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가미 섬(오오가미지마)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오키나와의 작은 낙원, 자연 그대로의 신비를 간직한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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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가미 섬(오오가미지마) Ogami Island 大神島 |
| 🏛️ 유형 | 자연/경관 > 섬/반도 |
| 🗓️ 역사 | 약 200년 전부터 사람 거주 시작 |
| 🗺️ 소재지 | 일본 〒906-0001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오가미 오가미섬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페리 하루 4회 왕복 운항 (시마지리항 출발 기준, 상세 시간표는 현지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페리 왕복: 성인 관광객 기준 67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파도가 잔잔하여 페리 운항이 원활한 날,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계절 |
| 🚗 주차 정보 | 섬 내 차량 진입 불가. 미야코지마 시마지리항 주변 주차시설 이용. |
| 🚇 대중교통 | 미야코지마 시마지리항(島尻漁港)에서 오가미 해운 페리 탑승, 약 1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섬 내 주요 이동 수단은 도보이며, 일부 구간은 자연 지형 및 오르막길로 이루어져 있음. 관련 편의시설 정보 부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편안한 신발 착용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오가미 섬은 독특한 자연 경관과 신성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1인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한 해안과 기암괴석을 탐험하며 섬 특유의 영적인 기운을 느끼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섬 정상의 원견대(전망대)에 올라 주변 섬과 바다를 조망하거나, 해안을 따라 걸으며 파도에 침식된 기암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섬 유일의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유일한 접근 수단인 페리가 파도가 높으면 운항이 중단될 수 있어 기상 조건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섬 내 편의시설이 '오푸유 식당'과 공중화장실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미야코지마 북쪽에 위치한 시마지리항(島尻漁港)에서 오가미 해운(大神海運)이 운영하는 정기선 '우칸 카리유스(ウカンかりゆす)'호를 이용한다.
- 하루 4회 왕복 운항(2022년 3월 기준 정보, 최신 정보는 재확인 필요)하며, 오가미 섬까지 편도 약 15분이 소요된다.
- 관광객 기준 왕복 운임은 670엔이다.
기상 악화 시(특히 파도가 높을 때) 페리가 결항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아침 일찍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원견대 (도미다이, 遠見台)에서의 파노라마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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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기암괴석 해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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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유일의 안식처, 오푸유 식당 (おぷゆう食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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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메뉴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오가미 섬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원견대 (도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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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와 주변 바다, 미야코 본섬까지 아우르는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 노치 (버섯바위)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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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침식되어 밑동이 잘록한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카미카키스 거암군 및 조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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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배열된 듯한 거석들이나 수많은 조개껍데기가 깔린 해변에서 독특한 질감과 패턴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가미 섬에서는 섬의 전통과 관련된 중요한 제사가 열리며, 이 기간에는 방문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상신 축제 (우야간, 祖神祭 - ウヤガン)
오가미 섬의 가장 중요한 전통 비공개 제사로 알려져 있으며, 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성한 의식이다. 이 기간에는 섬 주민 외 일반 방문객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될 수 있다.
📅 비정기적 (주민 외 출입 통제 기간 발생 가능)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가미 섬은 '신의 섬'으로 불리며, 섬 전체가 신성한 공간으로 여겨져 주민들은 방문객이 섬의 돌멩이 하나라도 가져가는 것을 금기시한다고 전해진다.
섬의 일주 도로 공사가 중단된 것에 대해, 공사 중 중장비가 고장 나거나 작업자들이 병에 걸리고 심지어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여 섬의 신이 노한 것으로 여겨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섬 주민들 사이에 구전된다.
과거에는 해적 캡틴 키드가 이 섬에 보물을 숨겼다는 전설이 있었으나, 그의 주요 활동 해역을 고려할 때 신빙성은 낮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오가미 섬에서 사용되는 미야코 방언의 일종인 '오가미 방언'은 음운적으로 매우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섬에는 '유리'라는 이름의 명물 개가 있어 항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했으며, 주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보살핌을 받았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
메이지 시대의 옛 지도에는 오가미 섬이 '대배신도(大拝み島)'라고 표기된 것이 발견되어, 섬의 이름이 원래 '크게 절하는 섬'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大神島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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