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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가하마 해수욕장
발걸음마다 노래하는 신비로운 모래와 황홀한 일몰을 간직한 일본의 아름다운 해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토가하마 해수욕장 Kotogahama Beach 琴ヶ浜海水浴場 |
| 🏛️ 유형 | 자연/경관 > 해변 |
| 🗓️ 지정 | 1996년 7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일본의 물가 100선' 선정 |
| 🔗 웹사이트 | https://www.all-iwami.com/spot/detail_1298.html |
| 🗺️ 소재지 |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 마지초 699-2304 (Kotogahama Beach, Majicho, Oda, Shimane 699-2304,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해수욕 시즌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해수욕장 자체 입장료 없음 주차 요금: 해수욕객 1,000엔, 일반 관광객 300엔 (일부 사설 주차장 500엔) 샤워 시설: 유료 (예: 3분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해수욕 시 반나절 이상) |
| 📞 문의 | +81854889950 (오다시 관광교류과)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여름철 (해수욕), 맑고 건조한 날 (노래하는 모래 체험), 저녁 시간대 (일몰 감상)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해변 인근 약 10대, 200m 전방 무료 주차장 약 30대 - 초등학교 터, 시즌별 변동 가능). 일부 민가 옆 유료 공터 주차 가능. |
| 🚇 대중교통 | JR 산인 본선 마지(馬路)역에서 도보 약 2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해변 접근로 및 모래사장 이동 용이성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좁을 수 있음. 모래사장이므로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깨끗한 백사장과 독특한 '노래하는 모래'를 직접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거나, 특별한 자연 현상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길이 2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발밑에서 들려오는 '큐큐'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맑고 얕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서핑, 카약 등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일본해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시간대나 장소에 따라 마이크로플라스틱이나 생활 쓰레기가 발견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해변의 청결 유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마지(馬路)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열차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9호선을 따라 이동하다 현도 290호선으로 진입하여 해변 방향으로 이동한다.
-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폭이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며, 해수욕 시즌에는 유료로 운영된다. 인근 초등학교 터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신비로운 '노래하는 모래(鳴き砂)' 체험

💰 무료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에서의 해수욕

💰 무료 (시설 이용료 별도)
황홀한 일본해 일몰 감상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고토가하마 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해변 중앙의 '어디로든 문(どこでもドア)' 조형물

해변 중앙에 설치된 문 모양의 조형물은 마치 다른 세계로 통하는 입구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일몰 시간의 해변가

일본해의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해변의 실루엣을 함께 담아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파도와 어우러진 깨끗한 백사장

곱고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담기에 완벽하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고토가하마 해수욕장 및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고토가하마 오봉 분오도리 (琴ヶ浜お盆盆踊り)
오봉 기간에 열리는 전통적인 민속 춤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여름밤의 정취를 즐긴다. 이 지역의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 매년 8월 중순 (오봉 기간)
중학생 비치발리볼 대회
여름철 해변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 기록이 있다. 젊은 학생들의 활기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 7월 중 (개최 여부 및 정확한 일정은 매년 확인 필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고토가하마의 '노래하는 모래'는 일본어로 '나키스나(鳴き砂)' 또는 '나리스나(鳴り砂)'라고 불리는데, 모래가 매우 깨끗하고 특정 크기의 석영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야 소리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조금이라도 불순물이 섞이면 소리가 나지 않게 된다고 한다.
해변의 모래를 자세히 관찰하면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석영 알갱이를 발견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석영이 파도에 의해 마찰되고 깨끗하게 유지되면서 독특한 소리를 내는 원리가 된다고 한다.
아름다운 해변과 '노래하는 모래'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변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여름철 오봉 기간에 3일 밤낮으로 성대한 분오도리(盆踊り)가 열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해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니마 샌드 뮤지엄(仁摩サンドミュージアム)'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1년짜리 모래시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고토가하마의 모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고토가하마 해수욕장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모래시계 (砂時計, Sunadokei)
아시하라 히나코 원작의 인기 만화 '모래시계' 및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배경지로 등장한다. 작품 속에서 주인공들의 만남과 추억이 깃든 중요한 장소로 그려지며, 많은 팬들이 성지 순례로 방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