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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노이와 바위

Sannoiwa Rocks
三王岩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빚어낸 자연의 걸작

자연/경관해안 절경📍 이와테현 미야코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산노이와 바위 Sannoiwa Rocks 三王岩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1992년 9월 4일 (이와테현 지정 천연기념물)
🔗 웹사이트
🗺️ 소재지Sannoiwa Rocks, Aozari Taro, Miyako, Iwate 027-032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자연 경관)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19362211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특히 아침 일출 또는 저녁 일몰 시간)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협소 (무료). 또는 인근 '미치노에키 타로' 주차 후 도보/택시 이용 권장. 타로 어항 방면에서 접근 시 주차 후 도보 이동 용이.
🚇 대중교통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신타로역(新田老駅)에서 도보 약 30분 또는 택시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가파른 계단 및 험한 지형)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인근 전망대에 일반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이 어렵고, 산책로 일부가 파손되었을 수 있어 보행에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자연 경관)
어떻게 가나요?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신타로역(新田老駅)에서 도보 약 30분 또는 택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Sannoiwa Rocks, Aozari Taro, Miyako, Iwate 027-0322 일본

개요

웅장한 기암괴석과 푸른 태평양이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려는 풍경 애호가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여러 각도에서 세 개의 거대한 바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산책로를 따라 바위 가까이 다가가 그 규모를 체감하거나, 지진 해일의 흔적과 자연의 복원력을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전망 지점에서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시야가 다소 가려지는 점을 아쉬워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과거 지진 해일로 인해 산책로 일부가 파손되어 접근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三王岩' 또는 전화번호 '+81193622111' 입력.
  • 주차장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고 구불거릴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또는 '미치노에키 타로(道の駅たろう)'나 타로 어항(田老漁港)에 주차 후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타로 어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이다.

🚆 대중교통 이용

  •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신타로역(新田老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소요.
  • 신타로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세 개의 상징적인 바위 (오토코이와, 온나이와, 타이코이와)

높이 50m의 오토코이와(男岩)를 중심으로 온나이와(女岩), 타이코이와(太鼓岩)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자연의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각 바위의 독특한 형태와 오랜 세월 풍파를 견뎌온 지질학적 특징을 관찰하는 것도 주요 경험이다.

💰 무료

해안 산책로 및 전망 지점

바위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여러 높이의 전망 지점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와 바위의 풍경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다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해일로 일부 구간이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무료

동일본 대지진 유산 탐방

여러 차례의 쓰나미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킨 바위 자체와 더불어, 인근의 '타로 관광 호텔(震災遺構のたろう観光ホテル)'이나 '타로의 쓰나미 돌(田老の津波石)', '불굴의 산노 소나무(不屈の三王松)' 등을 함께 둘러보며 재해의 교훈과 자연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 무료 (일부 시설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산노이와 바위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해안가 산책로 끝 지점

세 개의 바위를 정면에서 가장 가까이 조망하며 웅장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언덕 위 전망대

산노이와 바위와 주변 해안선 전체를 넓은 시야로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시야가 가릴 수 있다.

📸 타로 어항 방면 산책로

세 바위(오토코이와, 온나이와, 타이코이와)를 한 프레임에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는 각도가 나온다.

축제 및 이벤트

산노이와 바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역의 관광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노이와 바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역의 관광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주차장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굽이져 운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치노에키 타로' 또는 타로 어항에 주차 후 도보(어항에서 약 3분)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에서 보는 것보다 해안까지 내려가(계단 약 200개) 바위를 올려다보는 것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준다.
신타로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운전기사로부터 이 지역의 역사나 동일본 대지진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날씨가 좋은 날 아침 일찍 방문하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저녁에는 석양과 어우러진 바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곰 출몰 주의 표지판이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조수간만의 차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물이 빠졌을 때 바위 더 가까이 접근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약 1억 1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 형성
산노이와 바위를 이루는 지층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2년 9월 4일
천연기념물 지정
이와테현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거대한 쓰나미가 이 지역을 덮쳤으나, 산노이와 바위 자체는 파괴되지 않고 견뎌냈다. 그러나 주변의 유보도 등 관광 시설은 큰 피해를 입었다.
2011년 이후
복구 및 재정비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으며, 피해 시설에 대한 복구 및 재정비가 진행되었다. 여전히 일부 구간은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여담

세 바위에는 각각 오토코이와(男岩, 남자바위, 높이 50m), 온나이와(女岩, 여자바위, 높이 23m), 타이코이와(太鼓岩, 북바위, 높이 17m)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지질학적으로 오토코이와와 온나이와는 같은 암반에서 오랜 시간 해식작용을 통해 분리된 것으로 보이며, 타이코이와는 다른 곳에서 파도에 의해 밀려와 현재 위치에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이 있다.

산노이와는 1896년 메이지 산리쿠 지진, 1933년 쇼와 산리쿠 지진, 1960년 칠레 지진 해일, 그리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 역사적으로 강력한 쓰나미를 여러 차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습을 꿋꿋이 지키고 있어 '불굴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과거에는 간조 시에 바위 근처까지 걸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것도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산노이와 바위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산노이와 바위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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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Sannoiwa Rocks, Aozari Taro, Miyako, Iwate 027-032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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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