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푸유니 곶(푸유니미사키)

Cape Puyuni

プユニ岬

시레토코의 절경, 유빙과 일몰의 파노라마

자연/경관해안 절경📍 홋카이도, 시레토코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푸유니 곶(푸유니미사키) Cape Puyuni プユニ岬
🏛️ 유형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	1964년 (시레토코 국립공원)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시레토코' 구성 유산)
🗺️ 소재지	일본 홋카이도 샤리군 샤리정 오오아자엔온베쓰무라 아자이와오베쓰 (北海道斜里郡斜里町大字遠音別村字岩尾別)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24시간 개방 (단, 동절기 11월 초순부터 4월 하순까지는 도로 통제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일몰 시간대, 유빙 관찰 시기 (주로 2월 ~ 3월 초)
🚗 주차 정보	소규모 주차 공간(약 10대 미만) 있음. 도로변에 위치하며 매우 협소하므로 주의 필요. 성수기나 특정 시간대에는 만차 가능성 높음.
🚌 대중교통	샤리 버스 우토로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자연 센터 방면 버스 이용, '호로베쓰(幌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도로변 전망 지점으로, 별도의 휠체어 접근 시설이나 평탄한 길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장애인 주차 구역: X 기타 참고사항: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며, 별도의 편의시설은 없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단, 동절기 11월 초순부터 4월 하순까지는 도로 통제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샤리 버스 우토로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자연 센터 방면 버스 이용, '호로베쓰(幌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Cape Puyuni, Shari, Shari District, Hokkaido 099-4356 일본

개요

오호츠크해의 광활한 풍경, 특히 일몰 또는 겨울철 유빙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려는 사진 애호가 및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망 지점에서 우토로 항구와 변화무쌍한 오호츠크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바다를 뒤덮은 거대한 유빙이나 수평선 너머로 장엄하게 지는 석양을 관찰할 수 있다. 때때로 주변에서 야생 사슴이나 여우와 같은 동물을 목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특히 성수기나 일몰 시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며, 도로변에 위치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서는 나무 등으로 인해 특정 각도에서 시야가 다소 가려진다는 언급도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우토로 시내에서 국도 334호를 따라 시레토코 자연 센터 방면으로 약 3.5km 이동하면 도로변에 위치한다.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며 (10대 미만 가능), 특히 성수기나 일몰 시간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도로변 주차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샤리 버스(斜里バス) 우토로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자연 센터 방면 버스를 타고 약 5분 소요, '호로베쓰(幌別)'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황홀한 오호츠크해 일몰 감상

수평선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시레토코 지역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이다.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순간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 일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장엄한 유빙 풍경 조망

매년 겨울(주로 2월에서 3월 초), 오호츠크해를 뒤덮은 광대한 유빙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이다. 바람과 해류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유빙의 모습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 유빙은 바람 방향에 따라 접안 상태가 달라지므로, 방문 당일의 유빙 정보를 확인하면 좋다. 매우 추우므로 방한 대책은 필수이다.

우토로 항 및 아름다운 해안선 파노라마 뷰

곶의 높은 지대에서 우토로 항구와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호츠크 해안선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아칸 마슈 국립공원의 산들까지 조망 가능하다고 한다.

축제 및 이벤트

푸유니 곶(푸유니미사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유빙 시기(2월경)의 일몰은 장관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약 10대 미만),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도로변 불법 주차는 위험하며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매우 추우므로 방한복, 모자, 장갑 등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유빙에서 반사되는 햇빛이 강할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가 유용하다.

주변에서 야생 사슴이나 여우, 드물게는 곰이 출현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곰을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푸유니 곶 표지판이 있는 곳 외에, 바로 남쪽에 위치한 '미하라시 다리(見晴らし橋)' 위에서도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체온 유지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964년

시레토코 국립공원 지정

푸유니 곶을 포함한 시레토코 반도 일대가 일본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환경 보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시레토코 지역이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레토코'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푸유니 곶은 이 구성 유산의 일부이다.

여담

푸유니(プユニ)라는 지명은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언어로 '구멍이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오호츠크해의 유빙이 시레토코 반도에서 가장 먼저 육지와 만나는, 즉 최초로 접안하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푸유니 곶에서 감상하는 경치는 '시레토코 8경(知床八景)'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날씨가 매우 맑고 조건이 좋을 때는 푸유니 곶에서 멀리 아칸 마슈 국립공원의 산맥까지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푸유니 곶(푸유니미사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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