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야쓰 갯벌 공원 (야쓰히가타 고엔)
도심 속 철새들의 낙원,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국제적 중요 습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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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야쓰 갯벌 공원 (야쓰히가타 고엔) Yatsu-higata Park (Yatsu Tidal Flat Park) 谷津干潟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습지/갯벌 |
| 🗓️ 지정/건립/개장 | 1988년 국가지정 조수보호구 지정 1993년 람사르 협약 등록 1994년 야쓰 갯벌 자연관찰센터 개장 |
| 🔗 웹사이트 | https://www.seibu-la.co.jp/yatsuhigata/ |
| 🗺️ 소재지 |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시 야쓰 3초메・아키쓰 5초메 (자연관찰센터: 5 Chome-1-1 Yatsu, Narashino, Chiba 275-0025,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연중무휴 (일부 시설 제외) 자연관찰센터: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 💰 이용 요금 | 공원: 무료 자연관찰센터: 성인 380엔, 65세 이상 19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산책 및 자연관찰센터 관람 포함) |
| 📞 문의 | +81 47-454-8416 (야쓰 갯벌 자연관찰센터)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봄, 가을, 겨울 철새 도래 시기), 조석 시간 확인 필수 |
| 🚗 주차 정보 | 야쓰 갯벌 공원 주차장 (무료, 자연관찰센터 인근), 야쓰 공원 주차장 (유료 가능성, 장미원 근처) |
| 🚇 대중교통 | JR 게이요선 미나미후나바시역/신나라시노역 도보 약 20분 (자연관찰센터까지) 게이세이 전철 야쓰역 도보 약 30분 (자연관찰센터까지) JR 쓰다누마역 남쪽 출구에서 게이세이 버스 '야쓰히가타'행 종점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자연관찰센터 및 포장된 주요 산책로 이용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자연관찰센터 내 구비 장애인 화장실: 자연관찰센터 내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 내 구비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는 대부분 평탄하게 포장되어 있어 유모차 및 휠체어 이동이 비교적 용이함. 공원 내 일부 외부 화장실은 화식일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거나 갯벌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조류 애호가 및 사진가, 그리고 자연 학습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약 3.5km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조깅을 할 수 있고, 자연관찰센터에서는 망원경으로 새들을 자세히 관찰하거나 갯벌 생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갯벌의 풍경과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도 주요한 경험이다.
여름철에는 갯벌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방문 시기나 조석에 따라 관찰할 수 있는 조류의 종류나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경험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게이요선 미나미후나바시역 또는 신나라시노역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자연관찰센터까지).
- 게이세이 전철 야쓰역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자연관찰센터까지), 야쓰 상점가를 통과하는 경로가 있다.
🚌 버스 이용 시
- JR 소부선 쓰다누마역 남쪽 출구에서 게이세이 버스 '야쓰히가타(谷津干潟)'행 탑승 후 종점 하차, 도보 약 15분 (자연관찰센터까지).
- JR 소부선 쓰다누마역 남쪽 출구에서 게이세이 버스 '신나라시노에키(新習志野駅)'행 또는 '신토신에이교쇼(新都心営業所)'행 탑승 후 '쓰다누마코코(津田沼高校)'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0분 (자연관찰센터까지).
🚗 자동차 이용 시
- 히가시칸토 자동차도 야쓰후나바시 IC (도쿄 방면) 또는 완간치바 IC (나리타 방면) 이용.
- 게이요 도로 하나와 IC 이용.
야쓰 갯벌 공원 주차장(무료)은 국도 357호선 동쪽 방면에서만 진입 가능. 자연관찰센터 인근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다양한 철새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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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무료, 관찰센터 유료
갯벌 생태 산책로 (약 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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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야쓰 갯벌 자연관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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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380엔
추천 포토 스팟
야쓰 갯벌 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들입니다.
📸 자연관찰센터 2층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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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전체를 넓게 조망하며 철새들이 쉬거나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산책로변 조류 관찰 은폐소(버드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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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고 가까이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을 관찰하고 촬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망원렌즈를 활용하면 생생한 조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갯벌과 물의 경계선 (간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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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갯벌 위를 걸어 다니는 도요새나 물떼새, 또는 작은 게들의 모습을 낮은 앵글로 촬영하기 좋다. 물에 비친 하늘이나 주변 풍경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야쓰 갯벌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야쓰 갯벌의 날 (谷津干潟の日)
야쓰 갯벌이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을 전후하여 자연관찰센터 무료 개방, 특별 관찰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6월 10일 전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야쓰 갯벌은 주변 매립과 도시화 과정에서 살아남아 거의 직사각형이라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형태를 띠게 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나라시노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나라시도♪(ナラシド♪)'는 야쓰 갯벌에 서식하는 새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다.
시민 운동가 모리타 사부로 씨의 헌신적인 정화 활동과 보존 노력은 책과 만화, TV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소개되었으나,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 갯벌이 보존된 것처럼 비춰지는 것에 대한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한때 아오사(바다송)가 대량으로 번식하여 갯벌을 뒤덮고 악취를 유발하는 등 문제가 되었으나, 2017년 여름 이후로는 그 발생량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일반인도 갯벌에 직접 내려가 생물을 관찰하거나 놀 수 있었으나, 조수보호구 및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현재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특별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야쓰 갯벌 공원 및 관련 이야기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どろんこサブウ-谷津干潟を守る闘い (진흙투성이 사부 - 야쓰 갯벌을 지키는 싸움)
작가 마쓰시타 류이치(松下竜一)가 모리타 사부로 씨의 야쓰 갯벌 보호 활동을 그린 아동문학 작품이다.
埋もれた楽園 -谷津干潟・ゴミと闘った20年- (묻혀버린 낙원 - 야쓰 갯벌・쓰레기와 싸운 20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만화로, 모리타 사부로 씨의 갯벌 정화 활동을 다루었다. (작화: 미에다 요시히로 三枝義浩)
エチカの鏡〜ココロにキクTV〜 (에치카의 거울 ~마음에 듣는 TV~)
후지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모리타 사부로 씨의 활동이 소개되었다.
たったひとりの反乱 ヘドロの干潟をよみがえらせろ (단 한 사람의 반란, 헤도로 갯벌을 되살려라)
NHK 종합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모리타 사부로 씨의 갯벌 정화 및 보호 노력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