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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
도심 속 휴식처, 나카노구 최대 규모의 녹지 공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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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 Egota-no-Mori Park 江古田の森公園 (えごたのもりこうえん) |
| 🏛️ 유형 | 자연/경관 > 공원 |
| 🗓️ 개원 | 1971년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tokyo-nakano.lg.jp/dept/504000/d002600.html |
| 🗺️ 소재지 | 3 Chome-14 Egota, Nakano City, Tokyo 165-002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6:00 ~ 오후 11:00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3338911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벚꽃, 하나미즈키 개화 시기), 여름 (녹음), 가을 (단풍) |
| 🚗 주차 정보 | 일반 주차장 없음. 장애인용 주차 공간은 구청 공원관리과에 사전 문의 후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도에이 오에도선 신에고타역에서 도보 약 6분. 에코다역 (버스 약 7분), 네리마역 (버스 약 19분), 나카노역 (버스 약 20분)에서 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 포장된 산책로, 휠체어 접근 가능 화장실 있음)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 구역: O (사전 문의 필요)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일부 경사로나 비포장 구역이 있을 수 있음. 도쿄 종합 보건 복지 센터 에고타노모리 건물 내 편의시설 이용 가능성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 조깅, 운동 등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산책로나 조깅 코스를 따라 운동을 하거나,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나무 놀이터나 모래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목적 광장에서는 다양한 구기 운동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과, 일부 구역은 야간 조명이 어두워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 신에고타역(新江古田駅) 하차 후 도보 약 6분.
🚌 버스 이용
- 에코다역(江古田駅)에서 버스로 약 7분.
- 네리마역(練馬駅)에서 버스로 약 19분.
- 나카노역(中野駅)에서 버스로 약 20분.
공원 내에 '도쿄종합보건복지센터 에고타노모리(東京総合保健福祉センター江古田の森)' 버스 정류장이 있다.
주요 특징
울창한 자연 속 산책 및 조깅
💰 무료
어린이 놀이 공간
💰 무료
다목적 광장 및 운동 공간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벚꽃나무 아래
봄이 되면 공원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벚꽃 터널이나 벚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는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 하나미즈키 언덕
공원의 상징인 하나미즈키(산딸나무)가 4월경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만발한 하나미즈키 군락은 봄의 정취를 담기에 좋다.
📸 비오톱 연못 주변
작은 생태 연못인 비오톱 주변은 다양한 식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연못가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모습입니다.
벚꽃놀이 (하나미)
공원 내 다수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선사한다.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꽃을 감상하며 봄을 즐기는 인기 있는 하나미 명소이다.
📅 매년 3월 말 ~ 4월 초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하나미즈키 감상
공원의 상징인 하나미즈키(산딸나무)가 4월에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이 시기에는 공원 내 하나미즈키 언덕 등에서 분홍색과 흰색의 탐스러운 하나미즈키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매년 4월 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공원은 한때 결핵 요양소가 있던 자리였기 때문에, 심령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낮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공원의 상징이기도 한 하나미즈키(산딸나무)는 1912년 일본이 미국 워싱턴에 벚나무를 기증한 것에 대한 답례로 미국에서 보내온 일본 최초의 하나미즈키 중 일부가 이곳 묘목밭에서 길러져 전국으로 퍼져나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부지에서는 과거 조몬 시대 토기가 다수 발굴된 적이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아침 시간에는 인근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모여 단체로 아침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부엉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남성이 있어 지역 명물로 통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공원 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살찐 고양이들이 있으며, 아침마다 할머니들이 이 고양이들에게 정성껏 먹이를 주는 모습이 목격된다는 언급도 있다.
드물게 너구리(라쿤독)를 목격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공원의 이름인 '에고타(江古田)'는 나카노구에서는 'えごた'로 발음하지만, 인접한 네리마구의 지명인 '에코다(江古田)'는 'えこだ'로 발음하여 혼동하기 쉽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江古田の森公園(에고타노모리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고독한 미식가 (孤独のグルメ) 시즌 1 - 10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배가 고파지는 장면의 배경으로 공원이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