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갈대꽃 늘봄 동산(로카코슌엔)
메이지 시대 문호 도쿠토미 로카의 옛 사저와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도쿄 도립공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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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갈대꽃 늘봄 동산(로카코슌엔) Rokakoshunen Park 蘆花恒春園 |
| 🏛️ 유형 | 자연/경관 > 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1938년 2월 27일 (공원 개원) |
| 🔗 웹사이트 | https://www.tokyo-park.or.jp/park/format/index009.html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카스야 1초메 20-1 (東京都世田谷区粕谷一丁目20-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로카 기념관 및 옛 사저: 09:00 ~ 16:30 (입장은 16:00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연말연시 휴관) |
| 💰 이용 요금 | 공원 및 로카 기념관, 옛 사저: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33302501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벚꽃, 튤립), 초여름 (수국), 가을 (단풍, 은행나무), 겨울 (한적한 산책)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있음 (공원 이용객 대상) |
| 🚇 대중교통 | 케이오선 아시하나코엔역 또는 하치만야마역에서 도보 약 15분 케이오 버스 '로카코슌엔' 정류장에서 도보 약 7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공원 내 산책로 일부 가능 (유모차 이동 용이), 옛 사저 내부는 전통 가옥으로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공원 내 다목적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 내 일부 구역 있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여 유모차 및 휠체어 일부 구간 이동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메이지 시대 문호 도쿠토미 로카의 옛 사저와 기념관을 통해 그의 삶을 접하고 싶은 문학 애호가, 그리고 사계절 다채로운 꽃과 대나무 숲 등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로카의 옛집과 유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산책하거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도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어, 차량 없이는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케이오선(京王線) '아시하나코엔역(芦花公園駅)' 또는 '하치만야마역(八幡山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버스 이용 시
- 케이오선 '치토세카라스야마역(千歳烏山駅)'과 오다큐선 '치토세후나바시역(千歳船橋駅)' 사이를 운행하는 케이오 버스(京王バス) 이용, '로카코슌엔(芦花恒春園)'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분.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도쿠토미 로카 옛 사저 및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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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사계절 자연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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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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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갈대꽃 늘봄 동산(로카코슌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꽃의 언덕 (花の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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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만개한 벚꽃(특히 타카토오코히간자쿠라)과 유채꽃, 튤립이 어우러져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언덕의 높낮이를 이용해 다채로운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대나무 숲 (竹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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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아담한 대나무 숲으로, 초록빛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 도쿠토미 로카 옛 사저 (徳冨蘆花旧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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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존된 전통 일본식 가옥과 정원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특히 짚으로 엮은 지붕과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이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공원 이름 '로카코슌엔(蘆花恒春園)'에서 '로카(蘆花)'는 갈대꽃을 의미하며, '코슌(恒春)'은 '늘 봄'이라는 뜻으로, 도쿠토미 로카 자신이 1918년에 자신의 거처를 '항춘원(恒春園)'이라 이름 붙인 데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쿠토미 로카는 이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농사일을 하고 글을 쓰는 '미적 농부(美的百姓)'의 삶을 추구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 로카의 서재 겸 침실이었던 '추수서원(秋水書院)'은, 사회주의자로서 대역사건으로 사형당한 고토쿠 슈스이(幸徳秋水)를 잊지 않기 위해 로카가 직접 명명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안에 있는 도쿠토미 로카 부부의 묘비명은 그의 친형이자 사상가, 언론인이었던 도쿠토미 소호(徳富蘇峰)가 직접 썼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갈대꽃 늘봄 동산(로카코슌엔)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이 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디-프래그! (ディーふらぐ!)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시바사키 로카(柴崎芦花)'의 이름이 공원 근처의 케이오선 '로카코엔역(芦花公園駅)'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명의 유래는 본 공원이다.
야에의 벚꽃 (八重の桜)
NHK 대하드라마로, 도쿠토미 로카가 등장인물로 나오며 그의 생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극중에 묘사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