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바시리 국정공원 고시미즈 원생화원 (아바시리 코쿠테이코엔 코시미즈 겐세이카엔)
오호츠크해와 도후쓰호 사이에 펼쳐진 원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야생화의 보고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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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바시리 국정공원 고시미즈 원생화원 (아바시리 코쿠테이코엔 코시미즈 겐세이카엔) Koshimizu Primeval Garden (Abashiri Quasi-National Park Koshimizu Primeval Flower Garden) 網走国定公園 小清水原生花園 |
| 🏛️ 유형 | 자연/경관 > 생태공원 |
| 🗓️ 지정 | 2004년 11월 (홋카이도 유산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town.koshimizu.hokkaido.jp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샤리군 고시미즈정 하마코시미즈 217 (〒099-345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인포메이션 센터 및 매점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JR 겐세이카엔역은 계절 운영)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152-63-4187 (고시미즈정 관광협회 또는 관련 안내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5월 ~ 9월 (야생화 개화 시기. 특히 6월 중순 ~ 7월 하순에 다양한 꽃 만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센모 본선 겐세이카엔역 (계절 임시역) 하차. 아바시리역에서 버스로 약 2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 및 목도 구간)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일부 (목도 연결부), 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 평탄한 산책로이나, 일부 자연 지형 포함. 유모차는 목도 구간에서 접근 가능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호츠크해와 도후쓰호 사이의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과 함께 드넓은 풍경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드라이브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나 목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종류의 원생화를 관찰할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오호츠크해와 도후쓰호, 멀리 시레토코 연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두루미나 야생마와 같은 동물도 만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겐세이카엔역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놓치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의 상업적 분위기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센모 본선(釧網本線) 겐세이카엔역(原生花園駅)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겐세이카엔역은 계절에 따라 운영되는 임시역이므로, 운행 기간 및 시간표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자동차 이용
- 국도 244호선 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아바시리역 등 주요 지점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 아바시리역에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다채로운 원생화 감상과 해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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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아기자기한 겐세이카엔역과 철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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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 및 도후쓰호의 파노라마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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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고시미즈 원생화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만개한 야생화 군락지 (계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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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키스게, 하마나스 등 계절별 야생화가 만발한 곳에서 오호츠크해나 도후쓰호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특히 꽃과 함께 넓은 초원, 바다, 호수를 한 프레임에 담는 구도가 인기다.
📸 겐세이카엔역 플랫폼 및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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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겐세이카엔역과 직선으로 뻗은 철길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긴다.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거나, 역 건물 자체를 주제로 촬영하는 것도 좋다.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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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 도후쓰호, 그리고 맑은 날에는 시레토코 연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촬영한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증기기관차 운행 시절에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불씨로 인해 자연적인 들불이 발생하여 화원 유지에 영향을 주었으나, SL 폐지 후에는 인공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겐세이카엔역은 특정 계절에만 열차가 정차하는 아담한 임시역으로, 그 특유의 목가적인 분위기 덕분에 철도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곳 초원에서 달마시안 무늬를 가진 야생마가 목격되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바시리 국정공원 고시미즈 원생화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행복의 노란 손수건 (幸せの黄色いハンカチ)
영화 초반, 주인공 다케다 테츠야가 연기한 인물이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며 언급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고시미즈 원생화원의 풍경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