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라부섬 (이라부지마)
오키나와 미야코 제도에 속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호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라부섬 (이라부지마) Irabu Island 伊良部島 (Irabu-jima) |
| 🏛️ 유형 | 자연/경관 > 섬/반도 |
| 🗓️ 지정/건립/개장 | 이라부 대교 2015년 1월 개통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부 이라부섬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섬) |
| 💰 이용 요금 | 섬 자체 입장료 없음 (일부 시설 및 액티비티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반나절 ~ 1일 이상 (여유로운 탐방 추천)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여름 (해수욕, 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 |
| 🚗 주차 정보 | 이라부 대교 주변 등 일부 관광지에 주차 공간 있음. 이라부 대교 위는 긴급 차량 외 주정차 금지. |
| 🚇 대중교통 | 시모지시마 공항(SHI)에서 직항편 이용 또는 미야코 공항(MMY)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소요 (이라부 대교 경유).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평지 지역 가능, 해변 접근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 자연 지형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해변에서의 휴식,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일본에서 가장 긴 무료 통행 다리 중 하나인 이라부 대교를 건너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섬 곳곳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다채로운 수중 세계를 탐험하는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관광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과거의 조용했던 섬 분위기가 다소 변화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해역에서는 해양 쓰레기가 발견된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이용
- 2019년 개항한 시모지시마 공항(SHI)을 통해 일본 주요 도시 및 서울(진에어)에서 직항편으로 접근할 수 있다.
- 미야코 공항(MMY)을 이용할 경우, 공항에서 이라부 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 차량 이용
- 미야코섬과는 2015년 1월에 완공된 길이 3,540m의 이라부 대교(伊良部大橋)로 연결되어 있어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이라부섬은 서쪽에 위치한 시모지섬과 6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이라부 대교는 경치가 아름답지만, 긴급 차량 외에는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이라부 대교 드라이브 및 절경 감상
💰 무료 (통행료 없음)
스쿠버 다이빙 및 해양 액티비티
💰 체험 프로그램별 상이 (예: 6시간 다이빙 약 ¥14,000)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과 자전거 여행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이라부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이라부 대교 (특히 이라부섬 방면 주차장 인근)
다리와 함께 점진적으로 색이 변하는 아름다운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미야코섬 방면에서 다리를 보면 마치 공룡의 등과 같은 독특한 형태로 보인다.
📸 마키야마 전망대 (牧山展望台)
이라부 대교와 주변의 푸른 바다, 그리고 인접한 섬들까지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17END (시모지섬)
이라부섬과 다리로 연결된 시모지섬 공항 활주로 남단에 위치한 해변으로, 착륙하는 비행기와 투명한 바다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 스팟이다.
축제 및 이벤트
이라부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이라부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라부섬의 이름 '이라부(伊良部)'는 미야코 방언 '이라브(Irav)'를 일본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며, 이는 고대 류큐어 '*erabu'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학설이 있다.
섬 내에는 나카치-이라부(仲地伊良部), 쿠니나카(国仲), 사와다-나가하마(佐和田長浜), 사라하마(佐良浜) 등 지역별로 미묘한 차이가 있는 여러 방언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사라하마 방언은 이케마섬 방언의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라부 대교 개통 이후 섬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곳곳에서 리조트 및 숙박시설 건설 등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거의 조용하고 소박했던 섬 풍경이 변해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방문객은 4일간 섬에 머무르는 동안 낮 시간에 길에서 다른 사람과 거의 마주치지 않은 날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특정 시기나 장소에 따라서는 여전히 매우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미야코섬 쪽에서 이라부 대교를 바라보면 다리의 특정 구간이 마치 거대한 공룡의 등처럼 보이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이라부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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