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고이시카와 식물원
도쿄대학 부속,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이시카와 식물원 Koishikawa Botanical Garden 小石川植物園 (코이시카와 쇼쿠부츠엔) |
| 🏛️ 유형 | 자연/경관 > 수목원/식물원 |
| 🗓️ 지정/건립/개장 | 1684년 (고이시카와 약초원), 1877년 (도쿄대학 부속 식물원), 2012년 (국가 명승 및 사적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bg.s.u-tokyo.ac.jp/koishikawa/ |
| 🗺️ 소재지 | 3 Chome-7-1 Hakusan, Bunkyo City, Tokyo 112-00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6:30 (입장 마감 16: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무). 온실은 15:00까지 운영.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어린이(6-16세) 150엔. 현금 결제만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시간 - 3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봄: 벚꽃, 여름: 신록,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및 온실 관람) |
| 🚗 주차 정보 | 주차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도에이 미타선 하쿠산역에서 도보 약 10분,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묘가다니역에서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포장된 길은 가능하나, 다수의 흙길 및 자갈길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는 일부 비포장 경로에서 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원내 지형에 기복이 있는 편임.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다양한 수목과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도쿄대학의 연구 및 교육 시설로도 활용된다.
광대한 부지 내 잘 보존된 숲길을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변하는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유서 깊은 일본식 정원이나 온실에서 특별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역사적 건축물인 구 도쿄의학교 본관도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구역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중시하여 다소 정비가 덜 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원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어 모든 쓰레기를 직접 되가져가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미타선(Toei Mita Line) 하쿠산역(Hakusan Station, I13)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Tokyo Metro Marunouchi Line) 묘가다니역(Myogadani Station, M23)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각 역에서 식물원까지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주요 특징
다양한 수목과 자연 산책로

일본식 정원

공개 온실

추천 포토 스팟
고이시카와 식물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일본식 정원 연못가

전통 건축물과 연못을 배경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 벚나무 군락지 (봄)

봄철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화사한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단풍나무 길 (가을)

가을철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터널에서 계절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에도 막부 시대에 약초를 재배하고 연구하던 '고이시카와 약초원'이 그 시작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 부지는 에도 막부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별장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과거 서민들을 위한 의료시설이었던 '고이시카와 요조쇼'가 운영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며, 이는 일본 초기 공공 의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식물원 내에는 아이작 뉴턴의 사과나무(접목)와 그레고어 멘델이 실험에 사용했던 포도나무(접목)의 후손이 식재되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도쿄대학의 연구 시설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식물학 연구를 위한 방대한 표본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구 도쿄의학교 본관 건물은 현재 도쿄대학 종합연구박물관의 분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이시카와 식물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NHK 다큐멘터리 72시간
고이시카와 식물원을 방문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72시간을 담아낸 에피소드가 방영된 적이 있다.
NHK 아침드라마 '란만(らんまん)'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키노 토미타로 박사를 모델로 한 드라마로, 그의 연구 활동과 관련된 장소로 고이시카와 식물원이 배경으로 자주 언급되거나 유사한 분위기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