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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

Shimoji Island
下地島 (Sïmuzï)

이라부섬과 연결된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다이빙 명소, 사이클링 코스로 유명하다.

자연/경관섬/반도📍 오키나와현

🖼️ 이미지 갤러리

🏝️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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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시모지 섬 (시모지시마) Shimoji Island 下地島 (Sïmuzï)
🏛️ 유형자연/경관 > 섬/반도
🗓️ 주요 변화1979년 시모지시마 공항 개항, 2019년 공항 재개장 및 국제선 취항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부 시모지 섬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섬 자체는 상시 개방
💰 이용 요금섬 입장료 없음 (일부 시설 별도)
⏳ 추천 소요 시간반나절 ~ 하루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맑은 날씨에 풍경이 더욱 아름다움)
🚗 주차 정보주요 관광지 인근 주차 공간 이용 가능 (일부 유료 또는 무료)
🚇 대중교통미야코지마에서 이라부 대교 경유, 이라부 섬을 거쳐 차량으로 접근. 시모지시마 공항 이용 가능. 공항에서 미야코지마 중심부로 가는 버스 운행.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평탄한 지역 및 시설 접근 가능, 자연 지형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공항 등 일부 현대식 건물에 구비 장애인 화장실: 공항 등 주요 시설에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공항 등 주요 시설에 구비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 자연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아님. 일부 해변 접근로는 모래사장으로 휠체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섬 입장료 없음 (일부 시설 별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섬 자체는 상시 개방
어떻게 가나요?
미야코지마에서 이라부 대교 경유, 이라부 섬을 거쳐 차량으로 접근. 시모지시마 공항 이용 가능. 공항에서 미야코지마 중심부로 가는 버스 운행.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부 시모지 섬

개요

맑고 투명한 바다와 독특한 지형을 감상하며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객이나,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따라 사이클링을 하며 한적한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섬 곳곳에 있는 다이빙 명소에서 독특한 수중 환경을 탐험할 수 있으며, 공항 활주로 끝에 위치한 '17END' 해변에서는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토리이케 연못과 같은 자연 명소를 방문하거나 섬 전체를 자전거로 둘러볼 수도 있다.

섬 내 숙박시설이 점차 늘고는 있으나,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저녁 시간대의 활기찬 분위기를 기대하는 여행객에게는 다소 단조로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소요 시간
4

기본 정보

지리적 특징

미야코 제도에 속한 섬으로, 나카지 다리(仲地橋)를 통해 이라부 섬과 연결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지형이 평탄하며, 해안선을 따라 다양한 크기의 해변과 암석 지대가 분포한다.

주요 시설

시모지시마 공항이 섬의 주요 시설이며, 국제선 및 국내선 LCC 항공편이 운항한다. 공항 주변으로 일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시모지시마 공항(SHI)으로 직접 취항하는 항공편(국내선/국제선 LC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미야코 공항(MMY)을 이용하여 미야코지마에 도착한 후, 차량으로 이라부 대교를 건너 시모지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 차량 이용

  • 미야코지마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라부 대교를 건너면 이라부 섬을 통해 시모지 섬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라부 대교 통행은 무료이다.

섬 내부는 대중교통보다 렌터카나 자전거가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시모지시마 공항에서 미야코지마 시내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주요 특징

17END 해변의 에메랄드 빛 바다 감상

시모지시마 공항 17END 해변의 투명하고 얕은 바다
시모지시마 공항 활주로 남쪽 끝(RWY17 END)에 위치한 해변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색이 특징이다. 얕고 투명한 물 덕분에 바닥까지 선명하게 보이며,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과거에는 조종사 훈련으로 항공기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운항 빈도가 줄었다. 그럼에도 바다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방문 가치가 충분하다.

💰 무료

토리이케 연못 다이빙 및 탐험 (通り池)

신비로운 푸른 빛을 띤 시모지시마 토리이케 연못
섬 남서부에 위치한 두 개의 연못으로, 지하 동굴을 통해 바다와 연결된 독특하고 신비로운 지형이다. 연못 물빛은 깊이에 따라 다양한 푸른색을 띠며, 국가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숙련된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다이빙 명소이기도 하다.
💡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못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아름답다. 다이빙은 반드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진행해야 한다.

💰 무료 (다이빙 투어 별도)

섬 전체 사이클링 및 나카노시마 비치 휴식

시모지 섬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시모지 섬은 비교적 평탄한 지형과 아름다운 해안 도로 덕분에 사이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자전거를 타고 섬을 둘러보며 곳곳에 숨겨진 절경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작고 아담한 나카노시마 비치에서는 스노클링을 하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다.
💡 섬 일주에는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체력에 맞춰 코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주요 명소 외에도 작은 해변이나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멈춰 풍경을 즐겨보자.

💰 무료 (자전거 대여료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들입니다.

📸 시모지시마 공항 17END 해변

시모지시마 공항 17END 해변

항공기 유도로와 어우러진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물이 얕아 다양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 토리이케 연못 전망대

토리이케 연못 전망대

두 개의 신비로운 푸른 연못과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독특한 지형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 이라부 대교 위 (시모지 섬 방향)

이라부 대교 위 (시모지 섬 방향)

이라부 대교 위에서 시모지 섬과 주변 바다를 조망하며 시원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바다색이 더욱 돋보인다.

축제 및 이벤트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으나, 공항 관련 이벤트나 소규모 지역 행사가 비정기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으나, 공항 관련 이벤트나 소규모 지역 행사가 비정기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섬 내에서는 식수나 간식을 구매할 곳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모지시마 공항 17END 해변은 특히 물이 맑고 얕아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
섬 곳곳에 펼쳐진 사탕수수밭 풍경도 독특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이라부 대교를 건널 때는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섬을 방문하는 동안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섬 밖으로 되가져와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1971
시모지시마 공항 건설 시작
오키나와가 일본에 반환되기 1년 전에 착공되었다.
1973
훈련 비행장 완공
제트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 비행장으로 완공되었다.
1979
시모지시마 공항 개항
7월 5일 정식으로 공항이 개항하였다.
1980
조종사 훈련 본격화 및 정기편 취항
민간 조종사 훈련이 시작되었고, 나하 공항 간 남서항공(현 JTA)의 정기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1994
정기 항공편 운항 중단
이용객 감소로 인해 정기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고, 주로 조종사 훈련 비행장으로만 활용되었다.
2005
자위대 유치 계획 백지화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자위대 유치 논의가 있었으나 주민 반대 등으로 무산되었다.
2013-2015
주요 항공사 훈련 중단 및 철수
JAL과 ANA가 민간 조종사 훈련을 중단하고 공항에서 철수하였다.
2019
공항 재개장 및 국제선 취항
여객 터미널을 리모델링하고 CIQ 시설을 갖춰 LCC 중심의 국제공항으로 재개장하였다. 서울(인천), 홍콩 등 국제선 정기 노선이 개설되었다.

여담

시모지 섬은 미야코어(류큐어의 방언)로 '시무지(Sïmuzï)'라고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이라부 현립 자연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시모지시마 공항은 파일럿 훈련 비행장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의 비상 대체 착륙 공항 중 하나로 고려되었다는 설이 있다.

섬의 면적은 약 9.68km²이며, 2015년 기준 약 7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라고 한다.

시모지시마 공항의 활주로는 길이가 3,000m에 달하며, 활주로 양쪽 끝에 계기착륙장치(ILS)가 설치되어 있어 조종사 훈련에 매우 적합한 구조인데, 이는 일본 내 지방 공항 중에서는 드문 경우로 전해진다.

새롭게 단장한 공항 여객 터미널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직교집성판(CLT)이라는 목재 구조재를 지붕에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인 친환경 건축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시모지 섬 (시모지시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스트라토스 4 (Stratos 4)

시모지 섬과 시모지시마 공항이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작품 내에서 공항은 지구로 낙하하는 혜성이나 운석 등을 요격하는 기지로 설정되어 있다.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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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부 시모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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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