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가시모코토 꽃잔디 공원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 코엔)

매년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언덕을 뒤덮는 분홍빛 꽃잔디의 장관과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꽃밭 사이 산책로를 따라 거닐거나, 유람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카트, 족욕 온천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경험할 수 있다.

만개 시기나 주말에는 주차장 진입로부터 상당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며, 공원 내 편의시설 중 화장실이 부족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히가시모코토 꽃잔디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분홍색 도리이 (핑크 토리이)

꽃잔디 언덕을 배경으로 서 있는 선명한 분홍색의 도리이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정상 전망대

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꽃잔디밭 전체와 주변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 꽃잔디 사잇길

다양한 색상의 꽃잔디가 만발한 언덕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꽃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히가시모코토 꽃잔디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이 공원의 광활한 꽃잔디밭은 한 명의 농부였던 고(故) 나카하치 스에키치 씨가 1977년부터 오랜 기간 홀로 가꾸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공원 정상에는 1913년에 건립된 야마츠미 신사(山津見神社)가 있으며, 신사 옆에는 '부부 자작나무'로 불리는 두 그루의 나무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공원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일본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던 점보 미끄럼틀이 있었으나, 현재는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히가시모코토 꽃잔디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