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지조 바위(지조이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듯한 형상의 레분 섬 대표 기암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지조 바위(지조이와) Jizō Rock 地蔵岩 |
| 🏛️ 유형 |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 🗓️ 지정/건립/개장 | 자연 형성물 (정확한 지정일 정보 없음) |
| 🔗 웹사이트 | https://town.rebun.hokkaido.jp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레분군 레분정 가후카무라 모토치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단, 지조 바위 근처는 낙석 위험으로 접근 금지 구역)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석양이 질 때 |
| 🚗 주차 정보 | 인근 자갈길에 주차 공간 있음 |
| 🚇 대중교통 | 레분 페리 터미널에서 모토치행 노선버스 이용 후 '모토치' 정류장 또는 '신모모이와 터널' 인근 하차 후 도보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전망 지점까지는 가능하나, 바위 직접 접근 불가 및 해안가 비포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인근 모토치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이용 가능성)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조 바위 근처는 낙석 위험으로 접근이 통제되어 있다. 해안가는 자갈 등으로 이루어져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기암괴석과 그 주변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려는 자연경관 애호가 및 사진 촬영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영화 팬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편이다.
약 50미터 높이의 바위가 마치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모습을 일정 거리 떨어진 전망 지점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인근의 메노우 해안 등을 함께 둘러보며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낙석 위험으로 인해 바위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일부 방문객은 아쉬움을 표현하며, 바위 관람 외에 다른 즐길 거리가 많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페리 및 버스 이용
- 왓카나이항에서 레분 섬의 가후카항 페리 터미널까지 정기 페리선이 운항된다.
- 가후카항 페리 터미널에서 모토치(元地)행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모토치' 정류장 또는 '신모모이와 터널(新桃岩トンネル)' 출구 근처 분기점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가후카항 페리 터미널에서 신모모이와 터널(길이 약 1,489m)을 통과하여 지조 바위까지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터널 내에는 보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비교적 교통량이 적어 걷기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가 있다.
모모다이네코다이 전망대(桃台猫台展望台)를 경유할 경우 도보 거리가 추가된다.
🏍️ 렌터카/렌탈 바이크
- 섬 내에서 렌터카나 렌탈 바이크를 이용하여 지조 바위 입구의 자갈 주차 공간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지조 바위 원경 감상
영화 '북의 카나리아들' 로케이션
메노우 해안(瑪瑙海岸) 산책
추천 포토 스팟
지조 바위(지조이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지조 바위 정면 전망 지점
두 손을 모은 듯한 지조 바위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낙석 위험으로 인해 일정 거리 이상 접근은 불가능하다.
📸 메노우 해안 방향 조망점
지조 바위를 배경으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석양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지조 바위라는 명칭은 두 개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지장보살(地蔵菩薩)이 두 손을 모아 합장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돈이 떨어진 여행객들이 바위틈에 던져진 동전(일종의 새전)을 모아 귀향할 페리 삯을 마련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전해지기도 한다.
지조 바위를 이루는 좌우의 지층이 서로 달라, 단순히 하나의 바위가 침식으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형성된 시기가 다른 두 지층이 만난 것이라는 지질학적 이야기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멀리서 본 지조 바위의 모습이 다리미나 커다란 양초와 비슷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40년 전 대한항공기 격추 사건 당시 기체의 파편 일부가 이 지조 바위 부근에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지조 바위(지조이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북의 카나리아들 (北のカナリアたち)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의 영화로, 지조 바위와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이 영화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한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바위 앞에서 바비큐를 하는 장면 등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