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롯코산

Mount Rokko

六甲山

고베와 오사카를 한눈에, 자연과 예술, 야경이 어우러진 복합 산악 휴양지

자연/경관산📍 효고현 고베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롯코산 Mount Rokko 六甲山
🏛️ 유형	자연/경관 > 산
🗓️ 지정/건립/개장	롯코 케이블카 1932년 개통
🔗 웹사이트	https://kobe-rokko.jp/en/
🗺️ 소재지	일본 〒651-1401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롯코 산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시설별 상이 (예: 롯코 케이블카 07:10~21:10 (계절 및 요일 따라 변동 가능), 롯코 가든 테라스 09:30~21:00 (계절 따라 변동 가능)). 방문 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	입장료 자체는 없으나, 케이블카, 로프웨이, 버스 등 교통수단 및 각 시설(전망대, 박물관, 식물원 등)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예: 롯코 케이블카 왕복 성인 1,100엔,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왕복 1,850엔)
⏳ 추천 소요 시간	반나절 ~ 하루 (방문 목적 및 이용 시설에 따라 다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봄: 벚꽃, 여름: 신록 및 피서, 가을: 단풍, 겨울: 설경). 특히 야경 감상을 위해서는 일몰 후 저녁 시간대 추천.
🚗 주차 정보	롯코산 내 주요 시설 부근에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단,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	JR 롯코미치역, 한큐 롯코역, 한신 미카게역 등에서 고베 시영버스 16계통 또는 106계통 이용하여 롯코 케이블 시타역 이동 후 롯코 케이블카 탑승. 또는 아리마 온천에서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이용.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시설 가능 (케이블카, 버스, 일부 전망대 및 평지). 단, 산악 지형 및 일부 시설은 제한적.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시설에 일부 갖춰져 있으나, 전체 구간 보장 안됨. 장애인 화장실: 주요 관광 거점 시설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주요 시설 주차장에 있음. 기타 참고사항: 하이킹 코스는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 이동 시 지면 상태가 고르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다. 유모차는 일부 평지 구간에서 사용 가능하나, 계단이나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자체는 없으나, 케이블카, 로프웨이, 버스 등 교통수단 및 각 시설(전망대, 박물관, 식물원 등)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예: 롯코 케이블카 왕복 성인 1,100엔,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왕복 1,85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시설별 상이 (예: 롯코 케이블카 07:10~21:10 (계절 및 요일 따라 변동 가능), 롯코 가든 테라스 09:30~21:00 (계절 따라 변동 가능)). 방문 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롯코미치역, 한큐 롯코역, 한신 미카게역 등에서 고베 시영버스 16계통 또는 106계통 이용하여 롯코 케이블 시타역 이동 후 롯코 케이블카 탑승. 또는 아리마 온천에서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651-1401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롯코 산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obe-rokko.jp/en/ 입니다.

개요

고베와 오사카의 탁 트인 전경, 특히 일본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정상 부근의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케이블카나 로프웨이를 이용해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또한, 산 정상 부근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미술 작품이 전시된 뮤지엄, 식물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 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각 구간마다 요금이 발생하여 전체적인 비용 부담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시설은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운영하지 않거나, 케이블카 등이 혼잡하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입장료

1100

최적 시기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한신 미카게역, JR 롯코미치역, 한큐 롯코역에서 고베 시영버스 16번 또는 106번(토,일,공휴일 운행)을 타고 '롯코 케이블 시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롯코 케이블카 이용.
롯코 케이블 산조역 도착 후 롯코 산조 버스를 이용하여 롯코산 내 주요 지점으로 이동 가능.
아리마 온천 방면에서는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롯코산 정상 부근으로 이동 가능.

각 교통수단은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운행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롯코산 내 주요 시설 부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도로가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롯코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전망 및 야경 감상

롯코산 정상 부근의 다양한 전망대에서는 고베 시내와 항구, 오사카만, 그리고 맑은 날에는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광대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야경은 '1000만 달러짜리 야경'으로 불리며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 해가 완전히 진 후보다는 일몰 시간부터 방문하여 매직아워의 변화하는 하늘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 전망대 시설에 따라 다름 (일부 무료, 일부 유료)

롯코 케이블카 및 산내 교통수단 체험

1932년에 개통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롯코 케이블카는 롯코산으로 오르는 주요 교통수단이자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약 1.7km 구간을 10분 만에 오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 정상에서는 롯코 산조 버스, 롯코-아리마 로프웨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산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 케이블카 진행 방향 앞쪽이나 창가 자리에 앉으면 더 좋은 전망을 즐길 수 있다.

💰 롯코 케이블카 왕복 성인 1,100엔

롯코 가든 테라스 및 산정 시설에서의 휴식과 즐길 거리

롯코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롯코 가든 테라스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함께 전망대,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상점 등이 모여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롯코 시다레 전망대를 비롯하여, 롯코 오르골 뮤지엄, 고산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재미를 제공한다.

💡 롯코 가든 테라스 내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야외 좌석에서는 멋진 전망과 함께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다.

💰 시설별 이용료 상이

축제 및 이벤트

롯코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고베 롯코 미츠 아트 (KOBE ROKKO MEETS ART beyond)

롯코산의 여러 장소를 무대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는 예술 축제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 매년 8월 말 ~ 11월 말 (예: 2024년 8월 24일 ~ 11월 24일)

히카리노 모리 ~나이트 아트 산책~ (빛의 숲 ~Night Art Walk~)

롯코 뮤직박스 뮤지엄(ROKKO 숲의 소리 박물관)과 롯코 고산식물원에서 열리는 야간 라이트업 이벤트이다. 어둠 속에서 빛으로 물든 자연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매년 9월 중순 ~ 11월 말 주말 및 공휴일 (예: 2024년 9월 21일 ~ 11월 24일)

방문 팁

롯코산 정상은 고베 시내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계절에 맞는 여벌 옷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롯코 케이블카, 롯코산 순환버스, 롯코-아리마 로프웨이 등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나 롯코마야 레저 티켓 등 할인 패스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경제적이다.

정상까지는 케이블카, 순환버스, 로프웨이 등 여러 교통수단을 갈아타야 하며, 각 구간마다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므로 예산 계획 시 참고한다.

방문하려는 특정 시설(카페, 박물관, 식물원 등)의 운영 시간 및 휴무일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평일이나 비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착용하고, 충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등산로는 경사가 있거나 정비가 덜 된 구간도 있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단풍 시즌이나 야경 시간대에는 케이블카나 주요 전망대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롯코산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도시락을 준비해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롯코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롯코산조역에서 롯코 가든 테라스 등으로 이동하는 롯코 산조 버스는 배차 간격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895

등산로 개척

영국인 사업가 아서 헤스케스 글룸(Arthur Hesketh Groom)이 롯코산에 처음으로 별장을 짓고 주변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롯코산 개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그는 롯코산에 일본 최초의 골프 코스를 만들기도 했다.

1932

롯코 케이블카 개통

롯코산의 주요 접근 수단인 롯코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일반인들의 롯코산 방문이 용이해졌다. 개통 당시부터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다.

20세기 초중반

휴양지 및 관광지로 발전

케이블카 개통 이후 호텔, 별장, 레저 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롯코산은 고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및 관광 명소로 발전했다.

2010

롯코 미츠 아트 시작

롯코산을 무대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롯코 미츠 아트' 축제가 시작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여담

롯코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로 꼽히며, '1000만 달러짜리 야경'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롯코산은 한신 타이거즈의 응원가 '롯코 오로시(六甲おろし)'에도 등장할 만큼 간사이 지방 사람들에게 친숙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롯코산에는 과거 외국인들의 별장이 많았으며, 지금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들이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

롯코산에서 생산되는 물은 미네랄이 풍부하여 '롯코의 맛있는 물'로 유명하며, 이를 이용한 사케 양조장도 인근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롯코산에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는 과거 어부들이 아리마 온천으로 생선을 나르던 길인 '토토야미치(魚屋道)'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롯코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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