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리쿠기엔
에도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쿄의 대표적인 다이묘 정원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리쿠기엔 Rikugien Gardens 六義園 |
| 🏛️ 유형 | 자연/경관 > 정원 |
| 🗓️ 지정/건립/개장 | 1702년 (조성 완료), 1938년 10월 16일 (일반 개원), 1953년 (특별 명승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tokyo-park.or.jp/teien/kr/rikugien/index.html |
| 🗺️ 소재지 | 6 Chome-16-3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입장 마감 오후 4:30) *벚꽃 및 단풍 시즌 야간 특별 관람 시 연장 운영 (오후 6:30 ~ 오후 9:00, 최종 입장 오후 8:00) |
| 💰 이용 요금 | 일반: 300엔 65세 이상: 150엔 초등학생 이하 및 도내 거주/재학 중학생: 무료 *20인 이상 단체 할인 적용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33941222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3월 하순 시다레자쿠라 개화 시기), 가을 (11월 하순~12월 상순 단풍 시기)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정문 기준),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소메이문 기준, 이벤트 시 임시 개방)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 A3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대부분의 주요 관람로 포장 상태 양호, 일부 자갈길이나 경사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동반 가능. 무료 정원 가이드 (토/일/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운영.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도 시대 다이묘 정원의 정수를 느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일본 전통 조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에는 흐드러지게 핀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를,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넓은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다양한 각도에서 정원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정원 내 찻집에서는 전통차와 화과자를 맛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야간 특별 개장을 통해 조명으로 더욱 신비롭게 빛나는 정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벚꽃이나 단풍 시즌 등 인기 시기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아 입장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출구에서도 정문까지 도보 이동 거리가 다소 있는 편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코마고메역(駒込駅): 남쪽 출구(南口)에서 정문까지 도보 약 7분. 소메이문(染井門, 이벤트 시 임시 개방)은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거리로 더 가깝다.
- 도에이 미타선(三田線) 센고쿠역(千石駅): A3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코마고메역 이용 시 정문 방향과 소메이문 방향 출구를 미리 확인하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와 벚꽃 시즌 야간 개장

💰 정원 입장료에 포함 (야간 특별 관람권 별도 구매 필요할 수 있음)
가을 단풍과 야간 라이트업

💰 정원 입장료에 포함 (야간 특별 관람권 별도 구매 필요할 수 있음)
전통 찻집에서의 휴식 (후키아게차야, 신센테이 등)

💰 음료 및 다과 별도 주문
추천 포토 스팟
리쿠기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 앞

정원의 상징인 거대한 시다레자쿠라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만개 시기와 야간 조명 시 더욱 아름답다.
📸 후지시로토게(藤代峠) 정상

정원 내 가장 높은 언덕으로, 이곳에 오르면 정원 전체와 연못,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 도게츠교(渡月橋) 주변

두 개의 큰 돌로 만들어진 아치형 다리로, 연못과 섬, 주변 수목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다리 위나 주변에서 다양한 구도로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리쿠기엔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시다레자쿠라와 다이묘 정원의 라이트업
정문 근처의 시다레자쿠라(수양벚나무)를 중심으로 정원 일부를 야간에 특별 개방하여 조명으로 아름답게 연출하는 행사입니다.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매년 3월 하순
단풍과 다이묘 정원의 라이트업 (庭紅葉の六義園)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야간 조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행사입니다. 연못에 비친 단풍 등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합니다.
📅 매년 11월 하순 ~ 12월 상순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리쿠기엔(六義園)이라는 이름은 중국 고전 시경(詩經)의 시를 분류하는 여섯 가지 방식인 '육의(六義)'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는 풍(風), 부(賦), 비(比), 흥(興), 아(雅), 송(頌)을 가리킨다.
정원을 설계한 야나기사와 요시야스는 와카(일본 전통 시)에 조예가 깊어, 정원 곳곳에 와카에 등장하는 명승지나 시적 정취를 담은 풍경을 재현하려 했다. 이를 '리쿠기엔 팔십팔경(六義園八十八境)'이라 불렀으며, 각 장소에는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石柱)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그중 33개소의 돌기둥이 남아있다.
조성 당시 리쿠기엔의 규모는 현재보다 더 컸으며, 동쪽과 서쪽에 각각 큰 연못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동쪽의 연못 부분으로, 원래 규모의 약 3분의 1 정도로 축소되었으나 주요 부분은 잘 보존되어 있다.
정원 내 가장 높은 인공 언덕인 '후지시로토게(藤代峠)'는 높이가 약 35m에 달하며, 과거에는 '후지미야마(富士見山)'라고도 불리며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원 안에는 거미줄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의미의 '사사가니노미치(蛛道)'라는 이름의 오솔길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리쿠기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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