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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화산섬의 웅장함, 다채로운 고산 식물의 아름다움, 광활한 습지의 신비를 간직한 곳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 Rishiri-Rebun-Sarobetsu National Park 利尻礼文サロベツ国立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국립공원 |
| 🗓️ 지정 | 1974년 9월 20일 |
| 🔗 웹사이트 | https://www.env.go.jp/en/nature/nps/park/rishiri/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리시리군 리시리초 구쓰가타 (일부 지역)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자체는 연중무휴 개방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
| 💰 이용 요금 | 국립공원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무료 (일부 시설 및 프로그램 유료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지역에 따라 반나절에서 며칠 (리시리산 등반 시 하루 이상) |
| 📞 문의 | +8111299195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여름(6월 하순~8월): 고산 식물 만개, 하이킹 최적기 가을(9월~10월): 단풍 겨울: 설경 감상 (단, 교통편 제한적일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각 섬의 주요 관광지 및 등산로 입구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나, 정보가 제한적이다. 사로베츠 습원 센터 등에는 주차장 구비. |
| 🚇 대중교통 | 리시리섬/레분섬: 왓카나이항에서 페리 이용. 리시리 공항으로 항공편 이용 가능(삿포로 출발). 사로베츠 평원: JR 소야 본선 일부 역에서 접근 후 버스 또는 택시 이용. 국도 40호선 경유. 섬 내: 관광버스, 렌터카, 자전거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평지 탐방로 및 방문자 센터는 가능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자연 지형(산, 습지)으로 인해 제한적.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방문자 센터에 구비 가능성 있음. 장애인 화장실: 주요 방문자 센터에 구비 가능성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주요 방문자 센터 주차장에 구비 가능성 있음. 기타 참고사항: 등산로나 일부 트레킹 코스는 험준하여 이동 약자에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각 시설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화산섬의 독특한 풍경과 희귀 고산 식물을 탐험하거나, 광활한 습지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트레킹 마니아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만개한 꽃과 함께 하이킹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리시리산 정상 등반을 통해 탁 트인 바다와 주변 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레분섬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사로베츠 평원에서는 목도를 따라 산책하며 광대한 습지 생태계와 철새들을 경험할 수 있고, 페리를 이용해 섬 간 이동 시 해안 절경을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기상 악화로 인해 리시리섬과 레분섬으로 향하는 페리 운항이 중단될 수 있으며, 섬 내 일부 숙박 시설이 운영하지 않거나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홋카이도 본토의 왓카나이항에서 리시리섬(오시도마리항, 구쓰가타항)과 레분섬(가후카항)으로 정기 페리가 운항한다.
- 리시리섬과 레분섬 간에도 페리가 운항하여 두 섬을 함께 여행할 수 있다.
- 소요 시간은 왓카나이-리시리 약 1시간 40분, 왓카나이-레분 약 1시간 55분이다.
페리 운항 시간과 횟수는 계절에 따라 변동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항공 이용
- 리시리섬에는 리시리 공항이 있으며, 삿포로(오카다마 공항)에서 ANA 항공편이 운항한다 (일부 계절 운항).
- 왓카나이 공항을 이용한 후 페리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 차량 및 버스 이용 (사로베츠 평원 및 섬 내부)
- 사로베츠 평원 지역은 홋카이도 본토의 국도 40호선(오로론 라인 일부 구간)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리시리섬과 레분섬 내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관광버스나 노선버스가 운행된다.
- 렌터카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섬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섬 내 도로는 '리시리 환상 도로' 등 경관이 뛰어난 곳이 있다.
주요 특징
리시리산 등반과 정상에서의 조망
레분섬 고산 식물 트레킹과 해안 절경
사로베츠 평원 습지 탐방과 리시리후지 조망
추천 포토 스팟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리시리산 정상
리시리섬과 주변 바다, 맑은 날에는 레분섬까지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파노라마 촬영 지점이다.
📸 레분섬 모모이와 전망대 또는 스코톤곶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여름철 만개하는 야생화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사로베츠 원생화원 목도와 리시리후지
광활한 습원 위에 놓인 목조 탐방로에서 저 멀리 위엄 있게 솟은 리시리산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실루엣이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 및 인근 지역에서 열릴 수 있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방문 전 확인 필요)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 및 인근 지역에서 열릴 수 있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방문 전 확인 필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리시리섬의 이름은 아이누어 '리-시르(ri-sir)', 즉 '높은 섬'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리시리산은 그 아름다운 원뿔형 자태가 후지산과 닮았다 하여 '리시리후지(利尻富士)'라는 별칭으로도 널리 불린다.
레분섬은 다양한 고산 식물이 자생하여 '꽃의 섬(花の浮島)'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레분아츠모리소우와 같은 희귀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로베츠 평원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고층습원으로, 두꺼운 이탄층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사로베츠 원생화원에는 이탄(피트모스)을 채취하고 가공하던 산업 기계의 흔적이 남아 있어, 이 지역의 또 다른 일면을 엿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 또는 그 일부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북의 카나리아들 (北のカナリアたち)
레분섬에 위치한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가 영화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장소는 '북의 카나리아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생명의 정차장 (いのちの停車場)
영화 '북의 카나리아들'과 마찬가지로 레분섬의 폐교된 분교가 촬영지로 활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