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히라쿠보 곶(히라쿠보자키)

Cape Hirakubozaki

平久保崎

이시가키 섬 최북단의 아름다운 등대와 절경

자연/경관해안 절경📍 오키나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히라쿠보 곶(히라쿠보자키) Cape Hirakubozaki 平久保崎
🏛️ 유형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지정/건립/개장	등대 초점등: 1965년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 선정: 2016년 히라쿠보 원견대 국가지정사적: 2007년
🔗 웹사이트	https://romance-toudai.uminohi.jp/toudai/hirakubosaki.html
🗺️ 소재지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히라쿠보 (〒907-033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24시간 개방 (등대 내부 출입 불가)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맑은 날,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
🚗 주차 정보	무료 주차 가능 (약 5~15대 수용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하여 대기 발생 가능. 등대 입구 주차장 외에 조금 떨어진 곳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음)
🚇 대중교통	이시가키 버스터미널에서 히라노(平野)행 버스 (3, 5, 6번 계열) 탑승 후 히라쿠보(平久保) 정류장 하차 (약 85분 소요), 이후 등대까지 도보 약 15-2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포장된 오르막길)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O (1칸)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망대 주변은 자연 지형이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등대 내부 출입 불가)

어떻게 가나요?

이시가키 버스터미널에서 히라노(平野)행 버스 (3, 5, 6번 계열) 탑승 후 히라쿠보(平久保) 정류장 하차 (약 85분 소요), 이후 등대까지 도보 약 15-2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히라쿠보 곶 Hirakubo, Ishigaki, Okinawa 907-03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romance-toudai.uminohi.jp/toudai/hirakubosaki.html 입니다.

개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거나, 이시가키 섬 최북단의 지리적 특별함을 경험하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거나, 전망 공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 다른 섬을 조망하거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편의시설 중 화장실 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시가키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km, 자동차로 약 1시간 소요된다.
등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의 도로는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네비게이션에 '히라쿠보자키 등대' 또는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스쿠터

스쿠터로도 접근이 가능하며, 비교적 평탄한 도로를 이용한다.

🚌 대중교통

이시가키 버스터미널에서 히라노(平野)행 버스 (3, 5, 6번 계열)를 탑승한다.
히라쿠보(平久保)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약 85분 소요) 후, 등대까지 도보로 약 15-20분 이동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등대와 탁 트인 바다 조망

이시가키 섬 최북단에 위치한 하얀 등대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절경을, 때로는 수평선 너머 다른 섬까지 조망 가능하다.

일출 및 일몰 감상

지리적 위치 덕분에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 포토존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恋する灯台)"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하트 모양의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히라쿠보 곶(히라쿠보자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 관련 이벤트가 비정기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맑은 날 방문 시 더욱 아름다운 바다색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주차 대기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등대 입구 주차장 외에 조금 떨어진 곳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화장실은 남녀 각각 1칸과 장애인용 1칸으로 수가 적은 편이다.

간단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파는 스낵 카트가 운영될 때가 있으나, 주변에 식당은 거의 없다.

등대 자체는 내부 입장이 불가능하다.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7세기경

히라쿠보 원견대(遠見台) 설치

외국 선박 감시 및 봉화를 이용한 통신을 위해 원견대가 설치 운영되었다. 이 유적은 2007년 '선도제도 화번성(先島諸島火番盛)'의 하나로 국가지정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65

히라쿠보자키 등대 초점등

류큐 정부에 의해 건설되어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등대 건설과 함께 주변 도로가 정비되어 관광 명소화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1972

해상보안청 이관

오키나와의 일본 본토 복귀에 따라 등대 관리 업무가 해상보안청으로 이관되었다.

2016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恋する灯台)' 선정

일본 로맨티스트 협회 및 일본 재단에 의해 오키나와현 내 최초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등대'로 선정되어 연인들의 명소로도 알려지게 되었다.

여담

등대 주변에서는 풍향, 풍속, 기압 등 기상 정보를 수집하는 관측 장비가 운영된다고 한다.

곶 북쪽 해상의 다이치바나레(大地離) 인근은 에라부 바다뱀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등대 오른쪽의 허물어진 석회암 더미는 17세기 외국 선박을 감시하던 망루의 흔적으로 전해진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다라마 섬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히라쿠보 곶(히라쿠보자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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