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고이시 해안(고이시하마)

Q: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자연 경관 지역)

Goishihama coast / Goishi Coast

碁石浜 / 碁石海岸

바둑돌 해안, 파도와 바람이 조각한 자연 예술품

자연/경관해안 절경📍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고이시 해안(고이시하마) Goishihama coast / Goishi Coast 碁石浜 / 碁石海岸
🏛️ 유형	자연/경관 > 해안 절경, 명승지
🗓️ 지정	국가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 (碁石海岸)
🔗 웹사이트
🗺️ 소재지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마사키초 오하마 (〒022-000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자연 경관 지역)
💰 이용 요금	무료 (일부 유람선 등 체험 시설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3시간 (산책로 및 유람선 이용 시)
📞 문의	+81192292359 (오후나토시 관광물산협회 또는 관련 안내소 추정)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맑은 날. 여름철에는 산책 시 더위 대비 필요.
🚗 주차 정보	있음 (예: 浜の停車場碁石 - 넓은 비포장 공간). 일부 관광 포인트별 소규모 주차 공간.
🚇 대중교통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고이시하마역(恋し浜駅)에서 이동. JR 오후나토선 BRT 이용 후 연계 교통 필요.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전망대 및 레스트하우스 주변). 해변, 자연 산책로 전체는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거의 없음 (자연 지형 위주). 장애인 화장실: 레스트하우스 등 주요 시설에 있을 수 있으나 전체 정보 부족. 장애인 주차 구역: 주요 시설 주차장에 있을 수 있음. 기타 참고사항: 해변은 자갈로 되어 있어 이동 주의. 산책로는 경사 및 계단 포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일부 유람선 등 체험 시설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자연 경관 지역)

어떻게 가나요?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고이시하마역(恋し浜駅)에서 이동. JR 오후나토선 BRT 이용 후 연계 교통 필요.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Goishihama coast, Ohama Massakicho, Ofunato, Iwate 022-0001 일본

개요

독특한 검은색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안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파도와 조약돌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리를 듣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해변에서 바둑돌 모양의 돌을 찾아보거나, 잘 조성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해안선을 조망하거나 특정 바위 사이를 통과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소요 시간

2.5

기본 정보

지정 현황

고이시 해안은 일본의 국가 지정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또한,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의 일부에 해당하여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명칭 유래

'고이시'(碁石)는 일본어로 바둑돌을 의미한다. 해변을 덮고 있는 검고 둥근 자갈이 바둑돌을 닮았다고 하여 '고이시하마'(碁石浜, 바둑돌 해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산리쿠 자동차도 오후나토IC 또는 오후나토키타IC 등에서 이와테현도 275호 고이시 해안선(碁石海岸線)을 따라 이동한다.
주차장: '하마노테이샤조 고이시(浜の停車場碁石)'라는 넓은 비포장 주차 공간이 있으며, 각 전망대나 명소 인근에도 소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철도: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고이시하마역(恋し浜駅)'이 가장 가까운 역이나, 역에서 해안까지는 거리가 있어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 연계가 필요하다.
버스: 오후나토 시내에서 고이시 해안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버스가 있을 수 있으나, 배차 간격 및 운행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JR 오후나토선은 지진해일 피해로 인해 현재 BRT(Bus Rapid Transit)로 대체 운행 중이므로, 오후나토역 또는 사카리역 등에서 하차 후 연계 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으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방문 전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고이시하마 해변의 검은 자갈

이름처럼 바둑돌처럼 생긴 검고 둥근 자갈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갈 때 자갈들이 서로 부딪치며 내는 독특하고 경쾌한 소리는 이곳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젖었을 때 더욱 검고 반짝이는 돌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해변에 앉아 돌 구르는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암괴석과 해안 절경 산책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바위와 절벽이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다. 대표적인 명소로 천둥 같은 소리가 난다는 가미나리이와(雷岩), 배가 통과할 수 있을 만큼 큰 구멍이 뚫린 아나토오시이소(穴通磯) 등이 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전 구간을 걷기에는 시간과 체력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주요 포인트만 방문하거나 일부 구간만 선택하여 산책하는 것도 좋다.

고이시 해안 아나토오시 유람선

작은 어선(삿파선)을 타고 바다에서 고이시 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는 유람선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나토오시이소(穴通磯)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은 이 유람선의 하이라이트로,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날씨와 파도 상황에 따라 운행 여부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 유람선은 6월부터 11월경까지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전 예약이나 운행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인포메이션 센터 등에서 문의할 수 있다.

💰 성인 약 2,000엔

축제 및 이벤트

고이시 해안(고이시하마) 및 인근 지역에서 열릴 수 있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개최 여부 및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고이시 해안 관광 축제 (碁石海岸観光まつり)

고이시 해안 일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열리던 관광 축제이다. 향토 음식 판매, 스테이지 공연 등이 진행되기도 하며, 축제 기간 중 인근 쓰바키엔(椿園, 동백정원)이 무료 개방되는 경우도 있었다.

📅 예년 골든위크 기간 (4월 말 ~ 5월 초)

방문 팁

해변의 검은 자갈은 파도에 젖었을 때 더욱 아름다운 빛깔을 띤다.

파도가 자갈을 쓸어내릴 때 나는 '차르르'하는 소리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전체 해안 산책로를 다 걷기 부담스럽다면, '아나토오시이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나토오시이소만 본 후, 차로 '고이시 해안 레스트하우스'로 이동하면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고이시 해안 레스트하우스에서는 명물 '산마 라멘(꽁치 라멘)'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850엔 정도이다.

유람선(아나토오시 통과선)은 성인 기준 약 2,000엔이며, 운행 기간은 보통 6월부터 11월까지이다. 날씨에 따라 운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인 '하마노테이샤조 고이시(浜の停車場碁石)'는 포장되지 않은 넓은 공간이다.

일부 산책로는 지진해일 이후 복구되었으나, 여전히 풀이 우거지거나 정비가 미흡한 구간이 있을 수 있다.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불명 (고대)

고이시하마 형성 및 명칭 유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해안이 형성되고, 검고 둥근 자갈들이 쌓여 바둑돌(碁石) 같다고 하여 고이시하마(碁石浜)라는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돌들이 센다이번의 영주에게 헌상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1932년 (쇼와 7년)

오후나토정 승격

고이시 해안이 속한 오후나토 지역이 정(町)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점차 관광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상 (국가지정일)

국가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 지정

고이시 해안(碁石海岸)이 그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가 오후나토시를 포함한 산리쿠 해안 일대를 덮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고이시 해안 역시 일부 시설물과 자연경관이 손상되었다.

2011년 이후

복구 및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 편입

지진해일 피해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고이시 해안은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三陸復興国立公園)의 일부로 지정되어 자연환경 보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여담

고이시 해안의 '가미나리이와(雷岩)'는 파도가 바위틈에 부딪힐 때 천둥과 같은 큰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이 소리는 일본 환경성이 선정한 '남기고 싶은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해변의 검은 자갈은 과거 센다이번의 영주에게 바둑돌(碁石)로 헌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파도가 밀려왔다 빠져나갈 때 자갈들이 서로 부딪치며 내는 '차르르' 혹은 '코로코로' 하는 소리는 많은 방문객에게 인상적인 경험으로 남는다고 한다.

고이시 해안 일대는 지질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곳으로, 오랜 세월에 걸친 자연의 힘이 만들어낸 다양한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이시 해안(고이시하마) 및 오후나토시가 배경이 되거나 언급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Japan's Tsunami Caught on Camera (영국 Channel 4)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오후나토시가 겪었던 쓰나미 피해와 구조 활동 모습이 영국 다큐멘터리에 심도 있게 다뤄지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고이시 해안 또한 이 지역의 일부이다.

각종 서스펜스 드라마 등

고이시 해안의 독특하고 극적인 풍경 때문에 일본 내 서스펜스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종종 활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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