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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짓시 공원(짓시코엔)

Jisshi Park
十思公園

에도 시대 역사의 숨결과 현대 시민의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 공원

자연/경관공원📍 도쿄 주오구

🖼️ 이미지 갤러리

🌳 짓시 공원(짓시코엔) 이미지 1
🌳 짓시 공원(짓시코엔)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짓시 공원(짓시코엔) Jisshi Park 十思公園
🏛️ 유형자연/경관 > 공원
🗓️ 지정/건립/개장에도 시대 덴마초 감옥 터 (공원 조성 시기 불명확)
🔗 웹사이트https://www.city.chuo.lg.jp/a0012/shisetsu/koen/025.html
🗺️ 소재지5-2 Nihonbashikodenmacho, Chuo City, Tokyo 103-0001,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543021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벚꽃 피는 봄, 비교적 한적한 평일 (점심시간 제외)
🚗 주차 정보공원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고덴마초역(小伝馬町駅) 2번 출구 바로 옆. 역과 연결된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부는 대체로 평탄하나, 모든 시설 접근성은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O (지하철역 연결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인근 '짓시 스퀘어'에 다목적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다수의 벤치 마련. 유모차 접근 용이.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고덴마초역(小伝馬町駅) 2번 출구 바로 옆. 역과 연결된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2 Nihonbashikodenmacho, Chuo City, Tokyo 103-0001,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chuo.lg.jp/a0012/shisetsu/koen/025.html 입니다.

개요

에도 시대 주요 형무소였던 덴마초 감옥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거나 요시다 쇼인과 같은 역사적 인물의 마지막 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역사 애호가들, 혹은 바쁜 도심 일정 중 잠시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직장인 및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에 세워진 요시다 쇼인 종언지지 비석이나 '이시마치토키노카네'와 같은 역사적 기념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아이들은 미끄럼틀과 그네 등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벚꽃을 감상하거나 마련된 벤치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인해 매우 붐비는 편이며,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에 공원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토키노카네(時の鐘)' 주변이 보수 공사 중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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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고덴마초역(小伝馬町駅)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역과 공원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덴마초 감옥터 및 요시다 쇼인 기념물 탐방

이곳은 에도 시대 악명 높았던 덴마초 감옥이 있던 자리로, 공원 내에는 막부 말기 사상가였던 요시다 쇼인이 처형된 것을 기리는 '종언지지 비석'이 세워져 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 공원 옆 '짓시 스퀘어 별관'에는 덴마초 감옥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무료 전시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 무료

이시마치토키노카네(石町時の鐘) 관람

공원에는 에도 시대에 시간을 알리던 종인 '이시마치토키노카네'가 이전 설치되어 있다. 이 종은 도쿄도 지정 유형 문화재로, 과거 덴마초 감옥의 사형 집행 신호로도 사용되었다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 무료

도심 속 휴식 및 어린이 놀이 공간

공원에는 여러 개의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으며,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그네, 모래밭 등의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한적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짓시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요시다 쇼인 종언지지 비석

역사적 의미를 담은 비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이시마치토키노카네(石町時の鐘)

에도 시대의 종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벚꽃나무 아래 (봄 시즌)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덴마초역 2번 출구와 공원이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공원 내에는 음료 자판기가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근 '짓시 스퀘어 별관'에는 덴마초 감옥의 역사와 관련된 모형이나 자료를 전시하는 무료 전시관이 있으니 함께 방문하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봄철에는 공원 내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여름철에는 일부 구역에서 손불꽃놀이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으나, 관련 규정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이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초기 (1603년경 추정)
덴마초 감옥(伝馬町牢屋敷) 설치
도쿠가와 막부 시대의 주요 형무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현재의 니혼바시 무로마치 부근(구 이시초)에 있었으나, 이후 현재의 고덴마초 지역으로 이전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859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처형
안세이 대옥(安政の大獄)으로 체포된 막부 말기의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요시다 쇼인이 이곳 덴마초 감옥에서 처형되었다.
1875
덴마초 감옥 폐쇄
메이지 정부 수립 이후, 시가야 감옥(市ヶ谷監獄)으로 기능이 이전되면서 오랜 역사의 덴마초 감옥은 폐쇄되었다.
시기 미상
짓시 공원(十思公園) 조성
옛 감옥터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짓시 공원이 조성되었다. '짓시'라는 공원 이름은 중국 고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인 '짓시(十思)'는 중국 송나라의 사마광이 편찬한 역사서 '자치통감(資治通鑑)'에 실린 '십사지소(十思之疏)'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군주가 항상 경계하고 생각해야 할 열 가지 덕목을 의미한다.

공원 내에 있는 '이시마치토키노카네(石町時の鐘)'는 본래 니혼바시 이시초(石町)에 설치되어 시간을 알리던 종이었으나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 종은 덴마초 감옥에서 사형을 집행할 때 신호로도 사용되었는데, 때로는 처형되는 이들의 명복을 빌거나 연명을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실제 시간보다 늦게 종을 쳐 '정(情け)의 종'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 사용되었던 우물의 유구가 공원 한쪽에 보존되어 있으며, 유리판을 통해 지하를 관찰할 수 있다. 이 우물은 단순한 우물이 아니라 신다나카미즈(神田上水)나 다마가와조스이(玉川上水) 같은 에도 시대의 주요 상수도와 연결된, 당시로서는 매우 선진적인 급수 시설의 일부였다는 설명이 있다.

과거 수많은 이들이 스러져간 감옥터였던 장소의 역사 때문인지, 공원에서 유령을 보았다는 목격담이나 관련 괴담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간혹 전해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짓시 공원(짓시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짓시 공원(짓시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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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