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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신지코 유히 스폿토 토루파)

Lake Shinji Sunset Spot Torupa
宍道湖夕日スポット とるぱ

신지호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마쓰에의 대표적인 경승지

자연/경관야경 명소📍 시마네현 마쓰에시

🖼️ 이미지 갤러리

🌅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신지코 유히 스폿토 토루파) 이미지 1
🌅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신지코 유히 스폿토 토루파)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신지코 유히 스폿토 토루파) Lake Shinji Sunset Spot Torupa 宍道湖夕日スポット とるぱ
🏛️ 유형자연/경관 > 야경 명소
🗓️ 지정/건립/개장신지호 10경 중 '요메가시마의 잔조' (1951년 마쓰에시 선정)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소데시초 5 (5 Sodeshicho, Matsue, Shimane 690-0049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일몰 감상은 일몰 시간에 따름)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일몰 감상 시간 포함)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의 일몰 시간. 특히 늦여름의 석양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음.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도로 반대편 위치, 지하도로 연결).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일몰 시간에는 만차 가능성 높음. 대형 버스 주차 가능 구역도 있음.
🚇 대중교통JR 마쓰에역 또는 노기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 이용. 구룻토 마쓰에 레이크 라인 버스 '유히코엔마에(夕日公園前)' 또는 '요메가시마유히코엔(嫁ケ島夕日公園)' 정류장 하차. 시마네 현립 미술관에서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산책로 일부 슬로프, 지하도 엘리베이터) 경사로/엘리베이터: O (주차장에서 호수변으로 연결되는 지하도에 엘리베이터 설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주차장 측에 화장실 있으나 장애인 전용 여부 불명확)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호수변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여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용이한 편.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일몰 감상은 일몰 시간에 따름)
어떻게 가나요?
JR 마쓰에역 또는 노기역에서 버스 또는 도보 이용. 구룻토 마쓰에 레이크 라인 버스 '유히코엔마에(夕日公園前)' 또는 '요메가시마유히코엔(嫁ケ島夕日公園)' 정류장 하차. 시마네 현립 미술관에서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 Sodeshicho, Matsue, Shimane 690-0049 일본

개요

신지호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호수 중앙의 요메가시마 섬 위로 지는 붉은 해를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장면을 선호한다.

호숫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일몰을 기다릴 수 있다. 계절별 일몰 방향과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통해 최적의 감상 지점을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 부족과 특정 시간대 교통 혼잡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흐린 날에는 기대만큼의 풍경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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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시기
18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구룻토 마쓰에 레이크 라인 버스(ぐるっと松江レイクラインバス) 이용 시 '유히코엔마에(夕日公園前)' 또는 '요메가시마유히코엔(嫁ケ島夕日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일몰 시간에 맞춰 선셋 운행 루트도 운영된다.

🚆 JR 이용

  •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마쓰에역(松江駅) 또는 노기역(乃木駅)에서 하차 후 도보(약 10-20분)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노기역이 조금 더 가깝다.

🚶 도보 이용

  • 시마네 현립 미술관(島根県立美術館)에서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남쪽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9호선(国道9号線) 변에 위치하며, 도로 반대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지하도를 통해 호수 쪽으로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다.
  • 주차 공간(약 20여 대 및 대형 버스 주차 가능 구역)이 있으나,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의 일몰 시간에는 매우 혼잡하여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도로변 불법 주차는 위험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주요 특징

신지호 일몰 감상

일본 석양 100선에도 꼽힌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황홀한 일몰 풍경을 자랑한다. 호수 위 요메가시마 섬과 어우러지는 낙조는 한 폭의 그림 같으며, 벤치와 전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 무료

요메가시마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인기 촬영 명소로, 특히 신지호에 떠 있는 작은 섬 '요메가시마'를 배경으로 한 일몰 사진이 대표적이다. 계절별 일몰 위치와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촬영에 도움을 준다.

💰 무료

호수변 산책 및 휴식

잘 정비된 산책로와 벤치가 있어 일몰을 기다리거나 감상한 후 여유롭게 호숫가를 거닐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주변에는 시마네 현립 미술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요메가시마 정면 조망 지점

호수 중앙에 위치한 요메가시마 섬과 그 위로 지는 석양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이다.

📸 전망 테라스

넓게 조성된 전망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시야로 신지호와 일몰을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 호숫가 산책로 변

일몰 빛을 받아 반짝이는 호수 수면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오가는 사람들과 함께 생동감 있는 장면을 담을 수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마쓰에 스이고사이 불꽃놀이 (松江水郷祭湖上花火大会)

신지호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불꽃놀이 축제이다. 석양 명소 인근에서도 아름다운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첫날 약 30분, 둘째 날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 매년 7월 말 또는 8월 초 (2일간)

신지호 등롱 띄우기 (灯篭流し)

오봉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조상의 영혼을 보내는 의미로 신지호에 수많은 등롱을 띄우는 행사이다. 마쓰에 오하시 다리 근처에서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 매년 8월 중순 (오봉 축제 마지막 날)

방문 팁

일몰 시간 최소 30분 전, 날씨가 좋은 날에는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인기 있는 시기에는 더욱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차장은 도로 반대편에 있으며, 지하도를 통해 호수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도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무료 주차장은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만차가 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도로에 주차하는 차량도 있으나 주의가 필요하다.
호수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계절에 맞는 방한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두꺼운 옷이나 방풍의류를 챙기는 것이 좋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지 않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구룻토 마쓰에 레이크 라인 버스는 일몰 시간에 맞춰 선셋 운행 루트(요메가시마 경유)를 운영하며, 이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하고 돌아갈 수 있다. 1일 승차권 구매 시 관광지 할인 혜택도 있다.
계절별 일몰 위치와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최적의 감상 및 촬영 포인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화장실은 주차장 쪽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약 1만 년 전
신지호 형성
얕은 바다의 일부가 퇴적물로 인해 외해와 분리되면서 형성된 석호(潟湖, 해적호)로 추정된다.
1951년
신지호 10경 선정
마쓰에시가 신지호의 아름다운 경치 10곳을 선정하였으며, 그중 '요메가시마의 잔조(嫁ヶ島の残照)'가 포함되어 석양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2005년
람사르 협약 등록
신지호는 중요한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인접한 나카우미(中海)와 함께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토루파(とるぱ) 명칭 유래
이곳의 명칭 '토루파'는 '사진을 찍는 파킹(주차장)'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양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조성된 테라스식 공간임을 나타낸다.

여담

신지호는 일본에서 7번째로 큰 호수이며, 평균 염분 농도가 해수의 약 1/10인 기수호로 다양한 어종과 특히 야마토시지미(ヤマトシジミ, 재첩)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 '요메가시마(嫁ヶ島)'는 '며느리 섬'이라는 뜻으로,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호수 주변에서 오리나 다양한 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거나 쉬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과거 신지호는 수질 악화로 1959년 이후 유영이 금지되었으며, 현재는 수질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신지호 석양 명소 토루파 또는 신지호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즈모국 풍토기(出雲国風土記) - 쿠니비키 신화(国引き神話)

야츠카미즈오미츠노노미코토(八束水臣津野命)가 신라 등에서 땅을 당겨와 이즈모국을 만들었다는 신화에서, 당겨온 땅이 신지호 북쪽의 시마네 반도라는 내용이 있다.

맛의 달인 (美味しんぼ)

원작 만화 14권 및 애니메이션 66화 '완카타 시험(椀方試験)' 에피소드에서 신지호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한다.

고이즈미 야쿠모(라프카디오 헌) - 지나쳐 가는 일본의 풍경 (知られざる日本の面影, Glimpses of Unfamiliar Japan)

아일랜드 출신 작가 라프카디오 헌이 마쓰에 체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신지호 주변의 풍경이나 이야기가 담겨 있을 수 있다.

NHK 아침 연속 TV 소설 - 단단 (だんだん)

마쓰에와 교토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신지호가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미즈모리 카오리(水森かおり) - 시마네 사랑 여행 (島根恋旅)

가수 미즈모리 카오리의 싱글 곡으로, 가사 중에 '신지호(宍道湖)'가 등장하여 애틋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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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5 Sodeshicho, Matsue, Shimane 690-0049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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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