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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노유(奥の湯)

Oku no Yu
奥の湯

끓어오르는 유황 온천, 신비로운 빛깔의 작은 연못

자연/경관온천 명소📍 홋카이도 노보리베쓰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쿠노유(奥の湯) Oku no Yu 奥の湯
🏛️ 유형자연/경관 > 온천 명소
🔗 웹사이트https://hokkaido-noboribetsu.com
🗺️ 소재지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연중 개방 (단, 기상 조건 및 동절기, 특히 2-4월경에는 안전을 위해 접근이 통제될 수 있음)
💰 이용 요금무료 (단, 오유누마/지옥계곡 공용 주차장 이용 시 유료 - 예: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5분 ~ 30분 (오유누마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경우 전체 시간은 더 소요됨)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나,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연중 관찰 가능. 방문객이 적은 아침 일찍(오전 9시 이전) 방문 추천.
🚗 주차 정보오유누마 주차장 이용 가능. 지옥계곡 주차권과 공용 사용 가능 (예: 500엔). 오후 5시 이후 무료 개방 정보 있음.
🚇 대중교통노보리베쓰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지옥계곡 방면으로 도보 이동. 오유누마 주차장까지는 상당한 거리(도보 20분 이상, 산길 포함)이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지옥계곡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이용하거나 택시 고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주차장에서 가까운 일부 평탄한 구간은 가능하나, 전체 산책로는 자연 지형 및 계단으로 인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자연 지형으로 해당 시설 없음. 장애인 화장실: 오쿠노유 자체에는 없음. 인근 지옥계곡 관광안내소나 오유누마 주차장의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장애인 주차 구역: 오유누마 주차장에 관련 구역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는 자연 지형으로 일부 구간은 흙길, 계단, 경사로 구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에 제약이 따름.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단, 오유누마/지옥계곡 공용 주차장 이용 시 유료 - 예: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연중 개방 (단, 기상 조건 및 동절기, 특히 2-4월경에는 안전을 위해 접근이 통제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노보리베쓰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지옥계곡 방면으로 도보 이동. 오유누마 주차장까지는 상당한 거리(도보 20분 이상, 산길 포함)이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지옥계곡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이용하거나 택시 고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okkaido-noboribetsu.com 입니다.

개요

독특한 색감의 유황 연못과 주변의 화산 지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오유누마와 지옥계곡을 함께 방문하는 일정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연못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인근 오유누마 전망대에서 더 넓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오유누마에 비해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덜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유황 냄새가 매우 강하여 일부 방문객에게는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및 이른 봄에는 연못으로의 접근이 통제되어 관람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0.2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유누마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이 주차장은 지옥계곡 주차권(통상 500엔)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는 언급도 있다.
  • 주차장에서 오쿠노유까지는 도보로 매우 가깝다.

🚶 도보 이용

  • 노보리베쓰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지옥계곡을 거쳐 오유누마 방면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지옥계곡에서 오쿠노유까지는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으나, 일부 리뷰에서는 1시간까지 걸렸다는 언급도 있으며, 이는 코스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는 하이킹 코스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노보리베쓰 온천 중심부에서 도보로만 접근할 경우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에메랄드 빛 유황 연못 관찰

가까운 거리에서 부글거리며 피어오르는 유황천과 독특한 에메랄드 빛 또는 유백색의 물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물의 색이 다르게 보인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오쿠노유의 신비로운 매력 중 하나이다.

화산 활동의 생생한 현장 체험

히요리산 화산 활동의 일부로 형성된 지형으로, 강렬한 유황 냄새와 함께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수증기를 통해 살아있는 지구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주변 원시림과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도 중요한 감상 포인트이다.

오유누마 및 지옥계곡 연계 탐방

오쿠노유는 인근의 오유누마, 지옥계곡과 함께 둘러보는 노보리베쓰 온천 지역의 주요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다양한 화산 지형과 자연 경관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오쿠노유(奥の湯)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쿠노유 연못 근접 촬영 지점

연못의 독특한 물빛과 수증기가 격렬하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특히 물이 끓는 듯한 역동적인 장면이 인상적이다.

📸 오유누마 전망대

오유누마와 함께 오쿠노유의 전경을 넓은 화각으로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주변 산세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징이다.

📸 지옥계곡-오쿠노유 연결 산책로 고지대

산책로의 높은 지점에서 오쿠노유와 오유누마를 함께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독특한 원근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자연과의 대비가 아름답다.

방문 팁

오전 9시 이전에 방문하면 단체 관광객이 비교적 적어 한적하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유누마 주차장과 지옥계곡 주차장은 주차권(유료, 예: 500엔)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정보에 따르면 오후 5시 이후에는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유황 냄새가 매우 강하므로, 냄새에 민감한 경우 마스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일부 산책로 및 오쿠노유로의 접근 자체가 통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근 오유누마강 천연 족욕탕을 함께 이용할 계획이라면, 발을 닦을 수 있는 개인 수건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노보리베쓰 온천의 발견과 초기 이용
노보리베쓰 온천 지역은 에도 시대부터 그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오쿠노유 역시 이 온천 지대의 일부로서 자연 발생적인 유황천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아이누족이 약탕으로 이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1857년
온천지로의 개발 시작
오카다 한베에가 사재를 들여 노보리베쓰 온천까지의 도로를 정비하고 이듬해 숙박시설을 건설하면서 본격적인 온천지로서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부터 오쿠노유도 주요 온천수원 또는 관람 지점 중 하나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근현대
관광 명소화 및 국립공원 지정
오쿠노유를 포함한 노보리베쓰 온천 일대는 점차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했으며, 1949년에는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그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의 오쿠노유 지형은 히요리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폭렬 화구의 일부이다.

여담

오쿠노유의 물 온도는 표면이 약 75℃에서 8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뜨거워 직접 만지거나 들어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연못 바닥의 여러 지점에서 유황천이 직접 분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물이 마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오쿠노유(奥の湯)라는 이름은 문자 그대로 '안쪽(깊은 곳)의 탕(온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오유누마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거나 규모가 작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날씨나 빛의 조건, 시간에 따라 연못 물빛이 유백색에서 청록색, 때로는 회색빛까지 다양하게 변하는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쿠노유 주변의 원시림에서는 야생 에조 사슴이 종종 목격되며, 운이 좋으면 풀을 뜯는 사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쿠노유에서 흘러나온 온천수는 인근의 오유누마강으로 합류하여 천연 족욕탕의 중요한 수원이 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쿠노유(奥の湯)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노보리베쓰 지역은 다음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 등장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남자는 괴로워 - 토라, 날다 (男はつらいよ 翔んでる寅次郎)

일본의 국민 영화 시리즈 중 하나로, 노보리베쓰 온천 지역이 영화의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여 당시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

플래티넘 타운 (プラチナタウン)

노보리베쓰시를 주요 배경으로 하여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노보리베쓰의 다양한 장소가 화면에 담겼다.

홋카이도경 사건 파일 경부보 고조 세이코 3 - 노보리베쓰 무로란 살인사건 (北海道警事件ファイル 警部補 五条聖子3 登別室蘭殺人事件)

노보리베쓰와 무로란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지역의 관광 명소들이 사건의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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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okkaido-noboribe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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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