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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빗추카나치아나)

Bicchu Kanachiana Cave
備中鐘乳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을 간직한 신비로운 석회 동굴

자연/경관동굴📍 마니와, 오카야마

🖼️ 이미지 갤러리

🏞️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빗추카나치아나)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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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빗추 가나치아나 동굴(빗추카나치아나) Bicchu Kanachiana Cave 備中鐘乳穴
🏛️ 유형자연/경관 > 동굴
🗓️ 최초 기록서기 901년 (일본 정사 『일본삼대실록』)
🔗 웹사이트http://ww9.tiki.ne.jp/~kanachiana/index.html
🗺️ 소재지일본 오카야마현 마니와시 가미미즈타 8854-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휴무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2월 29일 ~ 1월 3일 ※ 1~2월은 토, 일, 공휴일만 영업
💰 이용 요금성인: 800엔 중고생: 500엔 초등학생 (5세 이상): 35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40분 ~ 1시간 (동굴 내부 관람 약 20~30분, 입구까지 이동 시간 포함)
📞 문의+81-866-52-296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여름철 (시원한 동굴 내부 피서) 7월 초순 (히메 반딧불이 관찰 가능성)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0대 수용)
🚇 대중교통JR 기신선 구세역 또는 주코쿠카쓰야마역에서 버스 이용 후 도보 이동 필요. 비호쿠 버스 '야마다' 지역 하차 후 도보 약 1시간.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비포장 경사로 및 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에 일반 화장실 있음 (장애인 전용 여부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매표소에서 동굴 입구까지 가파른 내리막길(약 200m)이 있으며,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이 어려울 수 있다. 동굴 내부에도 일부 낮거나 좁은 구간, 계단이 있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800엔 중고생: 500엔 초등학생 (5세 이상): 35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휴무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2월 29일 ~ 1월 3일 ※ 1~2월은 토, 일, 공휴일만 영업
어떻게 가나요?
JR 기신선 구세역 또는 주코쿠카쓰야마역에서 버스 이용 후 도보 이동 필요. 비호쿠 버스 '야마다' 지역 하차 후 도보 약 1시간.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854-1 Kamimizuta, Maniwa, Okayama 716-1411,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9.tiki.ne.jp/~kanachiana/index.html 입니다.

개요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지하 세계를 탐험하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서늘한 동굴 속에서 독특한 종유석과 석순을 관찰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문헌 기록을 가진 동굴이라는 역사적 의미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조명으로 밝혀진 동굴 내부를 따라 걸으며 '동굴 후지(洞内富士)'라 불리는 거대한 석순과 '오층탑(五重の塔)' 형태의 종유석 등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동굴 안팎의 온도 차로 인해 입구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나 여름철 서늘한 동굴 내부 공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만,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200m의 길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라 노약자나 어린이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자가용 이용이 권장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입장료
800
최적 시기
1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고쿠 자동차도(中国自動車道) 호쿠보(北房) IC 또는 오카야마 자동차도(岡山自動車道) 유칸(有漢) IC에서 약 15~20분 소요.
  • 국도 313호선에서 안내 표지판을 따라 진입.
  • 무료 주차장(약 50대 수용 가능) 완비.

산간 지역이므로 일부 도로 폭이 좁을 수 있다. 동굴 입구까지는 주차장에서 도보로 가파른 길을 약 200m 내려가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기신선(姫新線) 구세역(久世駅) 또는 주코쿠카쓰야마역(中国勝山駅)에서 버스 이용.
  • 비호쿠 버스(備北バス) '가미미즈타(上水田)' 또는 '야마다(山田)' 방면 노선 탑승 후,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이동 필요 (도보 약 1시간 소요될 수 있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 방문 전 버스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자가용 이용이 훨씬 편리하다.

주요 특징

신비로운 동굴 탐험과 내부 조명

조명으로 밝혀진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 내부의 종유석과 석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록된 동굴 내부를 탐험하며, 다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빚어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조명으로 밝혀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 입장료에 포함

'동굴 후지'와 '오층탑' 등 독특한 종유석 관찰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의 대표적인 석순 '동굴 후지'
동굴 내에는 높이 3m, 폭 5m에 달하는 거대한 석순인 '동굴 후지(洞内富士)'와 22층으로 이루어진 종유석 '오층탑(五重の塔)' 등 독특하고 인상적인 지형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 입장료에 포함

한여름의 시원한 피서지

여름철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는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 입구
한여름에도 동굴 내부는 섭씨 9도 내외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여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천연 냉장고 역할을 한다. 동굴 입구에 다가갈수록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 동굴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가 크므로, 여름에도 얇은 겉옷을 준비하면 좋다.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동굴 입구 (안개 발생 시)

동굴 입구 (안개 발생 시)

특히 여름철, 외부와의 온도 차이로 인해 동굴 입구 주변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동굴 내부 '동굴 후지' 앞

동굴 내부 '동굴 후지' 앞

거대한 석순 '동굴 후지'를 배경으로 동굴의 웅장함과 독특한 지형을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이끼 낀 동굴 진입로

이끼 낀 동굴 진입로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로 내려가는 길은 양옆으로 이끼가 무성하여 자연 그대로의 깊고 푸른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에서 열리거나 관련된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히메 반딧불이 관찰 시즌

동굴 입구로 가는 길 주변에서 히메 반딧불이(금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이다. 자연 현상이므로 관찰 가능 여부는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매년 7월 초순경 (특히 7월 5일 전후 저녁 시간대)

어린이날 어린이 무료 입장

일본의 어린이날(코도모노히)에는 어린이(초등학생까지)의 동굴 입장료가 면제된다.

📅 매년 5월 5일

방문 팁

동굴 내부는 연중 섭씨 9도 정도로 서늘하므로, 여름철 방문 시에도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동굴 입구까지 약 200m의 가파른 내리막길(돌아올 때는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매표소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지팡이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동굴 내부 바닥이나 입구까지의 길이 이끼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주차장에만 있으므로, 동굴로 내려가기 전에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표소 옆 매점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동굴 탐험 후 오르막길을 오른 뒤 맛보는 것이 별미라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901년
문헌 최초 기록
일본의 정사(正史) 중 하나인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実録)』에 '비추국(備中国) 가와카미군(川上郡)에 종유혈(鐘乳穴)이 있다'는 기록이 등장한다. 이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유동굴 관련 문헌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헤이안 시대 이후
교역로 및 약재 채취
과거 빗추(備中) 지역과 이즈모(出雲) 지역 간의 교류 경로상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왕래했으며, 동굴에서 산출되는 종유석 등이 약재로 사용되어 조정에 헌상되기도 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근대 이후
관광지로 개발
점차 관광지로 개발되어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현재는 마니와시의 주요 자연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담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이라는 이름에서 '가나치아나(鐘乳穴)'는 '종유동굴'을 의미하는 이 지역의 고유한 명칭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동굴 내부에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미개발 구간이 더 있으며, 과거 황실에 진상하기 위해 종유석 일부를 채취해 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동굴 주변은 히메 반딧불이(금반딧불이)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어, 7월 초순경 저녁에는 반딧불이가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빗추 가나치아나 동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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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8854-1 Kamimizuta, Maniwa, Okayama 716-1411,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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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