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하뱡(가베루 곶)
류큐 창세신 아마미키요가 강림한 성스러운 땅, 구다카섬 최북단의 신비로운 곶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128232558.jpg)
/feature_0_1747229300897.jpg)
/feature_1_1747229308869.jpg)
/feature_2_1747229320068.jpg)
/photospot_0_1747229327386.jpg)
/photospot_1_1747229334763.jpg)
/photospot_2_1747229345997.jpg)
/festival_0_1747229356727.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하뱡(가베루 곶) Habyan, Cape Kaberu ハビャーン(カベール岬) |
| 🏛️ 유형 | 자연/경관 > 명승지, 물길, 지층 |
| 🗓️ 지정/건립/개장 | 정보 없음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nanjo.okinawa.jp |
| 🗺️ 소재지 | 오키나와현 난조시 지넨 구다카 (구다카섬 북단)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자연 명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자전거 이동 시간 포함)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일출 시 아름다움) |
| 🚗 주차 정보 | 구다카섬 선착장 인근 주차 가능 여부 확인 필요, 곶 주변에는 주차 시설 없음 |
| 🚇 대중교통 | 난조시 아자마항에서 구다카섬행 페리/고속선 탑승 → 구다카섬 도착 후 자전거 대여하여 약 20~30분 이동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비포장 자갈길 및 암석 지대)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없음 (곶 주변 편의시설 부재) 장애인 주차 구역: 없음 기타 참고사항: 길이 평탄하지 않고 암석이 날카로워 보행 약자에게는 방문이 어려울 수 있음. 일부 구간은 전동 카트나 세발자전거(툭툭 형태)로 이동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사전 확인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류큐 신화와 영적인 장소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이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종종 섬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이 성스러운 곶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한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하여 비포장 자갈길을 따라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섬 고유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곶에 도착하면 거친 파도가 부딪히는 독특한 암석 지형을 감상하고, 류큐 창세신 아마미키요가 내려왔다는 전설을 되새기거나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다만, 곶으로 향하는 길 일부는 포장되지 않은 자갈길이며, 주변 지형은 날카로운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동 시 발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곶 인근에는 화장실이나 매점 같은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방문 전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페리/고속선 이용
- 오키나와 본섬 남부 난조시의 아자마항(安座真港)에서 구다카섬(久高島)으로 가는 페리 또는 고속선을 이용한다.
- 구다카섬 도쿠진항(徳仁港)에 도착 후, 항구 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페리 및 고속선 운항 시간은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섬 내 이동
- 도쿠진항에서 하뱡(가베루 곶)까지는 자전거로 약 20분 ~ 30분 정도 소요된다.
- 곶으로 가는 길의 일부는 포장되지 않은 자갈길이므로, 일반 자전거가 더 적합할 수 있다.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나 시간이 더 소요된다. 전동 킥보드나 일부 전동 자전거는 자갈길에서 불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아마미키요 강림 성지
/feature_0_1747229300897.jpg)
독특한 해안 지형과 절경
/feature_1_1747229308869.jpg)
탄생굴(生まれ変わりの穴) 통과 체험
/feature_2_1747229320068.jpg)
추천 포토 스팟
하뱡(가베루 곶)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하뱡(가베루 곶) 최북단
/photospot_0_1747229327386.jpg)
탁 트인 동중국해를 배경으로 곶의 전체적인 풍경과 거친 파도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곶으로 향하는 일직선 도로
/photospot_1_1747229334763.jpg)
섬 안쪽에서 곶을 향해 곧게 뻗은 길 위에서 촬영하면, 마치 하늘과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파도에 침식된 암석 지대
/photospot_2_1747229345997.jpg)
독특한 모양으로 침식된 류큐 석회암 바위들과 부서지는 파도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자연의 조형미를 강조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하뱡(가베루 곶)과 관련된 주요 제례 및 행사 정보입니다.
히타치 (ヒータチ/ヒーサチ)
한 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중요한 제례 의식이다. 과거 '소루이가나시(ソールイガナシー)'라는 신역 남성이 주관하였으나, 이 역할은 2002년에 중단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도 기원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 매년 음력 2월 임일(壬日) 및 계일(癸日) (또는 음력 1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하뱡(가베루 곶) 주변의 식물 군락은 '구다카섬 해안식물군락'의 일부로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과거 임(壬)일이 되면 신이 말을 타고 하뱡(가베루 곶)에 나타나 섬을 한 바퀴 돌았다고 한다. 이 말을 '타티만누와카구라'라고 부르며, 두 마리의 젊은 말의 모습이었다고 전해진다.
아마미키요가 하뱡(가베루 곶)에 내려와 섬의 크기를 막대기로 재었는데, 생각보다 작다고 느껴 이후 오키나와 본섬으로 건너가 세이화우타키를 비롯한 7개의 우타키(성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 이 지역의 풍어제를 주관하던 '소루이가나시'라는 남성 신역(神役)이 있었으나, 그 역할은 200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강한 영적인 기운, 즉 '파워 스팟'의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일부는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만이 구다카섬에 올 수 있다'는 속설을 언급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하뱡(가베루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하뱡(가베루 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