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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비라 공원 전망대(카비라 코엔 텐보우다이)
일본 국가지정 명승지, 에메랄드 빛 카비라 만을 한눈에 담는 환상적인 전망 포인트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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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카비라 공원 전망대(카비라 코엔 텐보우다이) Kabira Park Observation Deck 川平公園展望台 |
| 🏛️ 유형 | 자연/경관 > 전망대 |
| 🗓️ 지정 | 1997년 9월 11일 (카비라 만 및 오모토다케, 국가 명승 지정)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907-0453 Okinawa, Ishigaki, Kabira, 川平公園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공원 및 전망대 기준, 주변 시설 운영 시간 별도) |
| 💰 이용 요금 | 전망대 입장 무료 (주차장 및 글라스보트 등 주변 시설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만조 시간대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기본 200엔/시간, 추가 1시간당 100엔). 현금 결제 불가, 전자화폐 또는 신용카드 터치 결제만 가능 |
| 🚌 대중교통 | 이시가키 버스 터미널에서 가비라 리조트 라인 버스 탑승, '카비라 공원(川平公園)' 정류장 하차 (약 40-4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전망대까지 경사로와 계단이 혼재하나 주 산책로는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경사로 있음 / 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공원 내 공중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정보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 일부는 평탄하나, 전망대 접근 시 약간의 오르막 및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접근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여러 작은 섬들이 자아내는 카비라 만의 독특한 절경을 조망하고, 이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풍경 애호가 및 커플,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전망대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색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까운 해변에서 글라스보트를 이용해 바닷속 산호초와 열대어를 관찰하거나 공원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기본 정보
카비라 만(川平湾) 소개
- 특징: 빛의 상태와 조수 간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신비로운 바다색, 다양한 산호 군락과 열대어 서식
- 주요 활동: 글라스보트 투어(유료), 해변 산책, 전망 감상
- 만내 섬: 카비라완코지마(川平湾小島), 마지파나리(真謝離), 무쿠파나리(婿離), 유미파나리(嫁離) 등 여러 작은 섬들이 있으며, 일부 섬에는 전설이나 유래가 깃들어 있다.
공원 시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버스)
- 이시가키 버스 터미널에서 '카비라 리조트 선(川平リゾート線)' 버스를 이용하여 '카비라 공원(川平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소요 시간은 약 40~45분이며, 요금은 편도 약 700엔 전후이다.
- 이시가키 섬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치쿠사 프리패스(みちくさフリーパス)' (1일권 1,000엔, 5일권 2,000엔) 사용이 가능하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렌터카
- 이시가키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 카비라 공원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요금은 기본 1시간에 200엔, 이후 1시간마다 100엔이 추가된다.
- 주차 요금 결제는 현금 사용이 불가능하며, 전자화폐(교통카드 IC 카드 등) 또는 신용카드 터치 결제만 가능하다.
🚕 택시
- 이시가키 시내에서 카비라 공원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편도 요금은 약 2,500엔 전후로 예상된다.
인원이나 짐이 많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주요 특징
에메랄드 빛 카비라 만 파노라마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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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글라스보트 탑승 및 해양 생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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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000 ~ 1,700엔
백사장 산책과 평화로운 주변 경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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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카비라 공원 전망대와 주변에서 아름다운 카비라 만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카비라 공원 전망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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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라 만의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풍경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맑은 날, 햇빛이 바다에 반사될 때 더욱 아름다운 색감을 포착할 수 있다.
📸 전망대에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계단 중간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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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면서 카비라 만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해변과 푸른 바다, 하늘을 함께 담아 깊이 있는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 카비라 만 해변 (글라스보트 선착장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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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시점에서 정박된 글라스보트와 함께 잔잔한 물결이 치는 해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멀리 보이는 섬들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카비라 만의 바다색은 빛의 가감이나 조수의 간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카비라 블루'라고도 불린다.
만 내에는 흑진주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류큐 진주 주식회사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무인도였던 만 내 가장 큰 섬인 카비라완코지마(川平湾小島)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카비라 만에 떠 있는 무쿠파나리(婿離, 사위섬)와 유미파나리(嫁離, 며느리섬)라는 두 작은 섬에는, 과거 카비라 마을과 만 건너편 나카스지 마을 남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얽힌 전설이 내려온다.
무쿠파나리 섬에는 한때 류큐 진주 주식회사의 창업 초기 시절에 진주 삽핵(核入れ) 수술실이 설치되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만 내의 다른 작은 섬인 마야파나리(マヤ離)는 과거 집에서 기르던 닭을 자꾸 죽이는 고양이(이시가키 방언으로 '마야')를 이 섬에 버렸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카비라 공원 전망대 및 카비라 만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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