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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

Sotomo Caves and Cliffs
蘇洞門 (そとも)

와카사만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6km 길이의 해안 예술

자연/경관해안 절경📍 후쿠이현 오바마시

🖼️ 이미지 갤러리

🌊 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 이미지 1
🌊 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 Sotomo Caves and Cliffs 蘇洞門 (そとも)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1934년 (국가 명승 '와카사 소토모' 지정)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우치토미 반도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별도 운영 시간 없음 (주로 유람선 운행 시간에 맞춰 방문)
💰 이용 요금자연경관 자체는 무료. 유람선 이용료: 성인 약 2,200엔 ~ 2,500엔.
⏳ 추천 소요 시간유람선 관광 시 약 50분 ~ 65분. 육로 탐방 시 반나절 이상.
📞 문의+81 770-52-3111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 유람선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파도가 잔잔하고 맑은 날 (특히 유람선 상륙을 원할 경우)
🚗 주차 정보유람선 이용 시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주차장 이용 가능. 육로 접근 시 엔젤라인 주차장 이용.
🚇 대중교통JR 오바마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약 20분)로 오바마 신항(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이동 후 유람선 탑승.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유람선 탑승 및 상륙 지점의 접근성은 제한적일 수 있음. 육로 접근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주로 유람선을 통해 관람하며, 날씨에 따라 상륙 가능 여부가 달라짐. 육로 접근은 난이도가 높은 등산로임.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자연경관 자체는 무료. 유람선 이용료: 성인 약 2,200엔 ~ 2,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별도 운영 시간 없음 (주로 유람선 운행 시간에 맞춰 방문)
어떻게 가나요?
JR 오바마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약 20분)로 오바마 신항(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이동 후 유람선 탑승.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Uchitomi Peninsula, Obama, Fukui, Japan

개요

기암괴석과 해식 동굴로 이루어진 독특한 해안선을 유람선으로 탐험하거나, 도전적인 등산로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자연 경관 애호가 및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유람선을 타고 다양한 해안 지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날씨가 허락한다면 거대한 해식 동굴 '대문·소문' 인근에 잠시 내려 그 웅장함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유람선은 좌석 위치에 따라 관람 경험이 다를 수 있고, 파도가 높으면 주요 지점인 동굴 근처 상륙이 불가능하여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입장료
250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유람선 이용

  • JR 오바마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약 20분)로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이동 후 유람선에 탑승한다.
  • 유람선 운항 시간은 약 50분에서 65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은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에서 출발한다.

🚶 육로 접근 (등산)

  • 엔젤라인 유료도로 정상 부근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약 600m 하산하면 접근할 수 있다.
  • 왕복에는 평균 2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한다.

상당한 체력과 주의가 요구되며, 등산 경험자에게 적합하다.

주요 특징

대문·소문 (大門小門) 관람 및 상륙 체험

소토모 유람선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거대한 두 개의 해식 동굴인 대문과 소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동굴 안쪽 선착장에 상륙하여 신비로운 동굴 내부와 후부키 폭포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 상륙 가능 여부는 당일 파도 상태에 따라 결정되므로, 여러 번 방문하여 기회를 노리는 방문객도 있다.

💰 유람선 요금에 포함

다채로운 기암괴석 및 폭포 유람선 관람

약 6km에 걸쳐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아미카케 바위, 부부 거북 바위, 사자 바위, 시라토 폭포 등 자연이 빚어낸 다채로운 기암괴석과 절벽, 폭포를 유람선 위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선장의 안내 방송을 통해 각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유람선 진행 방향의 오른편에 대부분의 주요 명소가 위치하므로, 해당 방향 좌석 선택이 관람에 유리하다.

💰 유람선 요금에 포함

엔젤라인에서의 하이킹 및 소토모 육로 탐방

엔젤라인 전망대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통해 소토모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 다소 험준하지만, 배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절경을 마주하고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코스다.
💡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운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보다는 본격적인 등반에 가까운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부 구간에 털벌레가 많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 엔젤라인 통행료 별도 (차량 이용 시)

추천 포토 스팟

소토모 동굴과 절벽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주요 지점들입니다.

📸 대문·소문 동굴 앞 (유람선 또는 상륙 지점)

웅장한 두 개의 해식 동굴 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상륙 시 동굴 내부나 후부키 폭포를 함께 담을 수 있다.

📸 아미카케 바위 (유람선)

그물 모양의 독특한 균열이 있는 바위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 시라토 폭포 (유람선 또는 상륙 지점)

절벽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가느다란 폭포수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상륙 시 폭포 아래의 부동명왕상과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유람선 요금은 성인 기준 약 2,200엔에서 2,500엔이며, 소요 시간은 약 50분에서 65분이다.
날씨가 좋으면 대문·소문 동굴 안쪽 선착장에 잠시 내려 관람할 수 있으며, 이는 당일 파도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유람선 탑승 시, 주요 경관이 대부분 진행 방향의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오른편 좌석이 관람에 유리하다는 방문객들의 경험이 있다.
엔젤라인에서 육로로 소토모에 접근할 경우, 왕복 2시간 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며 일부 구간은 로프를 이용해야 하는 험한 길이므로 등산 장비와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다.
일부 유람선은 외부 데크가 없거나 엔진 소음으로 안내 방송 청취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와카사 피셔맨즈 와프 웹사이트 등에서 유람선 할인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맑은 날에는 바닷물의 투명도가 매우 높아 바닥까지 선명하게 관찰된다.

역사적 배경

고대
명칭 유래
과거에는 오바마만 바깥쪽에 위치하여 '外面(소토모)' 또는 '背面(소토모)'로 불렸다고 한다.
에도 시대
한자 표기 등장
문헌에서 '蘇洞門'이라는 한자 표기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유래는 불명확하다.
1934년
국가 명승 지정
'와카사 소토모(若狭蘇洞門)'라는 명칭으로 일본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1955년
국정공원 포함
와카사만 국정공원(若狭湾国定公園) 구역에 포함되어 오늘에 이른다.

여담

소토모라는 이름은 원래 '바깥 면'이라는 뜻의 '外面(소토모)'에서 유래했으며, 현재의 한자 '蘇洞門'은 음을 빌려 쓴 아테지(当て字)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미국 CNN 방송의 웹 특집에서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31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과거 배우 타카오카 사키의 사진집 촬영 장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라토 폭포 위에서 과거 와사비를 재배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소토모 동굴과 절벽 (소토모)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타카오카 사키 사진집 (정확한 제목 미상)

배우 타카오카 사키의 사진집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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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Uchitomi Peninsula, Obama, Fukui,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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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