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일곱 가마(나나츠가마)
현해탄의 거친 파도가 빚어낸 일곱 개의 해식 동굴 절경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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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일곱 가마(나나츠가마) Nanatsugama Caves 屋形石の七ツ釜 (Yakataishi no Nanatsugama) |
| 🏛️ 유형 |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 🗓️ 지정 | 1925년 10월 8일 (국가 천연기념물) |
| 🔗 웹사이트 | https://www.pref.saga.lg.jp/list00490.html |
| 🗺️ 소재지 |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 야카타이시 나나츠가마 (847-0135)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자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음. 유람선 '이카마루'는 운항 시간표에 따르며 (총 40분 소요), 날씨 및 파도에 따라 운행 여부 변동. |
| 💰 이용 요금 | 공원 입장료: 무료. 유람선: 요금 별도 (예: 이카마루 성인 기준 약 2,000엔 전후, 현지 작은 보트 다를 수 있음). 정확한 요금은 현장 또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유람선 탑승 및 전망대 산책 포함 시) |
| 📞 문의 | +81955729250 (가라쓰시 관광과 또는 관련 안내소 추정)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파도가 잔잔하고 맑은 날. 유람선 동굴 내부 진입은 만조 시 유리할 수 있음. 봄, 가을.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넓음). |
| 🚇 대중교통 | 가라쓰 오테구치 버스센터에서 나나츠가마 입구(七ツ釜入口) 버스 정류장까지 약 35분 소요, 하차 후 현지까지 도보 약 3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 일부는 포장되어 있으나, 계단이나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음. 완전한 접근은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인근 화장실에 구비 여부 불확실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람선 탑승 시 휠체어 지원 여부는 사전 문의 필요. 산책로는 기복이 있으며, 일부 구간은 지형 변경이 어려워 계단이 산재.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극적인 해안 절벽과 현무암 주상절리가 만들어낸 독특한 일곱 개의 해식 동굴의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직접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지질학적 경관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동굴 내부의 신비로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탐험하거나, 절벽 위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탁 트인 현해탄과 함께 펼쳐진 기암괴석의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공원의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해안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주요 조망 지점까지 도보 이동 거리가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사나 계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람선은 날씨와 파도 상태에 따라 운행이 취소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기본 정보
공원 시설
지질학적 특징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라쓰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소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가라쓰 오테구치 버스센터(唐津大手口バスセンター)에서 쇼와 버스를 타고 '나나츠가마 입구(七ツ釜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약 35분 소요).
- 버스 정류장에서 현지까지 도보로 약 30분 소요된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유람선 이용
- 요부코항(呼子港)에서 관광 유람선 '이카마루(イカ丸)'가 운행되며, 동굴 내부까지 진입하는 코스이다 (총 40분 소요).
- 과거에는 가라쓰 시내에서도 정기 유람선이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요부코항 출발이 주를 이룬다. 현지(토키자키 근처 해안)에서 출발하는 작은 배도 있다.
유람선 운행은 날씨 및 파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유람선을 이용한 동굴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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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 요금 별도
전망대에서의 해안 절경 감상 및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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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현무암 주상절리 및 기암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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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일곱 가마(나나츠가마)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중앙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곱 가마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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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동굴과 푸른 바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 유람선 위에서 촬영하는 동굴 입구 또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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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의해 침식된 동굴의 역동적인 모습과 주상절리의 질감을 가까이서 포착할 수 있다. 특히 동굴 안으로 진입했을 때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 산책로에서 조망하는 '코끼리 코' 바위 또는 '안경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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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들을 배경으로 자연의 조형미를 담아낼 수 있다. 해질녘 실루엣 사진도 멋지다.
축제 및 이벤트
일곱 가마(나나츠가마)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근 가라쓰시의 주요 축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가마(나나츠가마)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근 가라쓰시의 주요 축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일곱 가마라는 이름은 바다에 면한 단층에 마치 7개의 가마솥을 걸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해식 동굴의 모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실제 동굴의 개수는 7개 이상일 수도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효고현의 겐부도(玄武洞), 후쿠오카현의 게야노오토(芥屋の大門)와 함께 '일본 3대 현무동'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프리다이버 자크 마욜이 어린 시절 이곳 나나츠가마 근처 바다에서 돌고래와 만난 경험이 그의 잠수 철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는 이곳을 영화 '그랑블루'의 원점으로 여겼다고도 한다.
가장 큰 동굴은 그 깊이가 110m에 달하며, 입구의 폭과 높이는 동굴마다 다양하여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남동쪽 끝의 동굴은 뒤쪽이 관통되어 있어 자연적인 돌문 형태를 이루고 있다.
도키자키(土器崎)라는 지명은 신공황후가 삼한 출병 당시 전승을 기원하거나, 귀환 후 무사 귀국을 축하하며 바다의 신에게 제를 올리고 사용한 술잔(土器, かわらけ)을 바다에 던진 것에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있다. 인근에는 이 전설과 관련된 오키나가타라시히메노미코토(신공황후)를 모시는 작은 사당인 토키자키 신사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일곱 가마(나나츠가마)이(가) 직접적으로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곳과 관련된 인물인 자크 마욜의 삶은 영화 '그랑블루'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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