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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 (乗鞍畳平)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 고산 식물과 절경의 파노라마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 (乗鞍畳平) Norikura Summit Tatamidaira 乗鞍畳平 |
| 🏛️ 유형 | 자연/경관 > 산악 명소 |
| 🗓️ 주요 변화 | 1948년 버스 운행 시작 1963년 노리쿠라 에코라인 개통 1973년 노리쿠라 스카이라인 개통 2003년 마이카 규제 실시 |
| 🔗 웹사이트 | https://norikuradake.jp |
| 🗺️ 소재지 |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 뉴카와초 이와이다니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 (〒506-2254)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셔틀버스 운행 기간 및 시간에 따라 다름 (보통 5월 중순 ~ 10월 말, 7월 초 전 구간 개통). 방문 전 최신 정보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타타미다이라 자체 입장료는 없으나, 셔틀버스 이용 필수 (예: 나가노 출발 왕복 약 4,000엔, 2024년 10월 기준). 터미널 내 유료 화장실 (1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주변 산책 시 1~2시간, 켄가미네 등반 포함 시 3~5시간. |
| 📞 문의 | +8157778234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고산 식물 개화기 (6월 하순~8월 중순), 여름 스키 (7월~), 단풍 시즌 (9월 하순~10월 초). 오전 방문 권장 (오후 기상 변화 잦음). |
| 🚗 주차 정보 | 마이카 규제로 인해 타타미다이라 직접 진입 불가. 나가노 방면(노리쿠라 고원 관광센터 등) 또는 기후 방면(히라유 온천 아카다나 주차장, 호오노키다이라 주차장 등) 지정 주차장 이용 후 셔틀버스 환승. |
| 🚌 대중교통 | 나가노 또는 기후 방면 각 거점 주차장에서 타타미다이라행 셔틀버스 운행.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셔틀버스 탑승 가능 여부 및 버스 터미널 주변 일부 구역은 접근 가능할 수 있으나, 등산로 이용은 어려움. '오하나바타케' 일부 구간에 목도 설치. 경사로/엘리베이터: 버스 터미널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각 방면 셔틀버스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고지대이므로 건강 상태 고려 필요. 상세 정보는 현지 문의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는 일본 최고 높이의 버스 터미널에서 펼쳐지는 고산 식물 군락과 북알프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비교적 수월하게 3,000m급 봉우리에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등산 애호가 및 자연 풍경을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해발 2,702m 지점까지 이동한 뒤, 터미널 인근의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오하나바타케(お花畑)'라 불리는 고산 식물 지대를 탐방할 수 있다. 또한 마오다케, 후지미다케 등의 봉우리에서는 짧은 등반으로도 웅장한 파노라마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최고봉 켄가미네(3,026m)까지 도전하여 북알프스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고산지대의 특성상 날씨가 급변하고 여름철에도 기온이 매우 낮아 철저한 방한 대책이 필수적이며, 셔틀버스 요금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및 셔틀버스 이용
- 2003년부터 마이카 규제가 시행되어 일반 차량은 타타미다이라까지 직접 갈 수 없다.
- 나가노 방면: 노리쿠라 고원 관광센터 등 지정 주차장에 주차 후, 타타미다이라행 셔틀버스(알피코 교통) 이용. (성인 왕복 약 4,000엔, 2024년 10월 기준)
- 기후 방면: 히라유 온천 아카다나 주차장 또는 호오노키다이라 주차장에 주차 후, 타타미다이라행 셔틀버스(노히 버스) 이용.
셔틀버스 운행 기간은 보통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이며, 전 구간 개통은 7월 초이다. 방문 전 각 버스 회사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행 정보 및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이용
- 마이카 규제 이후 자전거 통행이 허용되어, 노리쿠라 에코라인 또는 노리쿠라 스카이라인을 따라 자전거로 오를 수 있다.
- 매년 여름 '노리쿠라 스카이라인 사이클 힐클라임' 및 '전일본 마운틴 사이클링 in 노리쿠라' 대회가 개최된다.
경사가 가파르고 고도가 높아 체력 소모가 크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도로 상태가 일부 거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일본 최고소 버스 터미널과 '오하나바타케' 고산 식물 탐방
💰 셔틀버스 요금 외 없음
다양한 난이도의 노리쿠라다케 봉우리 등반
여름 스키와 눈의 회랑
추천 포토 스팟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장소들입니다.
📸 쓰루가이케 (鶴ヶ池) 주변
잔잔한 수면에 비치는 하늘과 산, 그리고 계절에 따라 남은 눈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타타미다이라 버스 터미널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에도 좋다.
📸 다이코쿠다케 (大黒岳) 정상
타타미다이라와 주변 봉우리들, 멀리 펼쳐지는 북알프스의 산맥, 그리고 발아래 운해까지 파노라마로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후지미다케 (富士見岳) 정상
이름처럼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의 모습까지 포착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리쿠라다케의 다양한 봉우리와 함께 광활한 풍경을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 및 노리쿠라다케 일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노리쿠라다케 야마비라키 마츠리 (乗鞍岳山開き祭)
노리쿠라다케의 등산 시즌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타타미다이라에서 안전 기원제 등이 열린다.
📅 매년 5월 15일경 (노리쿠라 스카이라인 개통일)
노리쿠라 스카이라인 사이클 힐클라임 (乗鞍スカイライン・サイクルヒルクライム)
기후현 다카야마시 덴카다이라 교류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노리쿠라 스카이라인을 따라 타타미다이라까지 오르는 자전거 힐클라임 대회이다.
📅 매년 7월 첫째 주 일요일
전일본 마운틴 사이클링 in 노리쿠라 (全日本マウンテンサイクリングin乗鞍)
나가노현 노리쿠라 고원에서 출발하여 노리쿠라 에코라인을 따라 현 경계 지점까지 오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자전거 힐클라임 대회이다.
📅 매년 8월 마지막 주 일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는 해발 2,702m에 위치하여, 일본에서 포장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마이카(자가용)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차량으로 붐벼 '운상긴자(雲上銀座, 구름 위의 긴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노리쿠라다케는 기상청에 의해 활화산(랭크C)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타타미다이라 주변에서는 현재 뚜렷한 화산 활동이나 분기 현상은 관찰되지 않는다.
타타미다이라의 '오하나바타케(お花畑)'는 '꽃밭'이라는 의미로, 여름철 다양한 고산 식물이 만발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타타미다이라의 관광 시설이 다소 과도하게 개발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노리쿠라 다타미다이라 및 노리쿠라다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日本百名山 乗鞍岳 (일본백명산 노리쿠라다케)
NHK 위성 제2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일본 백명산 시리즈 중 노리쿠라다케 편.
北アルプス 乗鞍岳 (북알프스 노리쿠라다케)
NHK 종합 텔레비전의 자연 프로그램 '사와야카 자연백경'에서 노리쿠라다케의 자연을 소개했다.
週刊 日本の名峰 乗鞍岳 (주간 일본의 명봉 노리쿠라다케)
NHK 디지털 위성 하이비전에서 방송된 '일본의 명봉' 시리즈에서 노리쿠라다케를 다루었다.
日帰り3026メートル 北アルプス 乗鞍岳 (당일치기 3026미터 북알프스 노리쿠라다케)
NHK 종합 텔레비전의 여행 프로그램 '작은 여행(小さな旅)'에서 노리쿠라다케 등반을 소개했다.
北アルプス・乗鞍岳 〜標高3026m 雲上の別天地〜 (북알프스 노리쿠라다케 ~표고 3026m 운상의 별천지~)
TV 아사히의 등산 프로그램 '어른의 산책(大人の山歩き)'에서 노리쿠라다케의 매력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