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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폭포

Nachi Falls
那智滝

일본 제일의 낙차를 자랑하는 성스러운 폭포와 세계유산 순례길

자연/경관폭포📍 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군 나치카쓰우라정

🖼️ 이미지 갤러리

🏞️ 나치 폭포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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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폭포 이미지 8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나치 폭포 Nachi Falls 那智滝 (Nachi-no-taki)
🏛️ 유형자연/경관 > 폭포
🗓️ 지정/건립/개장1990년 (일본 100대 폭포 선정)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의 일부로 등재)
🔗 웹사이트https://kumanonachitaisha.or.jp/
🗺️ 소재지Nachisan, Nachikatsuura, Higashimuro District, Wakayama 649-530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폭포 관람 자체는 상시 가능 (주변 시설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히로 신사 폭포 참배소(전망대): 일반적으로 오전 7시 ~ 오후 4시 30분 (계절 변동 가능)
💰 이용 요금폭포 관람 자체: 무료 히로 신사 폭포 참배소(전망대): 성인 300엔 세이간토지 삼층탑 내부 입장: 300엔
⏳ 추천 소요 시간폭포 주변 관람: 약 30분 ~ 1시간 구마노 나치 타이샤, 세이간토지 포함 전체 관람: 약 2~4시간
📞 문의+81735550321 (구마노 나치 타이샤)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아름다우나, 특히 비 온 다음 날 수량이 풍부하여 장관을 이룬다. 신록이나 단풍 시즌도 인기.
🚗 주차 정보폭포 입구 근처 및 구마노 나치 타이샤 주변에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폭포 근처 약 500엔, 신사 근처 요금 상이할 수 있음).
🚇 대중교통JR 기이카쓰우라역 또는 JR 나치역에서 '나치노타키마에(那智の滝前)'행 버스 이용 (약 20~30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폭포 전망대까지 계단 이용 필수) 경사로/엘리베이터: 확인된 정보 없음 (주요 관람 구역에 없음) 장애인 화장실: 확인된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확인된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폭포로 내려가는 길과 주변 신사 경내는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접근도 어렵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폭포 관람 자체: 무료 히로 신사 폭포 참배소(전망대): 성인 300엔 세이간토지 삼층탑 내부 입장: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폭포 관람 자체는 상시 가능 (주변 시설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히로 신사 폭포 참배소(전망대): 일반적으로 오전 7시 ~ 오후 4시 30분 (계절 변동 가능)
어떻게 가나요?
JR 기이카쓰우라역 또는 JR 나치역에서 '나치노타키마에(那智の滝前)'행 버스 이용 (약 20~3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Nachisan, Nachikatsuura, Higashimuro District, Wakayama 649-53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umanonachitaisha.or.jp/ 입니다.

개요

일본에서 가장 높은 133m의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의 웅장함을 직접 목격하고, 주변의 신사와 탑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폭포 아래 전망대에서 거대한 물줄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인근 구마노 나치 타이샤와 세이간토지 삼층탑을 함께 방문하여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폭포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유명 관광지인 만큼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며, 폭포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자연석으로 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세이간토지 삼층탑은 시기에 따라 보수 공사 중일 수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2.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기이카쓰우라역(紀伊勝浦駅) 또는 JR 나치역(那智駅) 앞에서 구마노교통(熊野御坊南海バス) '나치산(那智山)' 방면 버스 탑승.
  • ‘나치노타키마에(那智の滝前)’ 정류장에서 하차. (약 20~30분 소요)
  • 버스 시간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폭포 입구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약 500엔).
  • 구마노 나치 타이샤 신사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에 주차 후 폭포까지 걸어 내려올 수도 있다 (주차 요금 상이할 수 있음).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나치 폭포의 장엄한 낙수 감상

나치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
일본에서 가장 높은 133m의 단일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로, 그 웅장한 모습과 굉음은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유료 전망대(히로 신사 관람 구역)에서는 폭포를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신성한 폭포 물을 마셔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 폭포수를 마시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기념으로 작은 잔을 구매할 수도 있다.

💰 폭포 전망대 300엔

세이간토지 삼층탑과 폭포의 조화로운 풍경

나치 폭포를 배경으로 서 있는 세이간토지 삼층탑
나치 폭포와 함께 붉은색의 세이간토지 삼층탑이 어우러진 풍경은 일본을 대표하는 절경 중 하나로 꼽힌다. 많은 방문객이 이 상징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이곳을 찾으며, 탑 내부에서도 폭포를 조망할 수 있다.
💡 탑과 폭포를 가장 이상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지점은 탑 주변에 안내되어 있거나,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는 곳을 참고하면 된다.

💰 탑 내부 입장 300엔

구마노 고도 순례길 및 주변 신사 탐방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마노 고도 돌계단길
폭포 주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마노 고도 순례길의 일부이며, 구마노 나치 타이샤 대사찰 등 신성한 장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수령이 오래된 삼나무 숲길을 걸으며 평화롭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일본의 정신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다이몬자카에서부터 구마노 나치 타이샤를 거쳐 폭포까지 이어지는 고즈넉한 순례길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 무료 (일부 시설 유료)

추천 포토 스팟

나치 폭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히로 신사 폭포 전망대

히로 신사 폭포 전망대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 물줄기의 강력한 힘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입장료(300엔)가 있다.

📸 세이간토지 삼층탑과 폭포 조망 지점

세이간토지 삼층탑과 폭포 조망 지점

붉은 삼층탑과 나치 폭포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는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다.

📸 폭포로 내려가는 돌계단길 중간

폭포로 내려가는 돌계단길 중간

주차장에서 폭포로 내려가는 고즈넉한 돌계단길 중간 지점에서, 울창한 삼나무 숲과 함께 폭포의 일부를 조화롭게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나치 폭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나치 폭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폭포 관람 후에는 위쪽으로 이동하여 구마노 나치 타이샤와 세이간토지 삼층탑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탐방 코스이다.
히로 신사 폭포 참배소(전망대)에서는 300엔의 입장료로 폭포에 더 가까이 다가가 물을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폭포 아래에서 장수를 기원하며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작은 잔을 200엔에 구매하여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차는 폭포 입구 근처 유료 주차장(약 500엔) 또는 위쪽 신사 근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사 측 주차 요금은 다를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기이카쓰우라역 또는 나치역에서 '나치노타키마에(那智の滝前)'행 버스를 타면 약 20~30분 소요된다.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에는 폭포 수량이 풍부해져 더욱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지만, 돌계단 등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체 단지를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2~4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 계획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자연 숭배의 대상
나치 폭포는 고대부터 그 자체로 신성시되어 자연 숭배의 대상이었으며, 강력한 생명력의 원천으로 여겨졌다.
나라 시대 이후
수행 장소 및 신앙 중심지
불교가 전래된 이후 폭포 주변에 사찰(세이간토지 등)이 세워지고, 구마노 신앙과 결합하여 중요한 수행 장소이자 신앙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1990
일본 100대 폭포 선정
일본 환경성에 의해 '일본의 폭포 100선(日本の滝百選)' 중 하나로 공식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04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구마노 나치 타이샤, 세이간토지 등과 함께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Sacred Sites and Pilgrimage Routes in the Kii Mountain Range)'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나치 폭포의 꼭대기에는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들이 폭포와 히로 신사의 수호신(카미)으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일부 수행자나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한 연인들이 폭포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관음보살의 낙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매일 아침 신토 사제가 폭포에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거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1918년 폭포 아래에서 경총(経塚, 경전을 묻은 무덤)이 발굴되어 불상, 거울, 제단 용품, 경통 등 중요한 고고학적 유물이 다수 출토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유물들은 현재 인근 보물전에 전시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치 폭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나치 폭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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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Nachisan, Nachikatsuura, Higashimuro District, Wakayama 649-530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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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