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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아라시야마 치쿠린)

Arashiyama Bamboo Forest (Sagano Bamboo Forest)
嵐山竹林の小径

교토의 자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대나무 숲 산책로

자연/경관숲/산림📍 교토, 아라시야마

🖼️ 이미지 갤러리

🎋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아라시야마 치쿠린) 이미지 1
🎋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아라시야마 치쿠린)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아라시야마 치쿠린) Arashiyama Bamboo Grove / Sagano Bamboo Forest 嵐山竹林の小径 (아라시야마 치쿠린노코미치)
🏛️ 유형자연/경관 > 숲/산림, 공원
🗓️ 지정일본 환경성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 웹사이트https://arashiyamabambooforest.com/
🗺️ 소재지Sagaogurayama Tabuchiyamacho, Ukyo Ward, Kyoto, 616-8394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연중무휴
💰 이용 요금무료 (2015년부터 무료 개방)
⏳ 추천 소요 시간대나무 숲길 산책 약 10~30분. 주변 관광지 포함 시 반나절 이상 소요될 수 있음.
📞 문의정보 없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인파를 피하려면 이른 아침(오전 6-8시) 또는 늦은 오후 방문 추천. 봄에는 주변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즐기기 좋음.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아라시야마 지역 내 공영 또는 사설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 도보 약 10-15분 한큐 아라시야마선 아라시야마역 란덴(케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역 교토 시내버스 및 교토 버스 다수 운행 (예: 11, 28, 91, 93번 등)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나, 혼잡 시 이동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비포장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자연 산책로 중심) 장애인 화장실: 주변 공공시설 또는 역 화장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인근 공영/사설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동반 가능하나 혼잡도 고려. 지면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흙길 또는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2015년부터 무료 개방)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연중무휴
어떻게 가나요?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 도보 약 10-15분 한큐 아라시야마선 아라시야마역 란덴(케이후쿠 전철) 아라시야마역 교토 시내버스 및 교토 버스 다수 운행 (예: 11, 28, 91, 93번 등)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Sagaogurayama Tabuchiyamacho, Ukyo Ward, Kyoto, 616-8394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arashiyamabambooforest.com/ 입니다.

개요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나 자연의 고요함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인적이 드문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고요한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를 감상할 수 있고,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텐류지, 노노미야 신사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들이 있다.

다만,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만큼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항상 붐비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진 촬영이나 조용한 감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대나무 숲의 규모가 작다고 느끼기도 한다.

0
최적 시기
7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사가노선(산인 본선)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교토역에서 쾌속 열차 이용 시 약 20분 정도 걸린다.

🚃 한큐 전철 이용 시

  • 한큐 아라시야마선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란덴(케이후쿠 전철) 이용 시

  • 교토 유일의 노면전차인 란덴 아라시야마 본선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하면 중심부에 바로 도착한다.
  • 시조오미야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250엔이다 (2023년 기준).

🚌 버스 이용 시

  • 교토 시내버스 11, 28, 91, 93번 또는 교토 버스 72~86번 등을 이용하여 아라시야마 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 교토역에서는 C6 승강장에서 교토 버스 72~86번 계열을 탑승할 수 있다.

교토 버스 원데이 패스(600엔)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압도적인 대나무 숲길 산책

수만 그루의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빽빽하게 솟아 있는 장관을 연출하며, 그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비일상적인 공간감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전체 산책로는 그리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무료

자연의 소리,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일본 환경성이 선정한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바람이 불 때마다 대나무 잎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특유의 소리는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청각적인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 무료

빛과 그림자의 조화

날씨와 시간에 따라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의 양과 각도가 달라지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는 빛내림 현상을 관찰하며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대나무 숲길 중앙 산책로

하늘로 곧게 뻗은 대나무들을 배경으로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인파가 없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관건이다.

📸 햇살이 스며드는 구간

대나무 사이로 햇빛이 부서지며 빛내림이 생기는 지점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노노미야 신사 주변

대나무 숲 속에 위치한 작은 노노미야 신사 입구나 주변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대나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다.

축제 및 이벤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 자체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라시야마 지역에서는 계절별 이벤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 자체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아라시야마 지역에서는 계절별 이벤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인파를 피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려면 오전 6시에서 8시 사이 또는 해 질 녘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대나무 숲길 자체는 10분에서 2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으므로, 텐류지, 노노미야 신사, 오코치 산소 정원, 도게츠교 등 주변 명소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오코치 산소 정원은 유료(입장료 약 1,000엔, 말차 및 다과 포함)이지만, 잘 가꾸어진 정원과 교토 시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인력거(릭샤) 투어를 이용하면 대나무 숲의 일부 구간을 인력거 전용 통로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인력거꾼이 사진 촬영을 도와주기도 한다.
대나무 숲길 남쪽으로 철길 건널목이 있으며, 운이 좋으면 토롯코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일본의 소리 풍경 선정
일본 환경성에 의해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어 그 독특한 자연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5년 이전
유료 입장
2015년 이전에는 대나무 숲에 입장하기 위해 요금을 지불해야 했으나, 이후 무료로 개방되었다.

여담

이곳의 대나무는 주로 모소 대나무(Moso bamboo, 학명 Phyllostachys edulis) 품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현지에서는 '치쿠린(竹林)'이라는 일본어로 흔히 불린다고 한다.

대나무는 그 곧고 빠르게 자라는 특성 때문에 여러 아시아 문화권에서 강인함, 번영, 장수 등을 상징하는 식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질라 (Jilla)

인도 영화 '질라'의 삽입곡 '칸당이 칸당이(Kandangi Kandangi)'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이 이곳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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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Sagaogurayama Tabuchiyamacho, Ukyo Ward, Kyoto, 616-8394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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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