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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

East Henna Cape
東平安名崎 (ひがしへんなざき)

태평양과 동중국해를 가르는 미야코지마 최동단의 절경

자연/경관해안 절경📍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 이미지 갤러리

🌊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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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 East Henna Cape 東平安名崎 (ひがしへんなざき)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건립국가 명승 지정: 2007년 등대 초점등: 1967년
🔗 웹사이트https://city.miyakojima.lg.jp
🗺️ 소재지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구스쿠베 보라 1221-14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곶 자체는 24시간 개방 등대 관람: 보통 09:00 ~ 16:30 (변동 가능성 있음, 계절 및 기상 상황에 따라 폐쇄될 수 있음)
💰 이용 요금곶 입장: 무료 (단, 보라자치회에서 1인 300엔 이상의 입장 협력금 요청) 등대 입장료: 성인 3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98072375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특히 4-5월 테포유리 개화 시기, 맑은 날의 일출/일몰 시간대)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곶 입구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
🚇 대중교통대중교통 접근성은 매우 낮은 편.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소요. 렌터카 이용이 권장된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주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게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경사나 턱이 있을 수 있다. 등대 내부는 97개의 계단으로만 접근 가능하여 휠체어 이용은 어렵다. 경사로/엘리베이터: 등대 내 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곶 주변의 자연 지형은 바위가 많고 험하여 이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 화장실 외 편의시설 부족.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곶 입장: 무료 (단, 보라자치회에서 1인 300엔 이상의 입장 협력금 요청) 등대 입장료: 성인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곶 자체는 24시간 개방 등대 관람: 보통 09:00 ~ 16:30 (변동 가능성 있음, 계절 및 기상 상황에 따라 폐쇄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매우 낮은 편.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소요. 렌터카 이용이 권장된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906-0101 沖縄県宮古島市城辺保良1221−14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구스쿠베 보라 1221-14)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city.miyakojima.lg.jp 입니다.

개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상징적인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거나 자연의 웅장함을 직접 느끼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 및 자연 풍경 감상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일출 또는 일몰 시간대에는 더욱 특별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등대에 올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독특한 해안 지형과 기암괴석, 그리고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인근 해상에서 유영하는 바다거북을 목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기본 정보

지정 현황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질학적, 생태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이다. 2007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곶 일대의 특이한 식물 군락은 '히가시헨나자키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이라는 명칭으로 1980년 오키나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에는 파나리 암초를 포함한 주변 해역이, 2014년에는 등대 부지가 명승 구역에 추가 지정되었다.

    명칭과 유래

    '히가시헨나자키(東平安名崎)'라는 이름은 '동쪽의 평안한 이름의 곶'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 미야코 방언으로는 동쪽을 의미하는 ‘아가리(あがり)’를 붙여 ‘아가리퍄우나자키(あがりぴゃうなざき)’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섬 북서쪽의 니시헨나자키(西平安名崎)와 함께 단순히 ‘퍄우나자키’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는 뱀을 뜻하는 ‘파우(パウ)’와 길쭉한 곶의 모양이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미야코 공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0km, 자동차로 약 30~40분 소요된다.
      • 오키나와 현도 83번 보라니시자토 선(沖縄県道83号保良西里線)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곶 입구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매우 낮으므로 렌터카 이용이 거의 필수적이다.

      🚌 버스

      •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히가시헨나자키 방면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으나, 운행 빈도가 매우 적고 버스 정류장에서 곶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할 수 있어 실용적이지 않다.

      일부 리뷰에서는 버스를 이용한 후 히치하이킹으로 도착했다는 경험담도 있으나,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다.

      주요 특징

      헤이안나자키 등대에서의 파노라마 조망

      헤이안나자키 등대 정상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와 곶의 전경
      곶 끝에 우뚝 솟은 하얀 등대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며, 97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태평양과 동중국해가 만나는 장엄한 바다 풍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이 둥글게 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다.
      💡 등대 위에서는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모자나 가벼운 소지품을 주의해야 한다.

      💰 등대 입장료 300엔

      곶 산책로와 기암괴석 및 해안 절경 감상

      히가시헨나 곶 산책로 주변의 독특한 석회암 바위들과 푸른 바다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곶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독특한 류큐 석회암 지형과 거친 파도가 만들어낸 해식 절벽, 그리고 1771년 메이와 대지진 해일로 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쓰나미석’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일부 구간은 바위가 많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무료 (곶 산책)

      계절별 야생화와 풍충지 식물 관찰

      봄철 히가시헨나 곶에 만개한 하얀 테포유리(나팔나리) 군락
      강한 바닷바람 속에서도 자생하는 독특한 풍충지 식물 군락(현 지정 천연기념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매년 4월부터 5월 사이에는 곶 일대가 하얀 테포유리(나팔나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며, 이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꽃구경을 위해 방문한다.
      💡 테포유리 개화 시기에는 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헤이안나자키 등대 정상

      헤이안나자키 등대 정상

      곶 전체와 주변 바다를 360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지점이다. 특히 광활한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 곶 산책로에서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지점

      곶 산책로에서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지점

      주차장에서 등대로 향하는 산책로나 곶 끝에서 등대를 바라보는 각도에서, 길게 뻗은 곶과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테포유리 개화 시기(4-5월)의 꽃밭

      테포유리 개화 시기(4-5월)의 꽃밭

      만개한 하얀 테포유리와 푸른 바다, 하얀 등대를 한 프레임에 담아 계절감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식적인 축제는 없으나, 특정 시기에 특별한 자연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테포유리(나팔나리) 개화

      곶 일대에 테포유리(나팔나리)가 만개하여 하얀 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 시기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꽃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 매년 4월 ~ 5월

      방문 팁

      헤이안나자키 등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며,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하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날이 많으므로, 모자나 스카프 등 가벼운 소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곶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 방문 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이며 충분한 양의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등대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등대 관리인이 전통 악기인 산신(三線)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차장 주변에 아이스크림이나 사탕수수 주스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운영될 때가 있다.
      밤에는 주변에 빛 공해가 적어 별을 관찰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파도 소리와 함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으나, 간혹 휴지가 없거나 청결 상태가 미흡할 수 있으니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곶 입구에서 보라자치회가 자율적인 입장 협력금(300엔 이상 권장)을 모금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사용된다.

      역사적 배경

      1771
      메이와 대지진 해일
      야에야마 근해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거대한 해일(쓰나미)이 미야코 제도 일대를 덮쳤다. 현재 곶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바위(쓰나미석)들은 이때 밀려온 것으로 추정된다.
      1967
      헤이안나자키 등대 초점등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곶의 최동단에 헤이안나자키 등대가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는 참관 등대이다.
      1980
      풍충 식물 군락 천연기념물 지정
      히가시헨나자키의 독특한 해안 환경에 적응한 식물 군락이 '히가시헨나자키의 융기 산호초 해안 풍충 식물 군락'이라는 명칭으로 오키나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07
      국가 명승 지정
      히가시헨나자키 일대가 그 뛰어난 경관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국가 지정 명승으로 선정되었다.
      2011, 2014
      명승 구역 추가 지정
      2011년에는 파나리 암초를 포함한 주변 해역이, 2014년에는 등대 부지가 명승 구역에 추가로 지정되어 보호 범위가 확대되었다.
      2021년 12월
      입장 협력금 제도 시작
      지역 주민 단체인 보라자치회에서 환경 보전 및 시설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방문객들에게 자율적인 입장 협력금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여담

      과거 히가시헨나자키와 미야코지마 북서쪽의 니시헨나자키(西平安名崎)는 모두 ‘퍄우나자키’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는 뱀을 뜻하는 미야코 방언 ‘파우(パウ)’와 길쭉한 곶의 지형이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등대 근처에는 마무야(マムヤ)라는 절세미녀가 비극적인 사랑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그녀의 무덤으로 알려진 거대한 바위와 베틀을 짰다는 바위굴, 집터 등이 남아 시 지정 사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1911년 기록에는 실제 유골과 관이 남아 있었다는 내용도 있다.

      곶 동쪽에 위치한 파나리 암초 일대는 과거 육지와 이어져 ‘파나리 마을’이 있었으나, 그곳에 내려온 태양신이 마을 사람들의 행동에 노하여 마을을 바다에 가라앉히고 그 일부가 현재의 구리마지마(来間島)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파나리 암초에는 ‘파나리우타키(パナリ御嶽)’라는 신성한 장소(御嶽)가 있었다고도 전해진다.

      일부 여행 안내서나 웹사이트에서 히가시헨나자키를 '일본 백경(日本百景)' 중 하나로 소개하기도 하나, 실제로는 1927년에 선정된 일본 백경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안가에 흩어져 있는 거대한 바위들은 1771년 발생한 메이와 대지진 해일 당시 밀려온 쓰나미석(津波石)이라는 설이 유력하며, 이는 당시 해일의 엄청난 위력을 짐작하게 한다.

      현지에서는 히가시헨나자키를 ‘아가리퍄우나자키(あがりぴゃうなざき)’라고 부르는데, ‘아가리(あがり)’는 해가 뜨는 방향인 ‘동쪽’을 의미하는 미야코 방언이다.

      대중매체에서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히가시헨나 곶(히가시헨나자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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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