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 (누노비키노타키 온타키)

Nunobiki Falls (Ontaki)
布引の滝 (雄滝)

일본 3대 신성한 폭포 중 하나로 꼽히며, 문학과 예술 작품에도 자주 등장한 고베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자연/경관폭포📍 고베

🖼️ 이미지 갤러리

🏞️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 (누노비키노타키 온타키)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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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 (누노비키노타키 온타키) 이미지 8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누노비키 폭포 (오다키) (누노비키노타키 온타키) Nunobiki Falls (Ontaki) 布引の滝 (雄滝)
🏛️ 유형자연/경관 > 폭포
🗓️ 지정/건립/개장일본 3대 신폭, 일본의 폭포 100선 (1990년 선정)
🔗 웹사이트
🗺️ 소재지Fukiaicho, Chuo Ward, Kobe, Hyogo 651-0058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등산로 이용, 야간 산행 시 안전 유의)
💰 이용 요금폭포 관람 무료 (누노비키 허브가든 및 로프웨이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폭포 관람 및 가벼운 하이킹 기준)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신록이 우거지는 봄,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
🚗 주차 정보폭포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 신코베역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신칸센/지하철 신코베역(新神戸駅)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온타키 기준). 역 1층 동쪽 출구에서 등산로 이용.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계단 및 경사로 위주)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등산로 및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음. 유모차 접근도 매우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폭포 관람 무료 (누노비키 허브가든 및 로프웨이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등산로 이용, 야간 산행 시 안전 유의)
어떻게 가나요?
신칸센/지하철 신코베역(新神戸駅)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온타키 기준). 역 1층 동쪽 출구에서 등산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Fukiaicho, Chuo Ward, Kobe, Hyogo 651-0058 Japan

개요

웅장한 폭포의 모습과 함께 상쾌한 자연 속 하이킹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심에서 가까워 부담 없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신코베역에서 시작되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러 개의 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고베 시내와 항구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일부 구간에는 카페나 쉴 곳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계단은 콘크리트에 구멍이 있거나 고르지 않아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누노비키 허브가든으로 향하는 로프웨이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0
최적 시기
1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신칸센/지하철 이용

  • 신코베역(新神戸駅)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온타키까지 약 15~20분 소요된다.
  • 역 1층 동쪽 출구로 나와 왼쪽 차도를 따라 이동하면 등산로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구를 찾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역 안내소에서 지도를 참고하거나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산노미야역(三ノ宮駅)에서는 도보로 약 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로프웨이 이용

  • 신코베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누노비키 허브가든 정상까지 올라간 후, 하산하면서 폭포를 감상하는 방법도 인기 있다.

로프웨이 이용 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 자전거 이용

  • 고베 시내에서 자전거로 접근할 수 있으나, 폭포로 향하는 길은 지속적인 오르막길이므로 체력이 요구된다.

주요 특징

웅장한 온타키(雄滝) 감상

누노비키 폭포 중 가장 큰 온타키의 모습
누노비키 폭포군을 대표하는 온타키는 높이 43m를 자랑하며, 힘차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폭포 근처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인근에는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도 운영된다.

💰 무료

도심 속 자연 하이킹과 고베 전망

누노비키 하이킹 코스에서 바라본 고베 시내 전경
신코베역에서 시작하여 폭포를 지나 누노비키 허브가든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는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코스 곳곳에는 고베 시내와 항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다.
💡 체력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로프웨이로 허브가든까지 올라간 후, 폭포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일부 방문객은 약 4km,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고 언급한다)

💰 무료 (누노비키 허브가든 입장료 별도)

개성 있는 4개의 폭포 탐방 (온타키, 멘타키, 츠츠미가다키, 메오토다키)

누노비키 폭포를 구성하는 여러 폭포 중 하나의 모습
누노비키 폭포는 웅장한 온타키 외에도 멘타키(雌滝), 츠츠미가다키(鼓ヶ滝), 메오토다키(夫婦滝)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킹 코스를 따라 이 폭포들을 차례로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 각 폭포마다 규모와 형태, 주변 경관이 다르므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며 각각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온타키(雄滝) 전망대

온타키(雄滝) 전망대

누노비키 폭포 중 가장 큰 온타키를 정면에서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폭포의 웅장함과 주변의 푸른 자연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미하라시 전망대(見晴らし展望台)

미하라시 전망대(見晴らし展望台)

고베 시내와 항구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멘타키(雌滝) 주변

멘타키(雌滝) 주변

온타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멘타키 주변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폭포와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신코베역에서 폭포로 가는 등산로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역 안내소에서 지도를 받거나 사전에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하이킹 코스에는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므로, 편안하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등산로 중간중간 화장실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나, 식수대는 찾기 어려우므로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누노비키 허브가든까지 로프웨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편도 티켓만 구매 후 허브가든을 둘러보고 폭포를 따라 하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부 방문객은 로프웨이 요금이 다소 비싸다고 언급한다)
온타키를 지나 사루노카즈라 다리(猿のかずら橋)를 건너 계속 등산할 경우, 말벌집에 주의해야 한다는 현지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한적하게 폭포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역사적 배경

헤이안 시대 (平安時代, 794년~1185년)
이세 모노가타리(伊勢物語)에 등장
누노비키 폭포는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인 가집(歌集)이자 설화 문학인 '이세 모노가타리'에 등장할 정도로 예로부터 문학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당시 귀족이나 시인들이 이곳을 찾아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 (明治時代, 1868년~1912년)
사진 및 예술 작품의 소재
메이지 시대에는 쿠사카베 킨베이(日下部 金兵衛, Kusakabe Kimbei)와 같은 유명 사진작가들에 의해 누노비키 폭포의 모습이 촬영되어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일본 전통 회화나 판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다루어졌다.
1990년
일본의 폭포 100선 선정
일본 환경성(당시 환경청)에 의해 자연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폭포 100선(日本の滝百選)' 중 하나로 공식 선정되었다.

여담

누노비키 폭포는 도치기현의 게곤 폭포(華厳滝), 와카야마현의 나치 폭포(那智滝)와 함께 일본 3대 신성한 폭포(日本三大神滝)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폭포의 이름 '누노비키(布引)'는 폭포수가 바위 표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천을 길게 늘어뜨린 것처럼 보인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수행자들이 이곳의 맑은 기운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수행 장소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며, 폭포 주변의 바위에는 옛 시인들이 남긴 시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고베시에서 수집한 지역 설화에 따르면, 누노비키 폭포에는 인어와 관련된 이야기나 폭포 아래 신비한 용궁이 있다는 등의 흥미로운 민간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누노비키 폭포 (오다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세 모노가타리 (伊勢物語, Tales of Ise)

작자 미상의 헤이안 시대 와카(和歌)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작품 속 한 일화에서 미야코(수도)의 한 관리가 손님들과 함께 누노비키 폭포를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시를 짓는 장면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쿠사카베 킨베이(日下部 金兵衛)의 사진 작품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쿠사카베 킨베이가 누노비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 작품이 현재까지 전해진다. 이 사진은 당시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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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Fukiaicho, Chuo Ward, Kobe, Hyogo 651-0058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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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