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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코츠토야 국립공원
홋카이도의 살아있는 화산과 신비로운 칼데라 호수가 빚어낸 대자연의 보고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코츠토야 국립공원 Shikotsu-Tōya National Park 支笏洞爺国立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국립공원 |
| 🗓️ 지정일 | 1949년 5월 16일 |
| 🔗 웹사이트 | https://www.env.go.jp/park/shikotsutoya/ |
| 🗺️ 소재지 | 홋카이도 남서부 (삿포로시 미나미구, 지토세시, 도마코마이시, 다테시, 노보리베츠시, 소베쓰정, 시라오이정, 니세코정, 마카리촌, 루스쓰촌, 교고쿠정, 굿찬정, 기모베쓰정 등 광범위한 지역 포함)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자체는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단, 방문자 센터, 로프웨이, 온천 등 내부 시설은 운영시간 상이)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단, 일부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주차장은 유료).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등 일부 구역 무료 개방. |
| ⏳ 추천 소요 시간 | 구역 및 활동에 따라 다름 (대표 구역 방문 시 약 3~4시간, 전체 탐방 시 수일 소요) |
| 📞 문의 | +81 11-299-1950 (시코츠토야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 (봄: 신록과 야생화, 여름: 하이킹과 호수 액티비티, 가을: 단풍, 겨울: 설경, 온천, 스키, 얼음 축제) |
| 🚗 주차 정보 | 각 구역별 주차장 이용 가능 (시코츠호, 노보리베츠 등 일부 유료 주차장 운영, 예: 시코츠호 온천가 주차장 500엔) |
| 🚇 대중교통 | 신치토세 공항, 삿포로역 등에서 각 주요 구역(시코츠호, 도야호, 노보리베츠 등)행 버스 운행. JR 도야역에서 도야코 온천행 버스 이용 가능. 렌터카 이용 시 편리.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방문자 센터 및 평탄한 산책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 지형으로 제한적.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방문자 센터에 구비된 경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주요 방문자 센터에 구비된 경우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주요 주차장에 일부 마련. 기타 참고사항: 구체적인 정보는 방문하고자 하는 각 구역의 방문자 센터에 사전 문의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름다운 칼데라 호수와 살아 숨 쉬는 화산의 역동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풍부한 자연 속에서 온천욕이나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구역은 렌터카 없이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하여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시코츠호나 토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의 경치를 만끽하거나,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는 유황 냄새와 함께 피어오르는 수증기를 직접 관찰하고, 우스산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화산 분화구를 가까이서 조망하거나 쇼와신잔의 생성 과정을 배울 수도 있다. 또한, 곳곳에 자리한 온천 마을에서 피로를 풀거나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항공 및 버스
- 신치토세 공항(CTS)에서 시코츠호, 도야호, 노보리베츠 등 주요 지역으로 직행 버스가 운행된다. (예: 시코츠호까지 약 55분 소요)
- 삿포로 시내에서도 각 방면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 (예: 삿포로역에서 도야코 온천까지 약 2시간 30분 ~ 3시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JR 열차 및 버스
- JR 무로란 본선 도야역(洞爺駅)에서 하차 후, 도야코 온천 마을까지 버스로 약 20분 소요된다.
- JR 노보리베츠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까지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JR 역과 실제 관광지(온천마을 등)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 렌터카
- 공원 내 여러 지역을 자유롭게 둘러보기에 가장 편리한 수단이다.
- 신치토세 공항이나 삿포로 시내에서 렌터카를 쉽게 빌릴 수 있다.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 및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부 산악 도로는 동절기 통제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시코츠호 (支笏湖) 와 주변 자연 체험

💰 유람선 및 액티비티 유료
도야호 (洞爺湖) 와 화산 활동 관찰

💰 유람선, 로프웨이 등 유료
노보리베츠 온천 (登別温泉) 과 지옥계곡 (地獄谷)

💰 지옥계곡 입장 무료, 온천 시설 유료
추천 포토 스팟
시코츠토야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시코츠호 호반 (특히 붉은 다리 '야마센 철교' 주변)

계절에 따라 변하는 호수와 주변 산의 풍경, 특히 붉은색 다리와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겨울철 얼음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얼음 조형물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전망대 및 산책로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유황 연기와 거친 화산 지형이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지옥계곡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 우스산 로프웨이 정상 및 사이로 전망대 (토야호)

우스산 정상에서는 분화구와 쇼와신잔, 그리고 드넓은 토야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사이로 전망대에서는 토야호와 나카지마, 요테이산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코츠토야 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시코츠호 효토 마츠리 (支笏湖氷濤まつり, Lake Shikotsu Ice Festival)
시코츠호의 물을 뿌려 만든 다양한 크기의 얼음 조형물들이 전시되며,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라이트업 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말에는 불꽃놀이도 열린다.
📅 매년 1월 말 ~ 2월 중순 경
도야호 롱런 하나비 (洞爺湖ロングラン花火大会, Lake Toya Long-run Fireworks)
도야호 호수 위를 이동하는 배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는 장기 불꽃놀이 축제이다. 호숫가 어디에서나 감상할 수 있으며, 온천욕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 매년 4월 말 ~ 10월 말 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시코츠호는 일본에서 가장 수질이 좋은 호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투명도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
쇼와신잔은 화산 활동 당시 그 과정을 기록하고 보존에 힘쓴 미마츠 마사오(三松正夫)가 사재를 털어 산 전체를 구입하여 한때 개인 소유의 화산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그의 기념관이 산기슭에 있다.
우스산은 약 20~30년 주기로 분화하는 경향이 있어 '살아있는 화산 박물관'으로도 불리며, 과거 분화로 인해 폐허가 된 건물이 보존되어 화산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공원 내에는 에조 불곰이 서식하고 있어, 등산로나 산책로에서 곰 출몰 주의 표지판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곰 방울을 휴대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있다.
시코츠라는 지명은 아이누어로 '큰 구덩이' 또는 '큰 습지'를 의미하는 '시콧'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코츠토야 국립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시코츠토야 국립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