갓파 신은 젖의 신으로도 여겨져, 아기 엄마들이 모유가 잘 나오도록 기원하며 붉은 천으로 만든 유방 모양의 봉제인형 같은 것을 봉납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2002년, 한 일본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젊은 개그맨을 갓파로 분장시켜 이곳에 출현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소동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갓파부치가 의도치 않게 더 넓은 세대에게 알려지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갓파 연못(갓파부치)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도노 모노가타리 (遠野物語)
민속학자 야나기타 구니오가 저술한 일본 설화집으로, 갓파부치를 비롯한 이와테현 도노 지방의 여러 신비로운 전설과 민담이 기록되어 있다. 갓파부치 관련 이야기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파소년에게 털이 났다 최후의 성전 (電波少年に毛が生えた 最後の聖戦)
일본의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이곳 갓파부치 인근 강에 갓파가 출현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려 소동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사건은 당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으나, 결과적으로 갓파부치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