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도 공원
에도 시대 다이묘 정원의 정취를 간직한 도심 속 휴식처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스도 공원 Sudo Park 須藤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정원 |
| 🗓️ 기증/이관 | 1933년 도쿄시 기증, 1950년 분쿄구 이관 |
| 🔗 웹사이트 | https://city.bunkyo.lg.jp |
| 🗺️ 소재지 | 3 Chome-4 Sendagi, Bunkyo City, Tokyo 113-002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단, 공원 내 '스도의 폭포' 가동 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5803125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등나무), 여름(녹음), 가을(단풍), 겨울(설경) |
| 🚗 주차 정보 | 주차 시설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센다기(千駄木)역 하차,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 고저차와 계단이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에 계단 및 경사로 존재,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배리어프리 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형적 특성상 일부 구간은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심 속에서 고요한 휴식과 함께 일본 전통 정원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지역 주민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번잡함을 피해 잠시 여유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연못과 주홍색 다리, 작은 신사를 중심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등나무, 벚꽃, 연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저차를 이용한 작은 폭포의 물소리를 듣거나 언덕 위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점과 공원 전체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부분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Chiyoda Line) 센다기역(Sendagi Station, C15)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주요 특징
연못, 주홍색 다리, 그리고 작은 신사

💰 무료
고저차를 활용한 폭포와 입체적인 산책로

💰 무료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및 자연 체험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스도 공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장소들입니다.
📸 연못 중앙의 주홍색 다리와 신사

공원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연못과 어우러진 다리, 신사를 배경으로 일본 정원의 정취를 담을 수 있다.
📸 등나무 선반 아래 (봄철 개화 시)

봄이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만발하여 화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꽃이 만개했을 때 특히 아름답다.
📸 스도의 폭포 주변

작지만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주변의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스도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계절 행사 정보입니다.
잉어 깃발(코이노보리) 장식
매년 봄, 일본의 어린이날(코도모노히)을 전후한 골든위크 기간에 공원 연못 위로 다채로운 잉어 모양의 깃발(코이노보리)들이 내걸린다. 바람에 나부끼는 코이노보리는 봄날의 공원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 매년 골든위크 기간 (대략 4월 말 ~ 5월 초)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스도 공원의 이름은 이 땅을 도쿄시에 기증한 실업가 스도 기치자에몬(須藤吉左衛門)의 성씨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은 에도 시대 다이묘였던 가가 번의 지번 다이쇼지 번의 저택 부지였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공원 내에는 일본의 물 요괴인 '캇파(河童)'의 출몰을 주의하라는 독특한 내용의 안내판이 있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비교적 아담한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연못, 폭포, 신사, 정자 등 일본 전통 정원의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미니어처 일본 정원' 또는 '도심 속 숨겨진 보석 같은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용히 산책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녹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평이 많다.
대중매체에서
須藤公園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須藤公園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