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

Seiseki Kamata Umeyashiki Park
聖蹟蒲田梅屋敷公園

도심 속 매화 향기 가득한 역사 공원

자연/경관공원📍 오타구, 도쿄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 Seiseki Kamata Umeyashiki Park 聖蹟蒲田梅屋敷公園
🏛️ 유형자연/경관 > 공원
🗓️ 지정/건립/개장1953년 구립공원화 (에도 시대부터 유래)
🔗 웹사이트https://www.city.ota.tokyo.jp/shisetsu/park/umeyashiki.html
🗺️ 소재지3 Chome-25-6 Kamata, Ota City, Tokyo 144-005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공원)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5713111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2월 중순 ~ 3월 초 (매화 개화기)
🚗 주차 정보주차 시설 정보 없음
🚇 대중교통케이큐(京急) 본선 우메야시키(梅屋敷)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JR 가마타(蒲田)역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 평탄한 구간 위주)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은 공원 입구 근처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부는 대부분 평탄한 편이나, 일부 자갈길이나 턱이 있을 수 있음. 공중화장실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점 참고.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공원)
어떻게 가나요?
케이큐(京急) 본선 우메야시키(梅屋敷)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JR 가마타(蒲田)역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25-6 Kamata, Ota City, Tokyo 144-005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ota.tokyo.jp/shisetsu/park/umeyashiki.html 입니다.

개요

매년 2월 중순경 만개하는 약 100그루의 매화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 유래가 있는 장소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다양한 품종의 매화나무 사이를 거닐며 사진을 찍거나, 마련된 벤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과 비석을 통해 과거 이곳의 역사와 유래를 살펴볼 수도 있다.

공원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철도와 국도에 인접해 있어 소음과 주변 풍경이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시설이 다소 낡았다는 언급도 확인된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케이큐(京急) 본선 우메야시키(梅屋敷)역 동쪽 출구에서 국도 15호선을 따라 남쪽(가와사키 방면)으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JR 가마타(蒲田)역에서도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요 특징

다채로운 매화 감상과 산책

약 100그루의 다양한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2월 중순경에는 만개한 매화꽃을 즐기며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거닐 수 있다. 흰색부터 짙은 분홍색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매화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다양한 품종의 매화가 식재되어 있어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꽃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무료

역사적 자취 탐방

에도시대 약재상의 휴식처로 시작되어 메이지 천황이 아홉 차례나 방문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당시를 기리는 비석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공원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 무료

철도 풍경과 함께하는 휴식

케이큐 본선 고가철로 바로 옆에 위치하여,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달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매화 사진을 찍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 속 작은 쉼터로서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만개한 매화나무 아래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매화가 만발했을 때, 꽃을 클로즈업하거나 인물과 함께 촬영하기 좋은 지점이다.

📸 케이큐선 열차와 매화

공원 옆을 지나는 케이큐선 고가 철로와 매화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으로, 움직이는 열차와 정적인 매화의 조화가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 역사 비석과 정원 풍경

공원 내에 있는 옛 유적을 알리는 비석이나 작은 연못 등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2월 중순경이 매화 감상의 최적기이지만, 공원 내 매화는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달라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도 꽃을 볼 수 있다.
공원 규모가 크지 않아 30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니, 인근의 우메야시키 상점가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공원 내 다수의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도시락을 먹기에도 적합하다.
공중화장실은 공원 입구 근처에 있지만,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케이큐 우메야시키역 동쪽 출구에서 국도 15호선을 따라 남쪽(가와사키 방면)으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1818~1829년경)
매화 저택 조성
약재상 야마모토 큐자부로가 부친의 약 판매소 부지에 수백 그루의 매화나무와 정원을 조성하고, 도카이도 여행객을 위한 찻집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매화 명소로 크게 번성하였다.
1868년 ~ 1897년
메이지 천황 행차
메이지 천황이 이곳의 풍치를 매우 아껴 총 아홉 차례 방문하였다. 1873년에는 직접 '센쇼바이(仙粧梅)'라는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1933년
사적 지정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기 시작했다.
1938년
도쿄시 기증
소유주로부터 도쿄시에 기증되었다.
1953년
오타구 이관 및 구립공원화
오타구로 이관되어 현재의 구립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공원'으로 정비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여담

공원의 이름 '우메야시키(梅屋敷)'는 문자 그대로 '매화 저택'을 의미하며, 과거 이곳에 매화가 많은 유명한 저택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인근의 게이큐선 '우메야시키역'과 '우메야시키 상점가'의 이름 또한 이 공원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의 유명 우키요에 화가인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명소 에도 백경' 중 '가마타의 매화밭(蒲田の梅園)'이라는 작품에 이곳의 풍경이 그려졌을 정도로 당시부터 매화 명소로 이름 높았다.

과거에는 현재보다 훨씬 넓은 3,000평 규모의 정원이었다고 전해지나,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점차 축소되었다.

메이지 천황이 이곳을 아홉 차례나 방문했으며, 직접 '센쇼바이(仙粧梅)'라는 이름의 매화나무를 심었다는 일화가 있다.

공원 한켠에는 스모 연습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씨름판(도효)이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성지 가마타 매화 저택 공원 (세이세키 가마타 우메야시키 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명소 에도 백경 - 가마타의 매화밭 (名所江戸百景 蒲田の梅園)

에도 시대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연작 판화 '명소 에도 백경' 중 하나로, 당시 가마타 지역의 매화 명소였던 이곳의 풍경을 담고 있다.

🔍자연/경관 더 둘러보기

자연/경관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