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제제 성터 공원(젠쇼조세키코엔)
비와호반에 자리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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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제제 성터 공원(젠쇼조세키코엔) Zeze Castle Site Park 膳所城跡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1601년 (제제 성 축성)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7 Honmarucho, Otsu, Shiga 520-081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2시간 |
| 📞 문의 | +81 77-528-278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개화 시기), 가을(단풍) |
| 🚗 주차 정보 | 공원 건너편 무료 주차장(약 14~26대 수용 가능) 이용 가능. 주말 및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장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비와코선 제제역에서 도보 약 20분. 게이한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제제혼마치역에서 하차 후 비와호 방면으로 도보 약 6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는 포장 상태일 것으로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공원 내 일반 화장실 이용)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대부분은 평탄한 지형으로 보이나, 일부 구간은 비포장 또는 자갈길일 가능성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비와호의 전망을 즐기거나 벚꽃, 단풍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에서는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와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낚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하여 공원 진입로나 주차장 이용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놀이시설은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비와코선(琵琶湖線) 제제역(膳所駅)에서 하차합니다.
- 역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 게이한 전철 이용 시
- 게이한 이시야마사카모토선(石山坂本線) 제제혼마치역(膳所本町駅)에서 하차합니다.
- 역에서 비와호 방면으로 약 6분 정도 걸으면 공원에 도착합니다.
이 방법이 JR보다 공원에 더 가깝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맞은편 도로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약 14~26대)하여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 주차장 입구가 찾기 어렵거나 시간대에 따라 폐쇄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주변 교통이 혼잡한 경우가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주요 특징
비와호 조망 및 호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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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계절별 자연 경관 (벚꽃 및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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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가족 나들이 및 어린이 놀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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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제제 성터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비와호와 오미대교가 보이는 북쪽 호숫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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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북쪽에서 오미대교와 넓은 비와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 벚꽃 만개 시 공원 입구 및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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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공원 입구의 복원된 성문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나 공원 내부의 벚꽃 터널은 화사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복원된 성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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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성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복원된 성문은 역사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제제 성터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제제 성터 공원 벚꽃 축제 (膳所城跡公園さくら祭り)
공원 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축제로,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즐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노점상이 들어서기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수 있다.
📅 매년 3월 말 ~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제제 성은 비와호에 돌출된 반도에 지어진 수성(水城)으로, 마쓰에 성, 다카시마 성과 함께 '일본 3대 호수 성' 중 하나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세타노카라하시 당금의 기보시, 물에 비치는 것은 제제의 성(瀬田の唐橋唐金擬宝珠 水に映るは膳所の城)'이라는 민요가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했다고 전해진다.
성의 천수각은 당시로서는 드물게 4층 구조였다고 하며, 축성 재료 중 일부는 해체된 오쓰 성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이시지카 지조손(石鹿地蔵尊)'이라 불리는 지장보살 석상이 모셔져 있는데, 이 석상은 1571년부터 1870년까지 세 번에 걸쳐 성의 돌담으로 사용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명한 전국시대 무장인 혼다 다다카쓰가 한때 이 성의 번주를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역사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대중매체에서
제제 성터 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잔 아리마의 습격 (ジャン・有馬の襲撃)
1959년에 제작된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 중 일부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포르투갈 범선 세트에서 촬영 중 태풍으로 돛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진다.
나루세는 천하를 가지러 간다 (成瀬は天下を取りにいく)
소설가 미야지마 미나의 2023년 작품 '나루세는 천하를 가지러 간다'에 이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하여, 소설 팬들이 작품의 무대를 따라 방문하는 '성지 순례' 장소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